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08:33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에 건설 추진 중인 58억 달러(약 8조 5,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제철소 프로젝트가 핵심 에너지 공급원 확보를 통해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했다.미국의 대형 전력 기업인 엔터지(Entergy)와 전력 공급 계약을 정식 체결하며, 수년간 논의되어 온 ‘리버플렉스(Riverplex)’ 프로젝트가 마침내 실행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1일(현지시각) 현지 지역 언론 WBRZ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미시시피 강변의 유휴 부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변모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사탕수수밭 위에 세워지는 58억 달러 제철 허브현대제철의 ‘리버플렉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장 건설을 넘어 지역 경제2026.04.27 18:01
현대제철이 키자니아 성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철강 산업의 가치와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대상 프로그램 '키즈아니야'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제한 시간 안에 철을 드는 게임과 현대제철 초성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현대제철 마스코트 '용강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여러 체험관을2026.04.24 15:02
현대제철은 24일 올해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질의응답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프로젝트와 관련해 "필요한 철강 소재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그룹 내 관련 부문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해안 부지 특성을 고려한 내부식성이 높은 철강재, 데이터센터의 화재 위험에 대비한 내화·내진 철강재 등 다양한 기능성 강재가 대량으로 필요하다"며 "이러한 요건을 고려해 최적 공급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판재와 봉형강을 아우르는 토탈 패키지 공급 역량을 강조하며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6.04.24 14:54
현대제철은 24일 올해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1분기는 매출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조7397억원, 영업이익은 157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7% 감소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이후 실적 개선과 관련해 "수입 제품의 국내 유입 감소와 수요 일부 회복에 따른 수급 개선,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2026.04.24 14:49
현대제철이 올해 1분기 판매량 증가로 매출은 늘렸지만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은 크게 둔화했다. 현대제철은 2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397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확대됐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63.7% 감소했다. 회사는 제품 판매량 증가로 외형은 커졌지만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 이후에는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가 수입 제품의 국내 유입 감소에 따라 시장 수급이 개선되고,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도 반영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차입2026.04.15 10:29
현대제철이 세계철강협회가 선정하는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등급 인증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탄소저감 기술과 자원순환 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5일 현대제철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총회에서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2026 Sustainability Champion)’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속가능성 챔피언은 세계철강협회가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선정 기업은 지속가능성 헌장 멤버(Charter2026.04.06 09:48
현대제철이 ‘나를 지탱해준 순간’을 주제로 '한뼘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공모전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공식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를 통해 진행된다.철이 구조물을 지탱하듯 삶 속에서 버팀목이 된 존재를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같은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공모전 참여 문턱도 대폭 낮췄다. 누구나 ‘나를 지탱해준’ △사람 △물건 △장소 등 3개 부문에 각각 1회씩 500자 이내의 짧은 에세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모먼트 내 공모전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다른 참가자의 글을 읽고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참신성·독창성·진2026.03.25 14:03
현대제철 인천 레드엔젤스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통해 WK리그 정상 탈환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25일 올해 초부터 필리핀과 전라남도 강진 등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시즌 개막에 대비해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올 시즌을 앞두고 젊은 재능을 대거 영입하며 대대적인 리빌딩을 통해 '젊고 빠른 팀'으로 변모한 만큼,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리빌딩 핵심은 공격력과 기동성 강화다. 천가람, 장유빈을 비롯해 강지우, 박믿음, 조미진, 홍채빈 등 젊은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빠르고 역동적인 공격 라인을 구축했다. 여기에 기존 외국인 선수 토리우미 유카와 재계약하고,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피오나2026.03.19 23:56
철강 산업 위기가 산업안보 문제로 격상되며 노동계와 정치권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노동조합과 현대제철지회는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철강 산업 상황을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했다. 양대 노총과 경쟁 기업 노조가 함께 대응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이번 공동 대응은 글로벌 수요 침체와 공급 과잉, 에너지 비용 상승, 유가와 환율 변동 등 복합 위기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철강 산업이 자동차·조선·방산 등 주요 제조업 기반인 만큼 위기가 확산될 경우 산업 전반으로 충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노동계는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탄소배출권 제도2026.03.18 13:07
현대제철이 주요 고객사를 초청한 신년회를 열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고객과 함께 미래 성장 로드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26년 현대제철 고객동행 신년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신년회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주요 고객사 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사와의 신뢰 기반 협업 강화’라는 주제로 올해 시황 전망과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한 고객사 중 6곳을 선정해 감사패도 전달했다.이 사장과 함께 김광평 기획재경본부 부사장과 김성민 영업본부 전무가 참석해 고객사 대표들과2026.03.15 12:43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협력해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공동 개발에 나섰다. 철강 소재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강재·콘크리트 결합형 하이브리드 부유체 독자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2027년 노르웨이 선급(DNV) AIP(Approval in Principle·개념승인) 인증 획득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부유체에는 현대2026.03.05 12:07
현대제철이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비해 유럽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응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체코·슬로바키아를 방문해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를 통해 CBAM과 EU 통상 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제철은 현지 고객사와 수입자의 CBAM 이해도를 높이면서 향후 비용 부담과 이행 절차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EU 현지 고객사 약 30곳과 관계자 약 16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의 주요 사항은 △CBAM 주요 규정과 향후 절차 △수입자 의무 사항과 이행 규정 △현대제철의 CBAM 대응2026.02.27 14:16
현대제철이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2시 기준 현대제철은 전일 대비 1만200원(26.29%) 오른 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6조5400억원으로 불어났다. 거래대금은 약 3911억원으로 평소 대비 급증했다. 이날 급등은 탄소저감강판 본격 양산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제철은 전기로와 고로 쇳물을 배합하는 복합 프로세스를 통해 탄소저감강판 생산에 성공했으며, 이달부터 양산에 돌입했다. 현대차·기아 등 주요 고객사에 대한 적용 확대 계획도 밝히면서 친환경 강재 시장 내 경쟁력 부각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연초 대비 상승폭도 가파르다. 지난해 말 (3만1050원)과 비교하면 주가는2026.02.26 17:41
현대제철이 탄소배출을 20% 줄인 강판 양산에 돌입하며 저탄소 철강 기술 기반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전기로와 고로 쇳물을 결합한 복합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가동해 탄소저감강판 양산을 시작했다. 기존 고로 대비 탄소배출을 약 20% 줄인 제품으로, 축적된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다.해당 공정은 단일 방식 대비 탄소배출 저감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현대제철은 2023년 4월부터 당진제철소 전기로를 활용해 생산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공정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왔다.양산 전 단계에서 고객사 평가와 강종 승인 절차를 병행하며 시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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