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15:47
성남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위례선(트램)의 첫 번째 차량이 위례 차량기지에 성공적으로 입고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차량 반입은 1968년 노면전차가 사라진 이후 58년 만에 국내에 다시 도입되는 첫 사례로, 위례선 트램의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이뤄졌다. 반입된 트램 차량은 5모듈 1편성으로, 차량 지붕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전력 공급선 없이 운행된다. 이에 따라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면과 높이가 같은 초저상 구조로 설계돼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도 보다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위례선 트램은 이번 초도 차2025.12.18 08:28
국토교통부가 고양시 식사지구를 관통하는 2개 트램 노선에 대해 최종 승인을 내리면서, 고양 동부권 교통체계 개편이 본격적인 제도권 단계에 들어섰다.국토부는 지난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가좌식사선과 대곡고양시청식사선 트램 노선을 확정·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고양시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12개 노선 중 2개 노선을 반영하게 됐으며, 그동안 철도 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던 식사지구와 가좌지구의 교통 접근성 개선이 가시화됐다.식사지구는 대규모 주거지임에도 불구하고 철도망 확충에서 후순위로 밀려 장기간 교통 불균형 문제가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번 트램 노선 반영은2025.12.13 19:42
성남시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비롯해 판교~오포 철도사업과 성남도시철도(트램) 1·2호선이 반영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반영을 계기로 지역 교통체계 전환을 본격화하고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반영된 노선들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국지도 57호선 일대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수요 증가와 교통 혼잡이 지속돼 온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10월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과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 1·2호선의 도시철도망 반영을 공2025.11.10 14:05
현대로템이 이집트에서 수소전기트램과 인프라 구축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며 북아프리카 수소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수소 기반 미래 교통 프로젝트 협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9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뉴카이로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 교통·물류 전시회 'TransMEA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충전, 모빌리티 운행까지 이어지는 수소 밸류체인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집트는 카이로 동쪽에 약 700㎢ 규모의 신행정수도를 건설 중이며, 완공 시 600만명 이상이 거주하2025.10.23 11:32
유럽에서 수소 연료 전지 트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폴란드의 철도차량 제조업체 페사(Pesa)의 최고경영자 크지슈토프 지지아르스키는 유럽이 향후 50~100대의 수소 트램을 필요로 할 것으로 평가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롤링스톡 에이전시의 보도에 따르면, 페사는 현재 2개 도시와 15대의 수소 트램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유럽 도시들의 본격적 관심…기술 경쟁력으로 시장 확보페사는 지난해 가을 수소 LRV(경량 철도차량) 개발을 발표하고 신규 트램 플랫폼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지지아르스키 회장은 당초 협상 초기 단계에 있는 2개 도시와의 협상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폴란드의 크라쿠프와 토룬, 독일2025.10.22 11:35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동탄 도시철도(트램) 1단계 건설공사’ 입찰이 최근 마무리되며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입찰에서 유찰 결과가 나왔으나,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함에 따라 관련 법령상 수의계약 검토 요건이 충족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며, 동탄 트램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5월 첫 입찰이 유찰된 이후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열고 공사비 조정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물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상 요인을 반영해 총사업비를 기존 6,114억 원에서 6,834억 원으로 조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8월2025.09.08 08:39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가을축제 개막과 함께 어두운 밤에 더욱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지난 5일 오픈한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약 20분간 호랑이, 사자. 불곰 등 7종 4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야간 탐험하며 야행성 맹수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특히 에버랜드는 각 동물의 습성과 본능을 고려한 행동 풍부화(Enrichment)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사자는 얼룩말 모형에 놓인 먹이를 사냥하고, 호랑이는 능숙하게 나무를 타고 오르며, 불곰은 미니 풀장 안에 있는 송어를 사냥하는 등 맹수들의 민첩하고 와일드한 모습을2025.09.01 07:30
세계 트램 시장이 플렉시티(Flexity) 3500대, 시타디스(Citadis) 3000대 등 총 6500대 이상 규모로 급성장하자 에너지 효율성과 대용량 승객 수용을 앞세운 신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현대로템도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 트램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롤링스톡월드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2024년 새로운 트램 모델 데뷔와 서비스 시작이 도시 대중교통 발전의 세계적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스톰, 에너지 효율 30% 향상 모델로 시장 선도 프랑스 알스톰은 2021년 캐나다 봄바디어 트랜스포테이션 인수로 세계 트램 시장 장악력을 더욱 강화했다. 자체 시타디스 플랫폼과 인수한 플렉시티 플2025.08.07 06:22
현대로템이 트램이 처음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 도착한 것이다.현대로템은 지난 1일(현지시각) 캐나다 에드먼턴시 게리 라이트 기지에 캐나다에드먼턴 트램 사업의 첫 출고분이 도착했다고 8일 밝혔다. 현지에 도착한 차량은 현대로템이 지난 2021년 2188억 원에 수주한 트램 공급 사업의 초도 1개 편성 7모듈이다. 현대토템이 공급할 신규 트램은 현지 도착 후 약 2000km 시운전을 거쳐 납품되며 에드먼턴 시내와 캐나다 서부지역을 연결하는 신규노선인 밸리 라인 웨스트(Valley Line West) 영업 운행에 투입된다. 이 노선은 도심에서 루이스 팜스(Lewis Farms)까지 총 14km를 잇는 구간으로, 정거장 14개와 역2025.04.20 12:00
경기 화성특례시민의 오랜 숙원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동탄트램)’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조달청,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나라장터를 통해 사업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이번 입찰은 기술형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과 입찰조건을 안내하는 현장설명회가 오는 5월 중 열리게 된다. 이후 약 4개월간의 기술제안서 평가를 거쳐 실시설계 적격자가 선정되며, 시는 적격자 선정과 동시에 우선시공 구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조달청의 ‘기술형입찰 사전검토제도’를 선2025.02.21 21:37
화성특례시가 21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 관계자들이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과 안광열 광역시설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시는 정명근 시장과 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대광위 방문에서 ▲동탄 도시철도(트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 협조 ▲광역버스 및 광역철도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동탄2신도시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 중 하2024.11.29 15:12
경기도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화성·수원·오산시가 공동으로 총 연장 34.4km 구간에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경기도가 최초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화성과 수원, 오산시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9,981억 원이며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로 이어지는 2개 노선 34.4km 구간에 정거장 36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34대의 차량(운행 28, 예비 6)을 9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변경은2024.09.09 19:33
현대로템이 수소전기트램 홍보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현대로템은 9일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인 수소전기트램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회사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수소전기트램 홈페이지는 차량 개발 역사부터 디자인, 기술력 등 주요 특징까지 차량 관련 핵심 내용들을 집대성한 온라인 기반 종합 홍보 플랫폼이다. 컴퓨터나 모바일 등 기기별로 최적화된 화면을 구성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대로템이 공개한 수소전기트램 홈페이지는 △차량 프리뷰 △개발 역사 △디자인 △기술력 등 수소전기트램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볼 수2024.05.13 10:29
최근 주택시장에서 철도 개발호재 등 안정성 높은 단지들에 대한 수요는 커지는 추세다. 대출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금리는 높은 수준이고 위축된 주택 매수 심리가 예년만큼 살아나지 않자 매매 가격 하락에서 비교적 안전한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는 분위기다.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개발 호재는 철도 교통망 개발이다. 철도 교통망 호재는 교통 환경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생활 인프라도 함께 조성돼 정주 여건도 좋아질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트램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단지가 분양을 앞둬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동원개발이 울산2024.03.19 08:15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예비후보가 18일 식사동체육공원 앞에서 3차 지역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식사동 공약으로 △식사~고양신청사~대곡역 트램 조속 추진 △고양은평선 식사 및 일산 연장 추진(2단계) △식사~백석간 도로 확장 △시내(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실시로 버스 증차 및 정시 운영 등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식사동은 교통 불편 때문에 ‘식사섬’이라고 불린다”며 “트램을 위시티사거리까지 연결해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덜겠다”고 식사동 트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데이터센터 건립 이슈에 대해서는 “이미 5곳이나 사업 추진 중이라 식사동 건설은 무리”라며 저지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김 후보는1
“무기는 미끼였을 뿐이다” 전 세계 20개국을 30년간 가두는 K-방산의 ‘구독 덫’
2
“구리선 다 뽑는다” 삼성 ‘빛의 반도체’ 파운드리 시동... AI 전력 파산 막을 게임 체인저
3
美 B-52 폭격기, 이란 심장부 영공 진입... 단순 공습 넘어선 심층 파괴 국면 전환
4
삼천당제약, 해명하려다 불신키운 간담회
5
삼성 중국 가전 ‘현지 철수설’ 나와… ‘디스플레이 도미노’ 사업 재편설로 번지나
6
이란, 일시적 휴전 거부…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강행
7
나스닥 5.9% 추락…기술주 변동성 이제 시작인가
8
美 배터리 280GWh 과잉 공급... K-배터리 ESS '정조준’
9
"XRP 100달러 도달은 거짓"...비현실적 장밋빛 전망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