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14:27
일제강점기 수몰사고로 숨진 조선인 희생자를 기리는 조세이탄광 추도식이 일본 현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유골 수습과 진상 규명을 둘러싼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1942년 수몰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사망한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서 7일 양국 유족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추도식이 열렸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유해 수습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의 이노우에 요코 대표는 추도식에서 “올해는 양국 유족에게 유골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일본조세이탄광희생자 한국유족회’의 양현 회장은 “국가도 기업도 책임지지 않은 현장에서2025.11.19 08:20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선영에서 이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진행된다. 추도식에는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관계자들이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는다. 삼성에서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하고 이재용 회장은 해외출장 관계로 불참한다. 현재 이 회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가할 예정이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2025.10.24 11:47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하루 앞두고 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오전 10시 40분 경 도착해 약 20분간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앞서 오전 9시 35분경에는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선영을 찾았다. 오후에는 전직 경영진 100여명이 현장에서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선영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보낸 조화가 자리했다. 김 회장은 매년 조화를2025.07.03 15:11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3일 오전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제75주년 유엔군 초전기념 및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를 지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추도식은 이권재 오산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김형수 공군 작전사령관, 데이비드 R. 아이버슨 미8군 지원부사령관, 윌리엄 F. 윌커슨 미군 지휘관 등 한미 양국 주요 군 관계자들과 시민,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및 묵념, 기념사와 축사,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추2025.06.20 16:52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25일 도헌 윤대원 박사 제1주기 추도식과 흉상 제막식을 거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추도식은 오전 11시에 본교 일송아트홀에서 거행되며, 흉상 제막식은 오후 1시에 본교 일송기념도서관 2층 일송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평생을 의료와 교육에 헌신해 오다가 지난해 6월 별세한 윤 박사는 1946년 6월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는 한강성심병원장,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 이사장,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을 역임했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명예회원이다.지난 1987년 국내 최초 췌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윤대원 박사2024.11.24 19:15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서 한국과 일본의 불협화음 속에 일본 측만 참석한 '반쪽짜리' 추도식이 열렸다.일본 측은 조선인 노동자들이 가혹한 노동 조건에 있었다며, 모든 노동자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사죄는 언급하지 않았다.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는 24일 오후 1시 사도섬 서쪽에 있는 사도시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자국 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사도광산 추도식'을 개최했다. 일본 중앙정부 대표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차관급)을 비롯해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 와타나베 류고 사도시 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당초 한국 측 유족과 한2024.10.25 15:17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일을 맞아 4주기 추도식이 수원시 장안구 선영에서 25일 열렸다. 이 자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추도식이 열리기 전 선영을 먼저 방문한 것은 삼성 사장단이었다. 정현호·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사장단 50여명은 오전 9시 40분경부터 승합차 6대를 이용해 줄지어 도착했다. 이들은 고인에 대한 추모를 마치고 10시 10분경 차례로 선영을 떠났다. 이재용 회장이 선영을 찾은 시간은 10시 30분경 이었다. 이 회장이 검은색 세단을 타고 선영에 도착한 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2024.05.04 08:39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대학 캠퍼스들의 시위가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서, 7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릴 홀로코스트 기념박물관의 연례 추도식에서 행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시위가 폭력적인 충돌로 번지고 유대인 학생들에 대한 반유대주의적 공격이 더 많이 보고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긴 침묵에 돌입했다. 그는 2일 백악관에서 예정에 없던 발언으로 ‘항의의 권리’에 대한 지지를 강조하면서도 폭력과 반유대주의 그리고 증오 연설에 대해선 비난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테러집단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원조를 반대하고 영구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학2023.10.25 14:07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일을 맞아 3주기 추도식이 개최됐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추도식 참석을 위해 새벽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열린 추도식에 유족들은 오전 11시께 도착해 고인을 추모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별도의 추모 행사 없이 조용하게 진행된 이번 추도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삼성 사장단 60여명은 가족들의 추모에 앞서 먼저 선영을 찾기도 했다. 고 이 선대회2022.12.02 16:31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의 시신은 투명 유리관에 안치돼 베이징으로 운구됐다고 대만매체 자유신문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낮 12시30분 백혈병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해 별세한 장쩌민 전 주석의 시신이 1일 전용기를 통해 베이징으로 운구됐다.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리커창 총리 등 지도부 임원들은 가슴에 흰색 꽃을 단 채로 베이징 시자오공항에서 장쩌민 전 주석의 시신을 맞이했다. 시진핑 주석은 장쩌민 전 주석의 관을 향해 허리를 세 번이나 숙여 경의를 표했다. 시자오공항에는 ‘장쩌민 동지 만세불후’, ‘장쩌민 동지는 영원히 우리의 마음속에 살고 있다’라고 적힌 흑백 현수막이 달렸다. 베이징 톈2021.11.19 17:26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34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출장길에 올라 불참한 가운데 가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2시간 여 가량 진행됐다.이날 재계에 따르면 삼성가(家)는 이병철 선대회장의 '사업보국'(事業報國)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일에 맞춰 추도식을 열었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전(前)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 실장(사장) 등이 참석했다.매년 추도식에 참석했던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은 올해에도 함께 하지 못했다. 신2020.11.13 14:00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는 전태일 열사의 외침 이후 50년이 지났지만 혹사당하는 노동자들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13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전태일 묘역에서 고(故) 전태일 열사의 5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전태일재단 관계자와 유족들을 비롯해 민주노총, 한국노총, 비정규직 근로자 단체 등 노동계, 이재명 경기지사, 정의당 김종철 대표·심상정 의원 등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여전히 위험한 노동환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힘들어진 노동자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전태일 정신을 강조했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50년 전 불2020.05.23 20:25
23일 거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 추도식은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참석자는 등 100명으로 많지 않았다. 많지 않은 추모객의 참석으로 차분하게 진행된 추도식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추도식과는 다른 모습이다. 추도식엔 권양숙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과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로 추도사를 낭독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노무현 없는 포스트 노무현 시대를 열어내고 있다”고 이번 추도의 의미를 부여했다. 취임 첫해에 추도식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임기 이후에 찾겠다는 발언대로 올해는 추도2020.04.14 17:33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오는 16일 교내 김창섭 열사 순국기념탑에서 4·19 혁명당시 순국한 故 김창섭 열사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추도식에는 황준성 숭실대 총장을 비롯해 조창도 4‧19혁명 공로자회 5도 도민회 회장, 강영석 4‧19혁명 공로자회 회장, 이임수 총동문회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임승안 숭목회 회장, 김명배 숭목회 총무, 안재국 숭장회 회장, 심영복 (재)숭실대 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故 김창섭 열사는 1959년 4월 10일 숭실대학교 사학과에 편입한 뒤 1960년 4월 19일 시위 도중 소방차 위에서 총탄에 맞아 순국했다. 김 열사는 1962년 4월 19일 4‧19혁명 건국포장을 받고 192019.08.18 09:04
18일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추도식은 김대중평화센터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김대중기념사업회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주관하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추도식에는 김 전 대통령의 국민화합과 통합의 정신에 따라 문 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도사에 이어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 5당 대표가 추모사를 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어 추모공연과 종교행사와 함께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맞춰 완간된 김대중전집 30권 헌정과 유족대표 인사, 묘소 헌화와 분향 순으로1
보름 걸릴 거리를 4일 만에… 브라질 ‘핵잠수함 3척’ 승부수, 한국 해군도 주시
2
폴란드 국방부 "스웨덴 협상 불만족 시 다른 제안 검토"…'오르카' 변수 부상
3
'100년 무충전' 시대 열린다… 러시아, 그램당 540만 원 '꿈의 배터리' 양산 박차
4
삼성전자 노조, 5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 결의
5
비트코인·이더리움 흔들리는데… XRP, ‘기관 자금’ 업고 나홀로 질주
6
XRP, 美 연준 '페드나우' 결합 글로벌 금융 인프라 핵심 부상
7
후성, 정부의 이차전지 사업 육성.. 23%대 '급등'
8
"미국산 반도체 안 삽니다"… 공사비 30% 폭등에 칩스법 '무용지물' 위기
9
양자 컴퓨팅 아이온큐 3거래일 연속 상승…자나두 퀀텀 29%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