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10:45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5부제 확대와 친환경차 전환 등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기존 본사 중심으로 시행해온 차량 5부제를 주요 계열사로 확대 적용한다.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토에버 등이 신규 대상에 포함되며 그룹 전반으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확산하는 움직임이다. 차량 이용 감소를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셔틀버스 노선을 확대해 직원들의 자가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고 출퇴근 교통 수요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료 사용과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업무용 차량 운영 방식도 전환된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활용2026.03.27 10:44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 합작법인의 공식 명칭을 'HSBMA(Hyundai-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로 확정했다. 이번 사명 확정과 함께 양사의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생산 체계 구축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26일 SK온의 링크드인(LinkedIn) 계정에 따르면, 임시 명칭 HSAGP를 사용하던 현대차그룹-SK온 북미 조인트벤처는 공식 사명을 HSBMA로 정했다고 이를 공식채널에 게재했다.지난 2023년 4월 양사가 합작법인 설립을 공표한 이후 현재 건설 공정률은 90%를 넘어섰으며 올해 중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위치한 HSBMA는 연간 35기가와트시(GWh)2026.03.23 18:19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전자가 협력해 차량과 주거 공간을 연결하는 ‘카투홈’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모빌리티와 스마트홈 통합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와 삼성전자는 차량과 가전을 연결하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이고 본격 상용화에 돌입했다. 양사는 기존 ‘홈투카(Home-to-Car)’에 이어 양방향 연결 체계를 완성하며 차량과 주거 공간 간 연동성을 강화했다.이번 서비스는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플랫폼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연동해 구현된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가전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2026.03.22 10:12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리며 지배구조 정비와 미래 모빌리티 전략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를 시작으로 기아·현대자동차 주총이 이어지면서 정관 변경과 이사회 재편을 통한 지배구조 정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동시에 전기차·모빌리티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 축을 전환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17일 현대모비스에 이어 20일 기아가 주총을 열었고 오는 26일 현대차의 주총이 열린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계열사 전반에서 이사회 구조와 정관을 손질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는2026.03.20 09:43
현대차그룹이 수소 기술 전반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선보이고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와 충전·저장, 산업 적용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기술을 공개했다. 단일 제품이 아닌 밸류체인 전체를 제시하며 수소 사업 전략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상반기 일본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넥쏘'를 공개하고 자동 충전 로봇을 활용한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시2026.03.17 19:04
현대자동차그룹이 17일 일본에서 개막한 글로벌 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수소 사업 전략과 기술을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생태계 구축 방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재확인하는 행보로 해석된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RX Japan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 전문 전시회 ‘스마트 에너지 위크’ 봄 전시회의 일환이다.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밸류체인 전략을 소개한다. HTWO는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을 아우르는 사업2026.03.17 10:20
현대차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상장사 다수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장보다 5.73% 오른 5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4.20%와 3.49% 상승했고, 현대오토에버는 7.14% 급등했다. 현대차그룹은 자체적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이날 밝혔다.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하는2026.03.15 18:10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 소개 영상 ‘A Safer Way Home’이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A Safer Way Home’이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 영상은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하고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현장에 대신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의 활약상을 담았다. 4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8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인간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되는 로봇 기술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소방관에 대한 존경과 로보틱스 기술의 긍정적 활용을 지지하는 메시지가2026.03.12 15:08
현대자동차그룹이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양재사옥에서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유리사이클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호근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바오 웨이 화유리사이클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터리 순환 경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스크랩)과 수명2026.03.11 18:02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영업이익 2위에 오르며 수익성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제품 전략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하며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경쟁 구도에서도 토요타그룹과 맞설 수 있는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업계 2025년 실적 기준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727만대를 판매해 토요타그룹과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판매량 기준 3위를 유지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618만대)와 스텔란티스(548만대)가 뒤를 이었다.하지만 수익성을 보여주는 영업이익에서는 순위가 달라졌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매출2026.03.11 15:45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로봇·AI·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거점 구축에 나선다.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2026년부터 전북 새만금 지역에 약 9조원을 투자해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시설, AI 수소 시티 등을 조성하는 혁신성장거점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투자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로봇·AI·에너지 설루션 중심 미래기술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새만금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철도·항만·공항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미래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적합한 지역으로2026.03.09 18:35
조용했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차 분야에서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장의 부재로 침울했던 분위기도 변화하며 임직원들과의 소통이 다시 시작됐다.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최근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겉으로는 잠잠해 보였던 시간 뒤에서 미래차 경쟁을 준비해온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동안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전기차였다.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며 경쟁 구도도 크게 흔들렸다. 이에 발맞춰 현대차그룹도 전기차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산업의 경쟁 축은 자율주행과 차량 소프2026.03.08 10:27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현대자동차그룹을 향해 현지 생산 시설 구축을 강력히 촉구하며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캐나다 시장에서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점유율이 급증함에 따라, 단순 수입 판매를 넘어 현지 고용과 제조에 기여하라는 ‘압박성 구애’에 나선 것이다. 7일(현지시각)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 배터리 시설 개관식에서 한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현지 조립 공장 설립을 위해 “레드카펫을 펼칠 준비가 됐다”고 공언했다.◇ "시장 점유율 13%의 위상… 이제는 '메이드 인 캐나다' 보여줄 때"온타리오주가 이토록 적극적인 이유는 현2026.03.05 15:41
현대자동차그룹이 브랜드별 고성능 라인업을 앞세워 스포티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 N, 기아 GT, 제네시스 마그마로 이어지는 고성능 전략을 구축하며 글로벌 퍼포먼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고성능 전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티 DNA'를 강조하고 있다.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주행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N브랜드는 모터스포츠에서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라인으로 현대차의 주행 성능을 상징하2026.03.03 19:08
현대차그룹이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대응 체계 전환과 소방 안전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3일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담은 영상 'A Safer Way Home'을 공개하며 차세대 화재 대응 솔루션을 소개했다. 영상은 화재·폭발 등 극한 환경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기아, 현대로템,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협업 결과물로 고위험 재난 현장에 선제 투입돼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하는 무인 모빌리티다. 붕괴 위험, 고온, 유독가스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원격 제어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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