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21:50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1일 최종 교섭에 나선 가운데 막판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공사와 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본교섭을 개시했다.사측은 교섭 시작 직후 노조에 합의 제시안을 전달했으나 핵심 쟁점인 인력 채용과 임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노조는 제시안에 구체적 내용이 없어 검토 자체가 불가하다고 보고 오후 1시 40분께 정회를 선언했다.이후 노사는 오후 9시 현재까지 교섭을 재개하지 못한 채 합의 제시안을 토대로 장시간 실무 협의 중이다.2023.11.09 09:27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9일부터 이틀간 양대 노조가 진행하는 경고파업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관계자는 “긴급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이번 경고파업은 민주노총 소속 노조만 참여하게 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크게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와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로 나뉜다. 올바른노조 등 제3노조는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없으므로 파업 참여와 무관하다. 통합노조 관계자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지만 서울교통공사노조의 경고파업을 존중한다”고 말했다.2023.11.08 15:52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최후 교섭에 나선 가운데, 이른바 ‘MZ노조’라고 불리는 공사 제3노동조합인 ‘올바른노조’가 파업 비판에 나섰다. 올바른노조는 8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단체행동’이라는 집회를 열어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사측에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올바른노조는 제3노조에 해당해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없으므로 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 이와 별개로 1·2 노조가 구성한 연합교섭단에 불참한 채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정규직이나 다름없는 무기계약직이 공사의 일반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갈등2022.11.30 20:58
30일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퇴근시간대 열차 운행이 크게 지연되면서 퇴근 시간대 지하철역이 큰 혼잡을 빚었다. 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2호선 운행은 내선 33분, 외선은 27분 지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호선은 상행선 25분, 하행선은 28분 운행이 늦어졌다. 1호선은 10∼20분, 4호선은 10∼18분 지연 운행 중이다. 나머지 5∼8호선은 큰 지연 없이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2호선은 평소 퇴근길 승객이 몰리는 강남·역삼·영등포구청역 일대에서 지연이 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역삼역 구간에는 한때 열차 간격이 20분까지 벌어져 승객들이 큰2021.09.15 09:02
14일로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파업이 노사 합의로 '일단 유보'됐다. 그러나 파업 선언의 배경이 됐던 근본 문제들이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어 추석 이후 노사의 행보와 정부·서울시의 태도가 주목된다. ◇13일 밤 노사 극적 타협, 파업 면해 지하철 정상 운행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지난 13일 밤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서 극적인 합의를 이뤘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경영정상화는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논의 후 추진 ▲공익서비스(무임수송)비용 국비보전은 정부·서울시에 노사 공동으로 건의 ▲심야 연장운행 폐지·7호선 연장구간(까치울~부평구청) 이관 관련 근무조건은 별도 협의2021.09.04 14:46
지난달 전국 지하철 노동조합의 총파업 결의에도 정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추석을 앞둔 오는 14일 사상 첫 전국 지하철 총파업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을 비롯해 부산·대구·인천·대전·광주 등 전국 6대 지하철 노조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과 서울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서울시의 지하철 재정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전국 지하철 노조는 지난달 20일 각각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파업 돌입을 가결했다. 노조의 요구사항은 서울교통공사 인력 10% 감축 등 구조조정 철회, 고령자 무임수송2020.01.21 17:05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21일 파업 유보를 결정하면서 서울지하철 1~8호선 운행 중단이라는 파국은 피했지만 설 연휴 이후 갈등이 재점화될 불씨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대란을 우려해 사측이 노사갈등 쟁점인 '운전시간 조정'을 '전면 중단'이 아니라 '잠정 중단'한다고 잠시 한 걸음 물러서면서 지하철 올스톱 사태를 모면했다.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전날인 2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시민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운전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난 두 달 동안 이어졌던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갈등은 21일부터 설 연휴 기간까지 소강상2019.07.10 05:48
부산지하철 노조가 10일 새벽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이날 새벽 5시 첫 전동차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부산지하철은 부산 도시철도가 운영하고 있다.부산지하철 1호선은 도시철도로 건설한 노선이다. 1985년 7월 19일에 범내골에서 범어사까지의 구간을 최초로 개통go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단계적인 개통 이후 2017년 4월 20일, 신평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에 이르는 구간이 연장 개통됐다. 노선은 부산광역시를 종으로 횡단하며 금정구 노포역을 출발하여 동래, 서면, 남포동을 지나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이어진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운행되었던 부산전차의 노선과 유사하며 동래, 서면, 남포동 등 전통적으로 부산광역2016.09.29 21:54
서울지하철 노사가 파업 3일째인 29일 파업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파업은 서울시가 핵심 쟁점이던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노조 요구대로 노사 합의로 결정하기로 합의하면서 중단됐다. 서울지하철 노사는 오후 6시경 파업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노사 합의안은 ▲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는 단위 기관별 노사합의로 결정 ▲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 연계하는 제도는 시행하지 않음 ▲ 지방공기업 자율경영 확대 및 중앙정부 공공기관과의 처우 격차 해소 노력 ▲ 서울시, 노사정모델협의회에 적극적인 지원 요청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성과연봉제를 노사 합의로 결정하자는 노조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2016.09.29 15:47
서울 지하철 노사가 파업 3일째인 29일 파업을 중단키로 합의했다. 노사는 파업의 빌미가 된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는 노사 합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서울시 산하 5개 공사 노사는 성과연봉제 등 핵심 쟁점을 두고 집단교섭 4차 회의를 열어 오후 2시에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노사는 이날 오후 6시 파업 종료를 공식 선언한다. 주요 합의안을 보면 핵심 쟁점인 성과연봉제는 노사 합의로 도입 여부를 결정하고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을 연계하는 제도는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지방공기업의 자율경영 및 중앙정부 공공기관과의 처우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에도 노사가 합의했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정상 운행된다.2016.09.28 20:01
정부의 성과연봉제 추진에 반대하며 어제부터 시작된 철도·지하철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전국 철도노조의 파업 참가율은 40.6%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이날 노조 소속 출근대상자 1만4082명 가운데 5712명이 파업에 참가(오후 3시 기준)해 참여율이 4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파업 첫날 참여율은 35%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율이 늘어나고 있어 물류 피해 확산이 예상된다. KTX와 화물열차 등 전체 철도 운행률은 91%로 집계됐다. 운행횟수는 평소의 927회에서 844회로 줄었다. 대체인력이 투입된 KTX 열차는 평시의 100% 수준인 59회를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전동열차도 694회를 평소대로 운행하며 100%의 운행률을 보였다. 그러나 새마을호 운행횟수는 3회(13회→10회), 무궁화호는 26회(87회→61회) 줄었다. 특히 화물열차는 74회에서 20회로 운행률이 크게 줄었다. 코레일은 파업을 주도한 노조 간부 등 100명을 27일자로 직위해제했다.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에 대해서도 중징계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총파업에는 보훈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 2개 기관 16개 사업장에서 2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공부문의 파업이 날로 거세지고 있지만 정부는 강력 대응을, 서울시는 중재안을 마련해 조정을 시도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6.09.28 08:22
서울·부산 지하철 파업 이틀째 …장기화시 시민불편 현실화 철도노조와 서울·부산 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아 지하철 운행은 정상 운행되고 있다.그러나 철도 노조의 파업으로 철도 운송 비중이 높은 시멘트 업계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등 물류대란 현실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하철도 파업이 1주일 이상 장기화 하면 기관사 피로 누적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운행 간격이 평소보다 늘어날 승객들의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서울시는 27일에 이어 이날도 출퇴근 이용객이 몰리는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평시대로 전동차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다만 낮 시간 동안에는 전동차 운행이 평시대비 82% 수준으로 낮아져 배차 간격이 다소 길어지게 된다. 서울시는 파업 첫날인 지난 27일 정오 기준 지하철 1∼8호선 근무대상자 7805명 가운데 2380명이 파업에 참여해 30.5%의 파업참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파업참가율은 36.9%(4637명 중 1710명),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파업참가율은 21.1%(3168명 중 670명)로 집계됐다. 파업참여 노조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노조별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성과연봉제 도입 방침 철회 등을 요구했다. 전체 지하철 운행은 1단계 비상수송대책(운행률 80∼85% 달성)에 따라 평시 대비 82%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파업 첫날 출근 시간대와 달리 퇴근 시간대에는 큰 혼잡이 빚어졌다. 지하철은 1~ 8호선 파업으로 대체 투입된 기관사의 미숙한 운행으로 일부 역에서는 승객들이 극심한 혼잡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는 대체 기관사가 승객을 내리지 않고 운행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 등 환승역을 중심으로 승강장은 물론 계단까지 승객이 꽉찰정도 였고 갈아타려는 승객과 내리려는 승객들로 지하철 역은 한바탕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시는 파업이 1주일 이상 장기화 하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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