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5 14:27
소리 없이 강한 경북 팀이 고수 중에 고수 서울 팀을 꺾고 '한식대첩4' 우승을 거머쥐었다. 14일 종영한 올리브TV '한식대첩4' 결승전은 '삼시세끼'를 주제로 경북 팀과 서울 팀의 대결 결과 경상북도 지역 반가의 밥상을 차려낸 최정민 변미자 고수 팀이 서울 팀의 유귀열 김진민 고수를 1표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결은 아침상 30분, 점심상 30분, 저녁상 60분으로 총 2시간동안 펼쳐졌다. 이날 '한식대첩4'에서 서울 팀은 조실부모한 동생들을 위한 밥상을, 경북 팀은 시부모를 위한 밥상을 차려냈다. 서울 팀은 '삼시세끼' 식재료로 참조기와 표고버섯, 7개월 된 송아지 고기를 준비했다. 이에 맞서는 경북 팀은 해각포(대게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 돌장어와 방어를 갖고 나왔다. 경북 팀은 아침상으로 찐찹쌀을 이용한 '해각포죽'과 '대구맑은탕'으로 구순 시어머니를 위한 밥상을 차려냈다. 점심으로는 수삼을 넣은 돌장어조림과 닭가슴 살로 만든 진주면을 내 놓았다. 저녁상차림으로는 6‧25때 전사하신 시아버지를 위해 방어탕과 톳홍합밥, 닭갈납, 가괄운, 국화채 등을 선보였다. 서울 팀은 아침을 못 먹고 간 동생을 위해 참조기를 이용한 조기조림과 장조림을 올려 좋은 이천영양밥, 꿩고기를 이용한 봉오리탕으로 아침상을 차려냈다. 점심으로 용인의 백화고를 이용한 백화고구이와 만둣국을 준비했다. 저녁밥상은 동생들과 함께 먹는 잔칫상으로 7개월 된 한우 송아지를 이용한 황볶이탕, 전복찜, 은은한 숯불에 구워낸 어적, 쇠고기편채 등으로 화려한 한상차림을 내 놓았다. 경북 팀의 시식평으로 최현석은 "방어탕이 닭고기 같은 느낌이 난다. 개운하고 깔끔한 고기탕 같다. 시래기와 고기를 막걸리를 넣고 조린 가괄운은 탁월한 밥상이다"라고 극찬했다. 서을 팀의 요리를 시식한 심영순은 "송아지 고기로 만든 황볶이탕(무탕국)은 왕이 된 기분으로 먹었다"며 흡족해했다. 유지상은 "서울 팀의 저녁 상차림이 아주 화려한 게 수랏상같다"고 칭찬했다. 심사결과 아침상은2016.12.08 15:52
'한식대첩4' 서울 팀과 경북 팀이 충남 팀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7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4' 준결승전에서는 '5첩반상'을 주제로 서울 팀과 경북 팀, 충남 팀이 120분 동안 열띤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울 팀 유귀열 기능장과 김진민 고수은 일품 식재료로 영암의 어란과 양주의 쇠골(소의 뇌)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유귀열 기능장은 왕에게 진상되기도 한 진귀한 식재료로 귀하고, 만들기도 어렵고 구하기도 힘든 쇠골을 이용해 쇠골탕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현석 심사위원은 "외국에서도 쇠골로 요리를 한다"며 "프랑스의 고급요리와 멕시코의 타코에 이용된다"고 말했다. "식감은 푸딩이나 연두부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 팀은 누구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쇠골탕, 제육구이, 알젓찌개, 꿩김치, 패주초, 암치포무침, 배추선, 자미밥, 곶감전을 선보였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프라이팬에 한 번 구워낸 곶감전을 시식한 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고 평을 남겼다. 충남 팀의 배성호 노기순 고수는 소갈비양념구이, 소고기우거짓국, 굴조치, 대골도 쌀밥, 삼색나물, 연자조림, 박대조림, 동부콩전, 꼴뚜기 배추김치를 내놓았다. 특히 충남 팀은 소고기 양지를 이용한 육수로 나물을 볶아내 심사위원의 칭찬을 받았다. 경북 팀 최정민 변미자 고수는 고문서를 연구한 팀답게 태평추, 과메기 양념구이, 호박문주, 묵나물 생콩가루국, 꿩잡채, 대구껍질 누르미, 더덕된장무침, 마밥, 어김치로 반가의 상차림을 준비했다. 경북 팀의 5첩 반상을 받은 유지상 심사위원은 "우리나라에 이렇게 재미 있는 게 있구나"라며 "태평추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을 만큼 해석을 재미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팀과 충남 팀, 경북 팀의 치열한 요리 대결 끝에 심사위원들은 서울틈과 경북 팀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충남 대박집 팀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다음은 5첩반상 우승자인 경북 팀의 태평추, 과메기 양념구이, 호박문주 레시피다. ◆경상북도2016.12.01 10:15
서울 유귀열-김진민 팀과 경북 최정민-변미자 팀, 그리고 끝장전을 치른 충남팀이 한식대첩 시즌4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 4'에서는 열 번째 일품대전으로 '만사형통'을 주제로 지역 간의 맞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요리 대결은 '한식대첩4' 처음으로 벌어진 팀 대결로 서울-충남 팀, 경북-강원도 팀이 60분 동안 요리대결을 벌였다. 서울 팀 유귀열 기능장과 김진민 고수는 지난 주 특급 식재료인 암소의 젖인 유통을 가지고 나온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자라를 들고 나와 심사위원의 시선을 끌었다. 자라는 궁중에서만 먹던 귀한 식재료로 불로장생을 상징한다고. 유귀열 기능장과 김진민 고수는 '자라탕'과 '골동면'을 내놓았다.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자라탕은 자라의 냄새를 잡고 식감을 살리는 것이 관건이다. 유귀열 기능장은 "골동면은 간장으로 양념하는 것"이라며 녹말과 밀가루로 면을 직접 뽑아서 요리를 마쳤다. 충청남도에서 대박집을 운영하는 배성호-노기순 고수 팀은 잉어로 만든 다산을 기원하는 '용봉탕'과 '홍합대합찜'을 선보였다. 서울 팀의 자라탕을 시식한 최현석 심사위원은 "비린내나 잡냄새가 전혀 없이 연한 푸딩 같다. 어머니에게 꼭 올려드리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맛"이라고 평했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자라탕 국물 맛이 조화롭다. 앞으로 10년은 더 살 것 같다"고 칭찬한 반면 "골동면은 녹말이 조금 덜 들어갔으면 더 맛있을 뻔 했다. 쫄깃쫄깃하면서 끈적끈적한 느낌이 살짝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팀의 용봉탕을 맛본 최현석 심사위원은 "정갈하고 맛깔스런 약 기운이 도는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유지상 심사위원은 "기름이 들어가서 감칠맛이 난다"고 평했다. 반면 심영순 심사위원은 "고기를 빼주는 게 더 깔끔하다. 약간 느끼하다"고 밝혔다. 서울 팀과 충남 팀의 대결 결과 승리는 자라탕을 내놓은 서울 팀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서울 팀은 준결승에 진출했고 충남 팀은 끝장전을 치르게 됐다. 준결승 진출 두 번째 대결인 강원도 팀2016.11.24 13:54
서울 팀의 유귀열 기능장과 김진민 고수가 '한식대첩4' 일품대전 '주안상' 요리 대결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3일 방송된 올리브티브 '한식대첩4' 9회에서는 일품요리 대전 '주안상'을 주제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술과 그에 어울리는 상차림 대결이 펼쳐졌다. 서울팀은 소 유통으로 만든 반가의 주안상으로 우승을 거머쥐어 지난 8회전에 이어 2연승을 이어갔다. '유통'은 암소의 젖 부위를 말하며 서울팀은 일품요리 재료로 유통을 가지고 나와 가장 이색적인 식재료로 꼽히기도 했다. 서울팀은 지역 특색주로는 배꽃이 필 무렵 담그는 쌀로 빚은 '이화주'와 이에 곁들이는 주안상으로는 소 유통을 이용한 각색전골과 양동구리를 내 놓았다. 이화주는 쌀로 빚어 걸쭉하며 숟가락으로 떠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최현석 심사위원과 강호동 MC는 "유통은 치즈맛이 나기도 하고 고소하다"며 "식감 끝판왕"이라고 입을 모았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첫사랑 품에 안겼던 그 기분이네"라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역대 최고의 맛인 것 같다. 최고의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지상은 "안주 자체로만 놓고 봤을 때는 수라상에 나가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깔끔한 주안상"이라고 평했다. 이어 "먹을 때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양동구리는 맛도 고소하고 감칠맛도 있다"고 덧붙였다. 충남의 배성호 노기순 부부는 일품재료로 물메기를 준비했다. 지역 특색주로는 '가야곡왕주'(알코올 도수 13%)를 곁들였다. 충남팀은 물메기로 물메기맑은탕과 육포 다식과 북어포 다식을 주안상으로 차려냈다. 북어포 다식과 육포 다식은 북어포와 육포를 각각 믹서기에 갈아서 꿀에 재워 다식판에 찍어낸 것을 말한다. 강원도 심명순 심명숙 자매팀은 '삼척불술'에 어울리는 새우찜과 도토리냉묵밥을 준비했다. 요리팁으로 소라의 귀청은 배탈을 나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하고 요리해야 한다고. 또 도토리묵을 쑬 때 가루와 물은 1:4의 비율이다. 시식평으로 "묵밥이 신맛이 강조되고 간이 약간 덜2016.11.17 11:27
'한식대첩4' 8회에서는 발효간장을 주제로 한 요리대결에서 서울 고수 유귀열·김진만 팀이 첫 우승을 가져갔다. 16일 밤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4' 8회에서는 일품식재료로 '발효간장'을 주제로 전국 각지 고수들의 '비법장 스페셜'이 펼쳐진 서울 팀의 유귀열 기능장과 김진만 고수는 두 사람만의 특수비법 간장인 선수(육수)간장으로 만든 '사슴꼬리조림'과 붕어로 만든 '부어증'(붕어찜)을 내놓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서울 팀이 소개한 사슴꼬리조림과 부어증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서울 팀의 사슴꼬리조림 레시피재료: 사슴꼬리, 사슴갈비살, 송이버섯, 표고버섯, 마, 대추, 마늘쫑, 꿀, 자연숙성발효진간장, 선수간장, 매실청, 청주, 마른 고추사슴꼬리 조림 만들기 첫째, 사슴꼬리와 사슴갈비살은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데쳐낸다. 끓는 물에 데치는 이유는 사슴꼬리의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둘째, 데친 사슴고기에 선수간장과 발효진간장, 매실청, 꿀, 청주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셋째, 마, 송이버섯, 표고버섯을 넣고 압력 솥에 넣어 불에 올려 30분간 끓인다.넷째, 대추는 씨를 발라두고 마늘쫑은 4cm길이로 자른다. 다섯째, 팬에 쪄낸 사슴고기를 꺼내어 마늘쫑과 대추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인 후 그릇에 담아낸다. -서울 팀의 부어증(붕어찜) 레시피재료:붕어, 닭, 홍고추, 부추, 흰콩, 돼지고기 목살, 표고버섯, 소주, 소고기 채끝살, 밀가루, 달걀, 선수간장, 생강, 마늘, 대파, 침기름, 깨소금, 꽃소금, 자연숙성발효 진간장, 설탕부어증(붕어찜) 만들기 첫째, 닭은 살을 말라 놓고 뼈는 대파와 마늘생강을 넣고 육수를 뽑는다. 이때 닭 육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붕어와 닮의 음식 궁합이 좋고 닭 육수를 소량 사용하여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함이다.둘째, 붕어는 비늘을 벗기고 지느러미를 뗀 뒤 등뼈쪽으로 칼집을 넣어 뼈를 바른다. 이때 붕어의 배를 가르지 않고 등쪽에 칼집을 넣어 뼈와 내장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셋째, 생강즙과 술을 섞어2016.10.20 16:22
충청남도 팀이 '주전부리' 대결에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19일 밤 방송된 올리브 TV '한식대첩4'에서는 일품요리로 '주전부리'를 주제로 8개 지역 손맛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충남팀의 배성호-노기순 부부가 마편과 꽃산병, 무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주전부리 대결을 위해 전국 8개 지역 대표들은 각각 독특한 식재료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충남팀은 둥근 마, 강원도 팀은 양구 시래기, 전라남도 팀은 홍갓, 제주도 팀은 메밀과 옥돔, 서울 팀은 100만원짜리 석청, 경북팀은 봉화에서 나는 천연 석이버섯, 북한 팀은 늙은 호박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식재료가 총 출동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끈 식재료는 제주 팀의 메밀이 꼽혔다. 충남팀은 둥근 마를 갈아서 쌀가루와 버무려 마편을 쪄냈다. 또 삼색으로 무늬를 넣은 꽃산병과 무로 끓인 차를 내 놓았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꽃산병의 속이 딱 알맞게 들어갔다. 속이 너무 많으면 일본의 찹쌀떡 같다. 달지 않고 참 맛있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북한팀 윤종철 고수는 늙은 호박으로 만든 개성주악인 우메기떡과 인삼정과로 한반도를 표현한 후 '통일'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했다. 윤종철 고수는 "탈북 도중 외동딸이 잘못돼 감옥에 갔다며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만들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윤종철 고수를 안아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강호동은 또 시식 중에 북한 팀의 음식과 서울 팀 유귀열-김진민 고수가 내온 원소병을 한 입에 넣고 "음식으로 남북을 통일한다"는 상징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다. 이날 끝장전은 경남 팀과 제주 팀이 맞붙었다. 경남 팀은 '주전부리' 대결에서 시룻번을 제대로 붙이지 못해 김이 새어나가면서 떡에 뜸이 덜 들었고 통영약과가 기름에 넣자 모양이 흐트러지는 실수를 범했다. 제주 팀은 메밀로 만든 돌레떡과 메밀묵적, 옥돔구이를 준비했으나 옥돔 모양이 굽는 도중부서졌고, 메밀묵이 덜 쑤어져서 제 맛을 내지 못했다. 경남 팀과 제주 팀의 끝장전 주제2016.10.06 14:51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4' 2차전에서는 '밥 짓기'라는 가장 쉽고도 어려운 주제가 출제돼 전국 고수들이 손맛 전쟁을 치렀다. 이날 한식대첩은 사상 최초 2번의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처음 30분 동안은 '밥 짓기', 나머지 60분 동안은 그 밥에 어울리는 '최고의 밥상 차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최고의 밥맛을 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수들은 짚불, 장작불, 시루, 약탕기 등의 각종 도구를 총동원하는 열정을 보였다. 심명숙, 심명순 자매로 구성된 강원도 팀은 특산물인 감자를 가지고 밥을 지은 감자밥과 홍게된장탕, 시래기찜을 내놓아 2차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강원도 팀은 왕산계곡물과 오대산 두백감자, 마른 둥글레를 불린 물, 불린 쌀과 콩기름으로 가마솥에서 최고의 밥맛을 만들어냈다. 또 감자밥에 어울리는 상차림으로 홍게된장탕과 시래기찜을 내 놓아 투박하고 소박한 맛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아 최고의 밥상이라는 평을 받았다. 심영순 대가는 "흔한 식재료인 시래기로 그와 같은 맛을 낸 것은 최고의 솜씨가 아닌가 싶다"고 극찬했다. 경상남도 강병원·김정숙 팀은 달걀껍질에 밥을 담아 찐 '달걀온밥'과 성게가리장, 가자미찜을 내놓았으나 아쉽게도 끝장전 팀으로 지목됐다. 달걀온밥은 달걀찜 냄새가 나면서도 밥이 고슬고슬하게 돼서 칭찬받은 반면 상차림으로 준비한 성게가리장에 방아잎을 지나치게 많이 넣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받은 것. 유지상 심사위원은 "성게가 방아 잎에 눌린 게 너무 아쉽다"는 평을 내놓았다. 경남 팀은 지난 1차전에서 준우승팀이었으나 2차전에서는 끝장전을 치르는 팀으로 내려가 매 대회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음을 입증했다. 서울 유귀열·김진민 팀은 '시루더덕밥'과 돼지갈비로 만든 '종갈비찜'을 준비했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산더덕을 다듬어 시루에 쪄서 만는 밥이라고 설명했으며 유지상 심사위원은 "더덕의 쓴 맛이 거의 안 난다"고 평했다. 심영순 대가는 밥을 고슬고슬하니 아주 잘 지었다고 칭2016.09.29 10:48
제주도에서 올라온 고봉자·김명선 팀의 '접짝뼈국'이 '한식대첩 4' 첫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28일 밤 방송된 올리브 TV '한식대첩 시즌4'에서는 '잔치음식'이 첫 번째 요리 주제로 제시된 가운데 60분 동안의 요리대결 결과 한식대첩 시즌1~3 동안 한 번도 우승을 해본 적이 없었던 제주도팀이 시즌4 첫 대결에서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식대첩4 일품대전에서 10개지역 대표 요리 고수들은 각 지역별로 특색 있는 잔치음식 식재료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색 식재료로는 서울의 유귀열 조리기능장과 청와대 출신의 조리장 김진민 팀이 가지고 나온 '우랑'(수소의 생식기)이 꼽혔다. 서울 대표인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일본에서 한식과 일본요리를 함께 연구하고 글로벌이코노믹에 한식명인 손승달과 함께 '반찬은 요리다'를 연재한 실력파다. 그는 "세종대왕께서 18남 4녀를 낳은 이유가 바로 소 우랑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입담을 과시했다. 최현석 셰프는 우랑은 주인이 몰래 숨겨 두었다가 귀한 손님이 올 경우 대접하는 식재료라고 소개했다. 경상남도의 김병원 김정숙 팀이 준비한 수구레(소껍질)로 심사위원들에게 기대되는 식재료로 선정됐다. 경남팀은 수구레로 밀양 백중놀이 당시 머슴들이 먹었던 음식인 수구레탕(꼼배기탕)과 소내장전을 준비했다. 서울팀과 극강의 맞수로 꼽힌 북한팀은 옥류관 출신 윤종철, 이명애 셰프가 기러기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기러기는 하늘을 나는 소고기로 불리며 국민들이 오면 내놓는 최상위 1%만 맛볼 수 있는 요리라고. 제주도의 김명선 고봉자팀은 60분 동안 토종흑돼지를 이용한 접짝뼈국과 흑돼지맥적구이, 고사리 나물 등을 준비해 한식대첩 사상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 감격을 안았다. 심영순 한식대가는 "제주팀이 내놓은 고사리는 내가 먹어본 중 제일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유지상 심사위원은 "사돈댁 가서 잘 먹은 그런 느낌이다. 접짝뼈국은 육지로 시집을 보내달라"고 제안했다. 최현석 셰프는 "정갈하고 맛있다. 몸국에서 접짝2016.08.04 10:40
강호동이 오는 9월 방송될 '한식대첩4'의 새 MC에 선정됐다.소속사 SM C&C는 4일 강호동이 방송인 김성주에 이어 올리브TV '한식대첩4' 새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강호동은 지상파보다는 종편과 케이블 채널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은 그동안 JTBC '쿡가대표', '아는 형님', tvN '신서유기' 등을 통해 종편과 케이블 채널에서 활약해 왔다. 강호동이 지난 9년간 진행했던 SBS '스타킹'이 최근 폐지된 바 있다.한편 올리브 TV '한식대첩'은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새 시즌인 '한식대첩4'는 오는 9월말 첫 방송을 탄다.2016.01.20 11:04
심혜진이 '집밥 백선생'에서 한식대첩을 벌이고 있는 남편 윤상을 응원하기 위해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윤상이 카레돈가스로 우승을 거머쥐었다.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2차전은 제한시간 60분, '가족을 위해 요리하기'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했다.이날 방송은 백종원과 MC전현무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황금주걱을 차지하기 위해 더 치열해진 4제자들의 한식대첩이 펼쳐졌다. 가족을 위해 윤상은 카레 돈가스, 김구라는 자장볶음밥, 송재림은 불고기, 윤박은 닭볶음탕을 요리했다. 윤박은 지난 주 1차전에서 만년 꼴찌를 벗어나 주걱점수 4점으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이날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1년 6개월 만에 두 아들 찬영, 준영 군과 함께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심혜진은 "집밥 출연 후 맨날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이 식습관이 바뀌어 얼굴이 달라졌다"며 백종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실제로 식습관이 바뀌었느냐"는 MC의 질문에 윤상은 "일단 집밥 출연 후 배달 음식은 단 2회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다 해 먹었다"고 밝혔다.정작 본인의 요리솜씨는 어떠냐는 질문에 심혜진은 별로라고 솔직 고백했다. 이어 윤상의 두 아들에게 "엄마가 제일 잘하는 요리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엄마가 직접 고기 손질까지 해서 만들어 주는 돈가스"라고 밝혔다.2015.11.12 09:15
코리안 파인 다이닝 다담이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 우승한 서울팀의 궁중음식 2종을 1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다담 정재덕 셰프와 올리브TV '한식대첩' 우승자인 서울팀 임성근, 이우철 셰프가 메뉴 레시피를 공유하고 플레이팅(요리를 접시에 담는 법)을 새로 하는 등 협업했다.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다담(茶啖)은 사계절 각 지역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와 건강한 발효 음식으로 만든 소담스러운 정통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다담의 한식대첩 메뉴는 서울팀이 전라남도팀과 결승전 중 교자상(명...2015.08.07 10:54
한식대첩3, 심영순 마음 녹인 서울팀의 왕갈비구이 "이런 갈비는 처음 먹어봐..." 눈길'한식대첩3'의 최종 우승팀인 서울의 소금양념 왕갈비구이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한식대첩3'의 결승전 주제는 '전통 상차림'으로 죽상, 면상, 교자상 총 3개의 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남은 여수 피문어죽, 신안 땅콩죽, 임자도 민어 떡국을 준비했다. 서울은 살구와 살구씨를 가지고 행인죽, 진주 앉은뱅이 밀을 이용한 유두면, 고려닭으로 금중탕을 준비했다. 이어진 교자상 대결에서 서울은 금중탕, 수삼강회, 편수, 소금양념왕갈비구이, 대하잣즙채를 선보였다. 서울의 소금양념 왕갈비구이를 맛본 심영순 심사위원은 "녹아드네. 녹아들어. 이런 갈비는 처음 먹어보네.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종원은 금중탕을 맛본 후 "국물이 끝내준다"고 극찬했다. 최종 심사위원의 투표 결과 죽 상차림 대결에서 전남 1승, 면 상차림 대결에서 서울 1승, 교자상 대결에서 서울이 우승, 최종 우승은 서울팀에게 돌아갔다. 한식대첩3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식대첩3, 먹어보고 싶다 갈비구이" "한식대첩3, 서울팀이 이길 줄 알았음" "한식대첩3, 얼마나 맛있으면...2015.08.07 09:33
한식대첩3, 백종원의 애칭은? "내 사랑, 내 세상, 내 전부..." 폭소 '한식대첩3'의 최종 우승팀으로 서울 팀이 선정된 가운데 심사위원 백종원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을 부를 때 내 사랑, 내 세상, 내 전부 이렇게 부른다"고 이야기해 출연진들을 닭살 돋게 만들었다.이에 MC들이 "'내 전부'라는게 '내 가게'라는 뜻 아니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또 소유진은 "남편과의 15살 나이 차 때문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남편을 몇 번 만나고 결국 결혼을 허락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난 6일 방송된 '한식대첩3'의 결승전 주제는 '전통 상차림'으로 죽상, 면상, 교자상 총 3개의 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1억원의 상금과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고수의 명예를 얻게됐다.한식대첩3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식대첩3, 서울 팀이 이겼구나" "한식대첩3, 백종원 소유진 부부 행복해보여" "한식대첩3, 백종원 진짜 똑쟁이. 식재료 모르는 게 없어" "한식대첩3, 벌써부터 시즌 4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8.07 07:56
한식대첩3, 최현석 아직도 알콩달콩 신혼? "아내가 내 머리 말려줘..." 눈길'한식대첩3' 서울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심사위원 최현석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최현석은 최근 방송된 KBS2 ‘1대 100’에 게스트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현석은 “결혼한 지 16년 됐다. 내가 27살, 아내가 23살 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며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할 때 내 머리를 말려준다”며 아내와의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을 고백했다.한편 지난 6일 방송된 '한식대첩3'의 결승전 주제는 '전통 상차림'으로 죽상, 면상, 교자상 총 3개의 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1억원의 상금과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고수의 명예를 얻게됐다.한식대첩3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식대첩3, 최현석 멋있어" "한식대첩3, 서울 팀이 이길 줄 알았음" "한식대첩3, 다음 시즌 또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8.07 00:30
'한식대첩3' 서울팀이 우승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안타까운 사연 공개''한식대첩3'의 서울 임성근 도전자가 우승해야 하는 이유를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팀과 전남팀의 결승전이 펼쳐졌고, 방송 중 서울팀의 임성근 도전자는 우승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본의 아니게 실업자가 됐고 업장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 있는데 20분 만에 가게가 전소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식대첩3, 안타깝다", "한식대첩3,요리 잘하는거 부럽다", "한식대첩3, 그랬구나", "한식대첩3, 에고", "한식대첩3,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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