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05:00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일부 재무적투자자(FI)와 분쟁을 해소하면서 숙원인 지주전환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교보생명이 지주전환에 성공하면 사업 다각화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큰손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미 다양한 보험 매물 인수에 나선 바 있는 교보생명은 현재 손해보험사 인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11일 보험업계 따르면 신창재 회장은 어펄마캐피탈에 이어 조만간 어피너티 컨소시엄과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최근까지 FI들과 ‘풋옵션 분쟁’(특정 가격으로 장래에 주식을 팔 권리)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 중 일부인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의 지분 5.33%를 사들이는 데 합의를 마쳤다.신2025.01.31 18:17
빙그레 주가가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빙그레가 설 연휴 직전인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 장 마감과 동시에 분할계획에 대한 진행 사항과 분할계획서 일체를 철회한다고 공시하면서 거래 재개 후 실망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6.62% 급락한 7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1%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회사는 계획 철회 배경으로 "이해관계자와 소통한 결과 더 명확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추후 사업의 전개 방향이 분명히 가시화된 뒤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추진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빙그2024.02.01 14:13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사 전환한지 10년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 자회사의 고른 외형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1조131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3.5%증가한 77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후 최대 실적이다. 자회사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의 경우 박카스 사업부와 일반의약품 사업부, 생활건강 사업부의 고른성장으로 크게 지난해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매출액은 6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0억원(1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96억원으로 125억원(18.5%) 상승했다.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물류2023.10.26 17:07
OCI홀딩스가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OCI홀딩스는 화학소재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자회사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OCI홀딩스는 정기 이사회에서 OCI주식회사에 대한 현물출자 유상증자 참여·현물출자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OCI홀딩스는 지난달 OCI주식회사의 지분을 33.25% 확보하며 지주사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이에 따라 현재 OCI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OCI주식회사의 사업 부문과 관련된 법인들의 주식 또는 지분을 OCI주식회사에 이전해 화학소재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자회사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출자 대상 법인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OCI드림, 포스코퓨2023.02.18 12:00
소액주주 반발에 부딪히며 발목 잡힌 현대백화점의 인적분할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지주사 전환이 무산됐다. 현대백화점이 향후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체제 전환 재추진 계획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면서 지주사의 꿈이 무산된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현대백화점이 쓸 수 있는 남은 카드에 이목이 집중된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 부결은 예상 밖의 결과라는 목소리가 크다. 이번 안건은 참석 주주의 66.7%의 동의가 필요했는데, 표결에서 반대표가 35% 이상 나오면서 부결 처리됐다. 실제로 부결을 예단하긴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6%로 어2023.02.16 17:22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뒤 처음으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16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1조13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 38.6%감소한 378억원이다.주요 자회사별 현황을 살펴보면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430억원, 영업이익은 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상승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 여파로 어린이 해열제 '챔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2023.02.10 13:56
주주 반발에 인적분할이 무산되면서 현대백화점의 지주사 전환 추진이 중단됐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1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현대백화점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이 부결됐다. 표차는 2% 내외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16일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를 각각 인적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백화점의 성장성 한계를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추진했다. 이에 지배구조 개편과 더불어 지난달 31일 분할 이후 자사주 소각 및 확대된 배당 정책을 포함한 주주환원정책 추진2023.01.30 10:35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동국제강이 관련 논란이 되자 투자자와 철강업계 관계자들에게 이해를 구하기 위해 최근 이례적으로 자사 홈페이지에 설명자료를 올렸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12월 1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올해 5월 1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 인적 분할과 함께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제강은 철강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존속법인 ‘동국홀딩스’(가칭)와 철강 사업을 열연과 냉연으로 전문화한 신설법인 ‘동국제강’(가칭) 및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한다. 향후 일정은 오는 3월 21일 분할에 관한 증권신2022.12.06 16:23
교보생명이 미국 증시 상장과 함께 금융지주사 전환이라는 '투트랙'을 추진한다. 풋옵션 분쟁이 길어지고 국내에서 상장을 위해 추진해온 IPO마저 번번히 실패한 탓에 이를 동파하고자 전략을 바꾼 것이다.6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어펄마캐피털(KLI Investors LCC·이하 어펄마)과 만나 금융지주사 체제 전환 관련 논의 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과 그의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36.91%를 제외한 대다수의 지분을 재무적투자자(FI)들이 나눠서 갖고 있다. 오랜 시간 교우해온 코셰어 인베스터스(9.79%)와 타이거홀딩스(캐나다 온타리오 교직원연금·7.62%)를 비롯해 가디언홀딩스(어피너티·9.05%), KLI인베2022.11.18 13:17
국내 은행권에서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2013년)과 유명순 씨티은행장(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여성 은행장이 탄생했다. 18일 Sh수협은행은 전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강신숙 신임 은행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 행장의 취임은 수협은행에서 김진균 전 은행장에 이어 두 번째 내부 출신 인사라는 점과 수협은행 사상 첫 여성 은행장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강 행장은 수협 내에서 유리천장을 깨온 것으로 유명하다.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강 행장은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쳐 S2022.08.09 17:34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요 자회사의 고른 매출 성장으로 지주사 전환 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및 연간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비용(판매관리비) 집중에 따라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자회사별로는 동아제약은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소비 심리 개선에 따른 '박카스'의 매출 증가와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이 개선됐2022.05.16 08:31
SKC가 지난달 2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SKC의 지주사 전환에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SKC의 손자회사인 SK넥실리스(에스케이넥실리스)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유상증자는 낮은 가격으로 이뤄져 SKC가 지주회사로 전환되면서 SK넥실리스의 가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SKC는 2022년 1월 1일 기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지주회사의 요건을 충족하여 지주회사로 전환됨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SKC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자회사 8개를 갖고 있습니다. 자회사로는2022.05.11 07:00
DB그룹 비금융 계열사들의 지배회사 역할을 맡고 있는 DB Inc.(DB아이엔씨)가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주사 지정 요건을 충족한 DB아이엔씨를 지주회사로 지정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서다. 지주회사 규정에 따르면 지주회사로 전환 시 2년 내에 지주회사가 계열사들의 지분을 30%(상장사 기준) 이상 보유해야 한다. 재계에서 DB하이텍에 대한 DB아이엔씨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6월 DB아이엔씨를 DB그룹의 지주사로 지정할 예정이다. DB아이엔씨가 공정거래법에서 규정한 지주회사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서다. 현행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자산총액2022.03.14 08:50
증권가에서는 KT가 내년에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KT의 지주회사 전환 추진은 물적분할로 인해 모기업의 주가가 크게 떨어지기도 하고 지주회사 전환으로 정치권과의 갈등이 빚어지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 KT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T의 지주회사 전환은 무엇보다 구현모 사장(대표이사)의 임기가 내년 3월로 예정되어 있어 구 사장의 연임 여부와도 직결될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KT가 내년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사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홍식 연구원은 “IDC 5개 국사 분사를 계기로 KT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문의가2022.02.13 12:28
포스코가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지주사 본사를 서울에 두기로 한 것에 대해 포항시와 경상북도 등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자 “본사는 여전히 포항”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13일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로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의 지주사 출범으로 인해 포항, 광양 인력의 유출이나 지역 세수의 감소는 전혀 없다”며 “포스코의 본사도 여전히 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는 여전히 포스코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앞으로도 철강산업에 있어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을 지속 유지하고자 끊임없이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주사 전환을 통한 그룹의 균형성장은 포항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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