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18:35
지난해 부동산신탁사 14곳 중 5곳이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14개사 합산 4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신탁보수 감소세가 이어지며 신탁사의 수익창출원 부재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0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14개 부동산신탁사는 지난해 468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6332억원) 대비 적자 폭은 다소 줄었지만 분기 별로 보면 3개 분기 연속 적자인 데다가 3분기(-589억원)보다 4분기(-2829억원)에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회사별로 보면 우리자산신탁의 순손실 규모가 2206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교보자산신탁(-1496억원), 무궁화신탁(-933억원) ,코리아신탁(-843억원), KB부동산신탁(-787억원) 등이 뒤를 이2026.02.07 20:13
한국신용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와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신평은 전날 수시 평가를 통해 롯데손보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신종자본증권은 'BBB+'에서 'BBB'로 각각 내렸다.보고서는 경영 개선 계획 불승인에 따른 적기 시정 조치 관련 사업 및 재무적 불확실성 심화 전망, 수익성 개선 지연을 근거로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채영서·전지훈 연구원은 "금융위가 롯데손보에 요구하는 필요 조치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나, 경영 개선 요구 단계에서는 점포의 폐쇄·통합·신설 제한, 임원진 교체 요구, 보험업 일부 정지, 인력 및 조2025.12.11 18:27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11일 이번 거래가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라는 성장 기회와 함께 사업 안정성 저하 가능성이 공존하는 '양면적 변화'라고 평가했다.이지스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힐하우스와 산하 실물자산 투자 전문법인 라바파트너스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실제 인수는 힐하우스 계열사 삼티AMC(Samty AMC)가 주도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손화자 씨의 12.40% 지분과 일부 재무적투자자(FI)의 지분이지만, 투자자 참여 여부에 따라 매각 범위가 최소 60% 후2025.07.07 17:42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고 7일 밝혔다.SBI저축은행은 지난주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로부터 ‘A’ 등급을 부여받은 이후 한신평에서도 동일 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대표 기업신용평가 기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한신평은 이번 평가에서 SBI저축은행의 업계 최상위 지위, 양호한 자본비율 및 유동성, 유사시 SBI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에 대해 우수하게 평가하며 A등급을 부여했다.이와 함께 양호한 손실 흡수능력 및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 등 비우호적 사업 환경 변화에서도 안정적인 재무안정성을 유지할2025.06.26 10:50
한국신용평가가 KCC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다. 다만 한신평은 KCC건설이 당분간 안정적인 매출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신평이 지난 23일 KCC건설의 담보부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기존 ‘부정적’이 그대로 유지됐다.한신평은 “지방 주택 현장의 분양실적 부진으로 인한 영업 및 재무적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이 분양 실적이 부진하다고 꼽은 곳은 대구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도급액 2175억원)과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도급액 950억원)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 수성구 파동에서 공급된 755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지난 2022년 5월 분2025.06.03 15:02
한국신용평가 “실적 저하 불가피…소비자 관계 악화도 부담 요인”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설비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생산라인이 지난 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체 29개 생산라인 중 고용노동부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진 8개 라인과 사고 인근 2개 라인을 제외한 19개 라인만 가동에 들어가면서, 생산 차질에 따른 실적 충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화공장은 지난달 19일 안전사고 발생 직후 공장 전체 가동을 자발적으로 중단했다. 이후 고용노동부가 사고 발생 라인과 유사 설비를 보유한 8개 라인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경위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2025.01.03 14:37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한국기업평가 장기신용등급이 A-에서 A0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3일 밝혔다. 설립 3년 만에 신용평가 등급이 상향된 회사는 NPL 전업사 중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유일하다.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투자자산 규모 확대로 인한 이익창출력 제고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 △레버리지배율의 우수한 수준 관리전망 등을 제시했다.실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 말 11억원 △2023년 말 39억원 △2024년 9월말 104억원으로 점차 확대됐다. 자산 또한 △2022년 말 3361억원 △2023년 말 8777억원 △2024년 9월 말 1조382024.12.10 15:29
한국신용평가는 10일 호텔롯데에 대해 최근 롯데렌탈 매각으로 재무 부담은 줄지만 신용도 개선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한신평은 이날 보고서에서 "롯데렌탈 매각으로 호텔롯데에는 약 1조원의 매각 대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사 측이 이 자금을 차입금 축소와 재무 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라 재무 부담의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짚었다.한신평은 그러나 "호텔롯데의 주력인 면세점 부문의 실적이 부진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 적자를 기록하는 등 이익창출력이 계속 줄고 있다"며 "향후 투자 계획 등을 감안해도 이번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신용도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했다.호텔2024.09.11 18:00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상향되고 있다. 올해 세계 주요 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데 이어 국내 신용평가사들도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 조정했다. 업계 최상위 수준 기술과 생산능력으로 이익 창출 규모와 재무 구조가 우수하다는 평가다.현대차그룹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이는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피치(Fitch)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것에 이은 쾌거로 현대차·기아의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수익성 및 재2024.02.11 17:27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PF) 옥석가리기에 속도를 내면서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쌓으라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금융권의 PF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PF 구조조정 정책에 따른 금융업권의 신용 리스크를 이같이 분석했다.한신평은 증권·캐피탈·저축은행의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금 설정률이 아직 전반적으로 미진하다고 평가했다. 또 PF 부실 정리 과정에서 업권 전반의 충당금 적립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앞서 지난달 말 금융감독원은 증권업·여신전문업·저축은행업·상호금융업·신탁업 등 주요 금융업권 관2022.05.18 09:51
SBI저축은행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 단계 상향된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한국신용평가의 기업신용평가 결과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한국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자본력 ▲시장지위 보유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우수한 경쟁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능력 ▲우수한 수익성 유지 전망 ▲SBI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이유로 A-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부여했다.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 NICE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해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의 평가에서2021.06.04 00:05
한국신용평가는 3일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무보증사채, 연대보증채 신용등급을 A/상향 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또 SK케미칼의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상향검토에서 A2+로 상향조정했다. 한신평은 SK디스커버리의 경우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를 통한 대규모 자본 확충과 이익 개선에 힘입어 재무 부담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SK케미칼도 주력사업의 영업실적 호조와 투자 성과의 가시화 등으로 이익창출력이 제고되었다고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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