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07: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으로부터 바그람 공군기지를 되찾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국빈방문 중인 영국 체커스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바그람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군기지 중 하나”라며 “중국이 핵무기를 만드는 곳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이라고 강조하며 탈레반과의 협상을 통해 미국이 다시 통제권을 확보하려 한다고 밝혔다.바그람 공군기지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인근에 위치한 미군의 핵심 거점으로 미국이 20년간 이어진 아프간 전쟁에서 주요 작전 기지로 활용해2025.06.25 11:23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가 계약 의무 위반 혐의로 중국 기업과 맺은 2년 된 석유 추출 및 개발 계약을 해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카불 정권이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의 징후로 해석되고 있으며, 중국-아프간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하마윤 아프간 광산석유부 대변인은 지난주 X 게시물에서 "광산석유부와 아프친 컴퍼니 간에 25년 동안 체결된 아무다리야 유전 탐사 및 생산 계약이 계약자의 반복적인 계약 의무 위반으로 인해 종료됐다"고 밝혔다.2023년 카불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아무다리야 분지에서 석유를 추출하기 위해 신장 중앙아시아2025.06.15 15:35
대만 정부가 중국의대표적인 첨단기술 기업인 화웨이와 SMIC를 전략적 수출 통제 대상 목록에 새로 추가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자국 기업이 특정고급 기술 제품을 수출할 경우 사전 허가를 받도록 규정한 ‘전략적 첨단기술 품목 관리 대상 목록’에 중국 화웨이와 SMIC를 새롭게 포함시켰다. 이 목록에는 탈레반과알카에다 등 국제 테러 조직도 함께 올라 있어 대만이 이들 중국 기업에 대해 높은 수준의 수출 통제를 적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경제부 무역관리국웹사이트는 이같은 변경 사항을 전날 밤 업데이트했으며 화웨이와 SMIC 모두 이와 관련된 언론의 질의에즉각 응답2024.02.17 17:28
세계은행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당국 통제 범위 외에서 민간 부문을 지원한다. 2년여 전 탈레반 재집권 후 국제 지원이 거의 중단된 아프가니스탄에는 가뭄의 단비가 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어프로치 3.0'라는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지원 방식을 승인했다. 이로 인해 탈레반이 2021년 8월 미군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군 철수 과정에서 재집권한 이후 중단된 아프간 내 인프라 프로젝트가 재개될 전망이다. 세계은행은 산하 국제개발협회(IDA)가 이사회 승인을 받아 향후 15개월에 걸쳐 약 3억 달러(약 4000억원)를 유엔 기관 등을 통해 보2023.10.15 09:55
미군을 몰아내고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정권이 오는 1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제3회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 포럼’에 대표를 참석시킬 예정이어서 양국 간 협력 강화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일대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3년 공개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으로 이번 포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한다. 로이터는 “탈레반의 수중에 들어간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이번 포럼에 하지 누루딘 아지지 상공부 장관 대행을 보내 중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빈국에 속하지만 방대한 양의 천연자원이 매장돼 있는2023.06.02 06:04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바이든 행정부, 우크라이나에 추가 안보 패키지 발표우크라이나에 약 3억 달러 상당의 무기와 장비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방공 시스템에 대한 최신 군사 지원 패키지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 공습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마크롱, 동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 모색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나는 서유럽과 동유럽, 옛 유럽과 새로운 유럽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럽은 하나뿐이다. 단결을 이루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프랑스는 이 지역에서 “오만하고”, “멀고”, “무관심한” 나라로 비판받았다.□ 이탈리아, 사우디아라2023.05.15 11:30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의 가스와 석유 부문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과 탈레반이 14일(현지 시간)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레이시아 선(SUN)이 보도했다.아프가니스탄의 광산 및 석유부 장관인 샤하부딘 델라와르(Shahabuddin Delawar)는 "처음 3년은 탐사 기간으로 5억4000만 달러 이상이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아프간 광산석유부(MOMP)의 대변인 호명(Homyaoon)은 "아프간이 중국의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시설을 제공했다"고 말했다.중국은 전 정부의 몰락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2억 달러 상당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아프가니스탄 산업광산회의소(ACIM)가 밝혔다.미국 지질 조사국(USGS)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는 최대 1,000억 배2022.12.26 10:22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관은 연휴 중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메리어트호텔에 체류하고 있는 미국인에 대한 공격(테러)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 대사관은 웹사이트 성명에서 모든 미국인 직원이 호텔을 방문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이슬라마바드에서 8년 만에 처음으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1명과 테러범 2명이 사망한 지 이틀 만에 나왔다. 파키스탄 내무장관 라나 사눌라(Rana Sanullah)는 이번 폭발로 테러리스트 2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폭발(테러)에 사용된 차량은 파키스탄 펀자브주 포토하르 고원지역 착월(Chakwal)에 등록된 차량이었다. 라니 사눌라 장관은 폭발물을 가득 실은 이 차량이 라왈핀디(R2022.07.18 15:10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모하메드 와히드 하이칼랴르(Mohammed Wahid Haykalyar)는 카불 중심지에서 잘되는 식당을 운영했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은 사프란 쌀과 양고기 조림을 먹기 위해 도시 전역에서 몰려 왔다. 그의 월 소득은 3000달러 정도로 아이들의 영어 수업과 방과 후 축구 연습 비용을 지불하기에 충분했다.그런데 요즘, 그조차 가족을 위해 음식을 살 돈도 없다.하이칼랴르는 "제가 여기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부끄럽다"라며 쌀 한 포대와 콩, 해바라기 기름 한 병을 얻기위해 유엔 식량 배급 센터에 줄을 서 있는 동안 말했다. "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곤 했지만, 지금은 내가 직접 음식을 구걸하고 있다." 하이2022.04.10 14:08
파키스탄, 중국 등에 이어 러시아도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 탈레반이 임명한 외교관을 자국에 파견하는 것을 수락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 등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압둘 카하르 발키 탈레반 정부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트윗을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아프간 대사관이 탈레반 임명 외교관에게 인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또 러시아 정부가 탈레반이 임명한 외교관 파견을 수락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탈레반이 수립한 정부가 ‘합법 정부’로서 해외에 외교 대표부를 운영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현재 탈레반이 구성한 정부를 ‘공식 정부’로 인정한 국가는 없다. 하지만2021.10.11 15:32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철군 후 처음으로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과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미국은 탈레반으로부터 아프간에서 테러리즘 확산을 억제한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탈레반은 미국으로부터 인도적 지원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알 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20년만에 아프간을 다시 장악한 탈레반은 지난 9일~10일(현지시간) 이틀간 카타르 도하에서 아프간 재장악 이후 처음으로 미국 고위급 대표단과 회담을 가졌다. 탈레반 측에서는 아미르 칸 무타키 외교부 장관이, 미국 대표단은 국무부·국제개발처(USAID)·정보기관 인사 등이 참석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이 회담에서 탈레반은 아프간 중앙2021.09.03 15:32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넘겨받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미군이 완전 철수한 것을 계기로 미국과 패권 다툼을 벌이는 중국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나섰다. 2일(이하 현지시간) 중동 전문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이날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와 인터뷰에서 “외국군의 철군이 끝난만큼 중국의 경제적 도움이 주로 의지해 아프간의 경제를 되살리는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중국은 아프간에 즉시 투자를 벌일 준비, 아프간을 재건하는 일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도움은 우리에겐 매우 근본적으로 소중한 기회가2021.08.25 21:08
정부가 탈레반의 위협으로부터 구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지난 수년간 한국 정부의 아프간 재건 활동을 도운 이들과 그 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2001년 테러와 전쟁을 명분으로 아프간을 공격한 미국의 지원 요청에 비전투부대를 파병하면서 아프간에 개입했다.군부대는 2007년 12월 철수했지만, 정부는 최근 정권이 탈레반에 넘어가기 전까지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간 재건을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현지인을 다수 고용했다.특히 정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지방재건팀(PRT)을 보내 현지 병원과 직업훈련원을 운영했다.여기서 일한 의사, 간호사, 정보기술(IT) 전문가, 통역, 강사 등 전문인력과 그들2021.08.21 00:00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에 제공한 많은 무기를 노획했다. M16과 M4카빈, 험비, 블랙호크 헬기등이 탈레반 손으로 몽땅 넘어갔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미국이 브라질에서 구입해 아프가니스탄군에 제공한 '수퍼 투카노' 경공격다. 폭탄 등으로 무장한 채저공으로 비행할 수 있는 만큼 향후 미군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로 쓰일 수 있기에 관심을 끌고 있다.21일 군사 전문 매체 더드라이브와 트위터 등 SNS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아프간군의 UH-60 블랙호크 헬기 5대와 러시아제 Mi-17 헬기 16대, 브라질제 A-29 수퍼투카노 공격기 10대 등 아프간 정부군이 운용한 군용기 40대가 탈레반을2021.08.20 15:02
수도 카불이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함락되자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해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에 머물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20일 테헤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UAE 외교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가니 대통령과 가족의 입국을 환영했다”고 발표했다. 가니 대통령도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에서 “나로 인해 아프간에서 유혈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외로 도피했고 현재 UAE에 체류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그러나 “다시 귀국하기 위해 탈레반 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국 가디언은 아프간을 장악한 탈1
"한국, 대체 뭘 만든 건가?" 핵잠수함 보유국들이 경악하며 설계도 요청한 이유
2
美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4월 통과 확률 90%...XRP 역대급 랠리 오나
3
삼성,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로 웨어러블 독립 선언… “스마트폰 없어도 5G로 다 된다”
4
반도체 메모리 100배 빠르게 만든다… 日 연구팀, '알터자성체' 박막 구현 세계 최초 성공
5
트럼프 하르그섬 석유시설 타격 할 수도 ...CNN 뉴스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란"
6
하르그섬 충격 국제유가 배럴당 117달러 급등 출발 ...블룸버그
7
삼성전자, 100조 원 '배당 잭팟' 기대에 주가 화답…18만 원선 안착
8
테슬라 충격 "반도체칩 자체 대량 생산" ..테라팹(Terafab) 삼성전자- SK하닉 직격탄
9
삼성전자·SK하이닉스, 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