2025.08.24 08:39
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메릴랜드 자택과 워싱턴DC 사무실을 전격 수색했다. 기밀 문서 불법 보관 의혹과 관련한 조사 차원이라는 것이 FBI의 설명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적 겨냥이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수색 직전까지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러시아 정책을 공개 비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두고 언론 인터뷰와 연설에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런 상황에서 수색이 이뤄지면서 정치적 동기 여부를 둘러싼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카쉬 파텔 FBI 국장과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2022.08.11 14:50
미국 법무부가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암호화폐를 이용해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제거할 음모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 등 다수 외신은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살해하려는 이란의 음모에는 최대 130만 달러(약 17억 원)의 암호화폐 지급 약속이 포함됐다고 법무부가 이날 성명에서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볼턴 전 보좌관 등의 암살을 교사한 혐의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샤흐람 푸르사피(45)를 불구속 기소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 샤흐람 푸르사피가 볼턴을 암살하기 위해 30만 달러와 추가 불특정직을 위해 100만 달러, 총 130만 달러를 제시했으며,2021.02.03 15:08
‘북한 원전’ 정국 속에 야야의 거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기자들과 만나 작심 발언을 했다. 정 후보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시절 4·27 판문점 회담을 사실상 총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이동식저장장치(USB)의 내용을 공개하라는 야당의 주장에 선을 분명히 그었다. 이를 위해 정 후보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퇴임 이전에 이미 잊혀진 인물이었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이름을 꺼내들었다. 자신의 카운트파트였던 볼턴에게 USB 내용을 공유했다는 설명이었다. 볼턴은 그동안 종종 ‘북한 폭격론’을 거론했2020.06.24 00:00
존 볼턴의 회고록이 끝내 발간됐다. 볼턴 전 보좌관의 저서 '그것이 일어난 방'은 한국시간 23일 밤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식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볼턴 회고록은 트럼프 대통령의 저급한 자질과 미국 정부의 대내외 정책 실패를 주장하며 노골적 비방을 쏟아내고 있다. 회고록의 사본이 지난 21일께부터 해적판으로 온라인에 나돌면서 상당한 내용이 노출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출간 전부터 볼턴 전 보좌관을 '괴짜', '무능력자'로 부르며 볼턴 회고록의 내용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를 앞두고 회고록이 몰고 올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볼턴은2020.06.23 11:01
23일 출간 예정인 한 권의 책이 미국과 국제사회에 강하고 넓은 파장을 쏟아내고 있다.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책은 존 볼턴(John Bolton)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이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중국과 한반도, 일본, 러시아 등 각국의 정치권에 파장을 던진 볼턴은 한때는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배를 탔던 인물이다. 하지만 지금은 철천지 원수라고 할 수 있다.끝없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그는 어떤 인물일까. 볼턴은 ‘전쟁의 화신’이다. 그는 공화당 매파 중에서도 강경파에 속하는 인물이다.이같은 볼턴에 대한 불편한2020.06.18 07:05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출간하는 회고록 발췌내용이 1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2020년 대선에서 자신의 재선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작년 6월 정상회담을 가졌다. 볼턴은 다음 주 출간될 예정인 저서에서 트럼프가 당시 대화의 주제를 놀랍게도 미국 대통령 선거로 돌리고 진행 중인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경제력을 언급하며, 시 주석에게 자신의 승리를 확실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지적했다. 볼턴에 의하면 트럼프는 미 농가의 중요성과 ‘중국에 의한 콩과 밀의 구입량 증가’가 미국2019.11.23 11:33
존 볼턴 전 미국 대통령보좌관(국가안전보장 담당)은 22일(현지시간) 약 2개월 만에 트위터 사용을 재개하고 퇴임 후 자신의 발언을 우려한 백악관이 자신의 계정접속을 금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볼턴은 “국가안보담당 보좌관을 사임한 이후 백악관은 개인계정에 대한 접근권한을 돌려주기를 거부해 왔다”고 트윗을 올리고 “내가 무슨 말을 할까봐 두려웠나. 내가 숨었다고 억측한 사람에게는 실망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오후의 다른 글에서는 “모두 밝히겠다. 백악관은 나에게 계정 접근권한을 돌려주지 않았다”고도 지적하고 “트위터가 운영규칙을 준수해 계정 관리권한을 돌려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2019.01.14 00:43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 판은 복수의 당국자 이야기를 인용 13일(현지시간) 존 볼턴(사진) 미 대통령보좌관이 총괄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지난해 대이란 군사공격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방부가 실제로 NSC의 요청을 받아 백악관에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했는지는 불분명하다. NSC가 검토를 요청한 것은 지난해 9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미 대사관과 남부 바스라의 미 영사관 주변이 박격포 등으로 공격당한 직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볼턴 보좌관이 인적 피해가 나지 않은 사안에 대한 대응으로 군사공격을 모색한 데 대해 국방부와 국무부에는 우려가 확산됐다는 것이2018.04.09 19:25
존 볼튼 전 UN 미국 대사가 9일(현지시간) 백악관 안보보좌관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줄곧 대북 선제공격을 주장해 온 그는 지명 후에도 "비핵화를 위한 논의가 아니면 북미대화는 시간낭비"라며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않는 등 강경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NN은 "시리아에서 또 다시 화학무기 공격이 감행되면서 볼턴 보좌관은 첫날부터 힘든 시작에 직면할 것"이라고 8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시리아 동구타 두마에서 터진 화학무기 공격 사태가 볼턴 보좌관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WSJ는 볼턴 보좌관은 미국의 관심사를 발전시키기 위한 군사적 대응을 지지하는 것으2016.12.12 13: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와 2차면담을 하면서 미국 현지 언론들은 차기 국무장관으로 틸러슨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현지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틸러슨과 2차면담을 한 후 11일 FOX방송에 출연해 국무장관을 곧 지명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틸러슨은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 수준의 선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또 “틸러슨은 기업 경영자에 그치지 않고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을 통해 러시아와 많은 거래를 성사시키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틸러슨이 국무장관으로 지명될 경우 푸틴과의 관계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상원 인준에는 푸틴과의 관계가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외신들은 “틸러슨이 엑손모빌 CEO로 활동하며 각국 정상들과 폭넓은 인맥을 구축한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외교 경험이 전무하다는 점도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이런 문제를 무마하기 위해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대사를 국무부 부장관으로 기용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유력한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인선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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