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04:50
서울 지하철 전면 파업 "출근길 교통 대란"... 노사협상 최종 교섭 끝내 결렬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12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사측과의 최종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노사는 전날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막판 본교섭에 나섰고 40분 만에 정회했다.이후 새벽까지 장시간 실무 교섭을 이어갔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본교섭을 속개하지 못하고 끝내 협상이 결렬됐다.공사와 제2노조인 한국노총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와의 개별 교섭은 아직 진행 중이다.올해 7월 기준 노조별 조합원2025.10.01 10:06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1일 새벽, 극적으로 임금협상에 합의하면서 이날 예고됐던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이 전격 철회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대란도 피할 수 있게 됐다.이번 협상에서 노사는 최대 쟁점이었던 2교대제 근무 형태 전면 전환과 민영제 노선 임금 수준을 놓고 오랜 시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막판 조정 끝에 극적으로 타결점을 찾았다.합의안에 따르면 2027년 1월 1일부터 민영제 노선에도 공공관리제 수준의 임금과 근무형태가 동일하게 적용되며, 올해 임금은 민영제 9.5%, 공공관리제 8.5%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됐다.협상 타결 현장을 직접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2025.09.29 10:06
경기도가 시내·외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10월 1일 첫 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24시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29일 도에 따르면 현재 버스 노조는 △공공관리제 버스의 서울시 수준 임금 인상 △민영제 버스의 탄력근로제 연장 반대 및 1일 2교대제 전환 △공공관리제와 민영제 간 임금 격차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노조는 9월 30일 열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10월 1일 첫차부터 50개 업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전면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2025.09.26 14:34
주요 시중 은행원들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주 4.5일 근무제' 도입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섰지만 정작 은행원들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은행원 상당수가 고액 연봉자들이 앞장서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것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이날 금융노조 총파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전체 직원 수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신한은행의 경우엔 노조의 별도 투표에서 찬성률이 과반을 넘지 못해 모든 조합원이 이번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았고 나머지 은행들도 노조 간부 등 일부 직원만 참여한 것으로2025.09.24 16:05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다가오는 2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주 4.5일제, 임금 인상, 정년 확대 등 노조의 요구사항이 불발된데 따른 것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9·26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금요일인 2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총파업 기자회견에서 금융노조는 사측에 다시 한번 △주 4.5일제 △임금 인상 △정년 확대 △신입사원 채용 확대 등 노조의 요구사항들을 다시 한번 전달 했다.금융노조는 "은행과 금융지주들의 수익은 해마다 확대됐다"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배당을 늘렸지만, 그 이익은 노동자의 희생과 고객의 불편 위에 쌓인 것2025.09.08 16:16
주 4.5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26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임금 삭감을 전제로 한 논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8일 9·26 총파업 기자간담회에서 "근로시간을 줄여도 생산성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임금을 삭감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과거 영업시간 단축 시기에도 생산성과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주 4.5일제 경우도 임금 삭감을 전제로 교섭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금융노조는 올해 산별중앙교섭에서 사측에 △주 4.5일제 도입 △5% 인금 인상 △신규채용 확대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현재까지 2.4%의 인상률만 고수하고 있으2025.07.09 15:23
주요 조선업체 노동조합이 속해 있는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가 9일 "사측이 17일까지 조합 요구에 맞지 않는 제시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18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선노연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휴가 전 타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노연은 삼성중공업·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 조선 3사를 포함한 8개 사업장 노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노연에 따르면 5개 사업장 쟁의행위 투표 결과 현대중공업지부, 현대미포조선노조, 대우조선지회, 현대삼호중공업지회, 케이조선지회 등은 총 94.7%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권을 확보했다. 이들은 조선업계2025.04.09 10:10
아르헨티나 살타주 구에메스시에 위치한 포스코 광산 법인이 임금협약 불이행으로 총파업에 직면했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공장은 현재 정상 가동 중이며 지난 2월 타결된 임금 협상안 또한 정상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르헨티나 언론인 '아리에스온라인(AriesOnLine)'의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광산노동자협회(AOMA)가 주도한 이번 파업으로 포스코 구에메스 공장의 모든 운영이 중단됐다.에두아르도 제로니모 AOMA 사무총장은 "이번 파업은 회사가 이전에 서명한 임금협약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미 이전에도 파업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당시 정부가 강제조정을 명령했고 우리는 모든 법적 절차를 준수했2025.04.07 18:35
현대제철 노조가 8일 예고한 총파업을 연기하기로 했다. 사측이 교섭 재개를 요청하자 이를 수용하며 대화하기로 한 것이다. 철강 업계가 업황 악화로 관세 부과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혀 대타협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철강분과위원회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2시 대표자 회의를 열고 다음날 예고한 총파업을 보류하기로 했다. 4일 사측이 단체교섭 재계를 요청하자 이를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노사는 9일부터 임금 협상을 재개한다. 노조 관계자는 "일단 회사에서 요청한 교섭에 임하기로 했다"며 "이에 예고했던 파업을 우선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노조가2025.04.07 14:31
오는 8일 총파업을 예고한 현대제철 노조가 사측과 대화에 나설지 주목된다. 현재 사측은 노조 측에 교섭 재개를 요청한 상황이다.7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철강분과위원회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2시 대표자 회의를 열고 총파업 연기 여부를 논의한다. 노조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대표자 회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당초 현대제철 노조는 1일부터 4일까지를 평화 교섭 기간으로 정하고 파업을 철회했다. 다만 사측과의 임금 협상 진전이 없다면 8일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런 가운데 사측은 4일 노조 5개 모든 지회에 단체교섭 재개 요청 공문을 보냈다.현재 이들은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노조 측은 1인당 402025.04.03 20:49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기각 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완성차 업계를 포함한 금속노조를 비롯해 산하 주요 노조들이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혀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민주노총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재적 대의원 1782명 중 117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오는 7일 총파업 돌입을 의결했다. 이같은 결의는 윤 대통령 탄핵이 헌재에서 기각될 경우를 전제로 한 조치다. 이 같은 사실은 뉴시스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파면이 좌절된다면 민주노총은 조직2025.04.03 14:36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8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회사가 추가 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미국 제철소 투자와 희망퇴직 등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한 것이다.현대제철 노조는 3일 "사측이 진전안 안을 제시하며 진지하게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을 마무리할 생각이 없다면, 오는 8일 오전 7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말했다.현대제철의 5개 지회, 자회사, 비정규직 지회 등 1만1000명에 가까운 직원이 참여할 것이라고 노조는 전했다.노조가 제시한 협상의 마지막 기한은 7일이다. 최근까지 이어오던 당진 냉연 공장 부분 파업을 해제한 노조는 진전된 교섭안 제시를 요구했다.노조와 회사는 성과급 규모 등을 두고 이견2025.03.27 15:3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할 것을 촉구하며 27일 하루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파업에 동참한 현대자동차지부와 한국지엠지부의 조합원 간의 온도차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지부와 한국지엠지부가 파업에 동참하며 이에 대처하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지부는 전반조와 후반조가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하기로 했다. 전반조는 두 시간 일찍 퇴근, 이날 오후 3시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한다.후반조도 퇴근 시간을 두 시간 앞당기고 오후 7시 광2025.02.23 18:29
인도 타밀나두주(州) 제조업 중심지인 칸치푸람에서 삼성전자를 둘러싼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인도 타임스 나우 보도에 따르면, 인도 노동조합센터(CITU)는 오는 3월 8일 칸치푸람 산업단지 총파업과 함께 타밀나두주 전역 삼성 매장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각) 발표했다.이번 갈등은 삼성인도노동조합(SIWU, 현지어로는 삼성인디아 토질라라르 상감)이 지난 5일부터 삼성전자 제조공장 내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시작됐다. 인도 최초의 삼성 노동조합인 SIWU는 지난해 38일간의 시위와 212일간의 법정 투쟁 끝에 지난달 27일 공식 등록됐다. TV, 냉장고, 세탁기를 생산하는 이 공장은 삼성전자 인도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2025.01.15 16:26
‘성과급 300%’ 등을 요구 중인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압도적인 비율로 파업에 찬성했다. 파업이 실현되면 2019년 이후 6년 만의 파업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조 국민은행지부는 지난 14일 쟁의행위(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는데, 투표에 참여한 노조원 9702명(투표율 88.22%) 가운데 95.59%인 9274명이 총파업에 찬성했다. 노조는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보로금(성과급) 300%(통상임금 기준)에 1000만원 추가 지급, 임금인상률 2.8%, 신규 채용 확대, 경조금 인상, 의료비 지원제도 개선, 임금피크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말 임단협 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노조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폭발 ... NYT 긴급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6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7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뉴욕증시 비트코인 "호르무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