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5 14:51
동국제강은 자사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에서 철근·형강 판매 포트폴리오를 전 품목으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철근은 기존 범용재(SD400·D10~25·8m, 강종·치수·규격을 의미) 위주 판매에서 SD500, SD600, 내진강종까지 확대했다. 특히 내진용은 안전 건축물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특수 강종이다. 제품 길이도 기존 8m 위주 판매에서 기타 규격 제품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1일 서비스를 오픈했다.형강은 기존 ‘재고 공유 플랫폼’과 더불어 ‘직접 판매 플랫폼’을 추가 서비스한다. 기존 판매하던 일반형강 외에도 동국제강이 생산하는 모든 치수·강종의 형강을 스틸샵에서 구매2021.11.12 13:12
동국제강이 1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인증을 취득하고 친환경 철근·형강 생산 기업으로 우뚝 선다. GR인증은 고품질‧친환경 재활용 제품에 부여하는 정부 인증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도해 산업기술혁신 촉진법과 자원 절약·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친환경 녹색 제품 품질 기준 충족과 국내 재활용 자재 사용 비율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GR인증을 부여한다.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인천, 포항, 신평 3개 공장이 이번 인증을 얻었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전기로 공법을 기반으로 3개 공장에서 철근과 형강을 생산한다. 전기로는 철 스크랩(고철)을 재활용해 새로운 철강 제품을 만들어내는2017.03.21 10:43
올해 철강재 수입량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가격 급등과 국내 시황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1~2월 철강재 수입량은 총 353만 톤을 기록했다. 판재류는 전체 절반 이상인 191만 톤(54.3%) 수입됐고 봉형강류는 93만 톤(26.3%)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열연강판은 109만 톤으로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다. 중후판은 30만 톤으로 뒤를 이었고 선재와 형강 26만 톤씩, 아연도강판 24만 톤, 봉강 21만 톤, 철근 20만 톤 등의 순으로 수입량이 많았다. 또 냉연강판 15만 톤, 강관 11만 톤, 컬러강판 5만 톤 등이다. 수입량은 4개 품목에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중후판은 전년 동기 대비2017.02.20 10:01
철근 형강 등 봉형강 제품의 시세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우선 ‘가격을 올리자’는 목소리가 커진 곳은 수입업계이다. 국내 시세가 적자 판매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중국의 신규 오퍼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제시되고 있어 반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한 수입업계 관계자는 “철근 형강 등 봉형강 제품 시세하락이 올해 들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며 “일부 품목은 낮은 재고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해 수입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주 봉형강 수입업체들의 판매가격은 일제히 인상된 가격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금주 수입업계의 대책마련을 위한 모임도 예정되어 있어 가격 인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국내 유통업체들도 수입업체의 움직임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시세보다 추가 하락할 경우 2월 제강사의 마감가격을 걱정해야 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 고철가격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어 유통업체들이 재고를 비축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재고를 비축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수입 봉형강 제품의 유통시세는 철근만 추가 하락했다. 중국산 철근의 유통시세는 Kg당 550~560원을 형성해 전주대비 5원 추가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산 H형강은 Kg당 645~655원 수준을 유지했으며, 중국산 앵글 유통가격도 Kg당 580~600원 수준을 유지했다. 국내산 H형강 및 일반형강 가격이 추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수입산 가격은 유지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주 수입산 봉형강 제품의 가격 인상 노력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2017.02.07 13:35
철근 H형강 일반형강 등 봉형강 제품 유통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공급량 증가, 수요 부진 등 하락 이유도 제각각이다. 그러나 봉형강 제품 유통시세 하락에는 고철가격 하락에 따른 메이커의 제품가격 인하 기대감이 깔려있는 모습이다. 국내산 철근 유통시세는 저가의 가격이 톤당 60만원(10mm 현금맞돈)이 붕괴됐다. 중심 거래가격이 톤당 60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관련업계는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철근 시세 하락이 예상되는 부분은 제강사의 재고 증가했으며, 메이커의 2월 판매목표가 74만톤이 넘는 많은 양이 계획되어있기 때문이다. 철근 수요는 탄탄하지만 메이커간 판매 경쟁이 가속화 될 경우 시세 하락이 확실하다는 전망이다. 한편, H형강 유통시세도 지난 주 톤당 1만 5,000원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톤당 72~73만원(소형기준) 수준이던 거래가격이 톤당 70.5~71.5만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메이커는 2월 마감가격을 톤당 75만원(소형기준)으로 강행한다는 방침이지만 유통시세는 맥없이 추락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공급 부족감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했던 앵글 채널 등 일반형강 유통가격도 지난주 톤당 2만원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관련업계는 동절기 수요 부진이 형강류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봉형강 유통시세 하락의 기저에는 고철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가격 인하 기대감이 깔려 있다. 영남지역 제강사는 구정연휴 이전 3번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에 이어 2월초에도 추가 인하를 실시했다. 또한 수입고철 구매가격과 제강사 고철 재고 상황을 볼 때 추가 인하도 충분한 상황이다. 고철 구매가격 인하로 충분한 마진을 확보한 제강사들의 저가 판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2015.10.07 11:04
국내 철강업계가 최근 제기된 철강 구조조정 문건 내용과 관련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국내 한 매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철강산업 사업재편 기본방향’ 보고서를 작성하고 청와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해 포스코에 최대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을 포함해 비철강사업부문을 매각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또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와 수직계열화가 가능한 자동차강판에 집중하도록 하고, 건축용 철근과 형강 생산공장은 폐쇄를 유도하며, 동부제철의 전기로 공장을 인수토록 한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제강은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선박용 후판 생산을 중단하도록 하고, 고부가가치 후판을 생산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이러한 내용에 대해 철강업계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철강업계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이 보고서를 작성했을 것이라고 혀를 차는 분위기다. 우선 현대제철에게 권고하려고 하는 내용이 가장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근과 형강사업은 현대제철에 있어 자동차강판만큼 중요한 사업이며 충분한 수익이 나고 있는 사업"이라며 "정부에서 건축용 철근과 형강 생산공장 폐쇄를 유도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만약 사실이라면 철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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