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16:00
이번 주 국내 정치권을 뒤흔들 굵직한 사법적 판단이 몰리면서 환율이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도 긴장감도 고조됐다.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을 기각했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70원 부근까지 치솟았다. 한 총리에 대한 헌재의 판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의 가늠자로 여겨지면서 국내 정치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를 전후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2024.12.08 13:17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공동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으로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퇴진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국민의힘 당사 회견장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에서 한 대표는 “비상계엄 사태로 국민적 불안과 피해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어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게 국민 다수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한 대표는 질서 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다만 구체적인 퇴진 로드맵은 당내 논의를 거치겠다며 이날 담화에서는 공2024.12.08 09:1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과 국정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상계엄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 재구성 방향, 민생·경제 현안을 두고도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한 대표는 지난 7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뒤 국회에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다. 대통령은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고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운영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회동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혹은 종로구 삼청동 총리2024.02.28 17:37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반발에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을 향해 복귀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29일까지 복귀할 경우 책임을 따지지 않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장기화되면 환자 불편이 가중되고 특히 중환자분들과 가족의 실망과 우려가 깊어져 간다"며 "빈자리를 채우는 의료진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정부는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오는 29일까지 병원으로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마지노선을 제시한 바 있다.한 총리는 "복귀 요청은 처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처벌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2023.09.24 20:3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방한 가능성을 먼저 언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 중인 한·중·일 정상회담 계획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외교부 발표를 인용, 전날인 23일 시 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한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간에서 만나 공급망 통합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한국 방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 보겠다”고 직접 말했다고 보도했다.특히 시 주석은 한 총리에게 “중국은 한국에 대해 선린 우호 정책을 견지하며, 한중 협력에 헌신하려는 한국의 긍정적인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한중이 중간에 만나서 한중 관계의 중요성2023.09.20 11:0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법무부가 제출한 이 대표 체포동의안과 민주당이 제출한 한 총리 해임 건의안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됐다. 보고된 체포동의안과 해임건의안은 국회법에 따라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져야 한다. 법무부는 전날 백현동 특혜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에 대해 국회에 체포 동의를 요청했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은 지난 18일 민주당이 국회에 제출했다. 현직 국회의원인 이 대표는 회기 중 국회 동의없이 체포·구금되지 않는 불체포특권2022.12.30 10:59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한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중국에서) 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 확인이 되는 경우에만 국내행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다만, 긴급한 사유로2022.12.08 10:46
정부는 8일 철강·석유화학 업종 운송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에 대한 첫 업무개시명령 이후 9일 만이다.정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가 업무개시명령 안건을 심의했다.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오늘로 15일째다. 명분 없는 운송거부 장기화로 산업과 경제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지난달 29일 시멘트에 이어 오늘 2차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물류가 멈추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가 경제와 민생으로 되돌아온다"며 "운송 거부로 재고가 쌓여 더이상2022.09.02 19:48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 출하와 관련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자체 개발한 국가가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스카이코비원 출하를 축하하면서 "개발부터 최종허가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정부, 국내외 연구기관이 한 몸처럼 협력해 이뤄냈다는 것도 큰 성과"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제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는 '바이오산업 선도국'을 향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제때 백신을 확보하는 게 국민의2022.08.28 16:45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국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무총리 소임을 맡은 지 100일"이라며 이 같은 소회를 전했다. 손글씨로 쓴 메모도 파일로 첨부했다. 한 총리는 취임 100일에 대해 "새 정부가 가야 할 큰 방향을 잡는 기간이었다"며 "국익 우선 외교와 강한 국방, 사회적 약자 보호, 재정건전성 강화, 국제수지 흑자 유지, 그리고 생산성 높은 경제로의 체질 개선. 이렇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적었다.그러면서 "그 바탕에 깔린 가장 근본적인 가치는 자유, 그리고 자유를 누리는 개개인의 행복과 번영"이라며 "이것이 대한민국을 다2022.08.28 13:43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당정이 하나가 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한 제3차 고위 당정 협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정기국회와 추석 명절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좋은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그간 당정은 두 차례 고위당정, 수시 당정 협의를 개최해 시급한 민생경제 현안, 코로나19 대책, 수해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그간 노력에도 아직 국민 기대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가 더 자주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정책 실효성을 끊임없이 점검2022.07.27 20:42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제인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사회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의 사면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나'라는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의 질문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실이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숙고에 들어간 가운데 한 총리가 경제인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하면서 기업인 사면론이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회견에서 이 부회장의 사면 여부 등을 묻자 "과거부터 사2022.06.23 21:28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한독상공회의소와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동만찬에서 주한 독일·프랑스 기업 대표단을 만나 한국 내 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이날 만찬은 한국에서 활발한 투자·경영 활동을 펼치는 외국 투자기업간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활동 지원을 통한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기업들에 그간 한국 내 활발한 투자 활동을 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독일·프랑스 기업들은 한국 내 비즈니스 환경과 향후 당면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국 정부의 시장경제 내 공정경쟁·규제혁신 추진에 대2022.06.07 21:54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외빈으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했다.국무총리실은 7일 오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가 셔먼 부장관을 만나 한미 관계, 경제 현안, 지역·글로벌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신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또한 "북한의 연이은 도발 등으로 엄중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양국이 빈틈없는 공조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반도 및 동아시아 역내 현안에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셔먼 부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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