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 08:31
유튜브 영상에서 화려한 백플립과 파쿠르를 선보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 연구실을 나와 현대자동차의 미국 전기차 공장 조립 라인으로 전격 출근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로봇 기술력과 경영권을 100% 완전히 독점하게 됐기 때문이다.19일(현지시각) 글로벌 IT 전문 매체 가젯리뷰(Gadget Review)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의 남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완전히 인수하기 위해 3억 2,500만 달러(약 4,900억 원)를 지불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현대차 이사회는 오는 6월 22일 이번 거래를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이로써2026.06.19 13:30
현대차그룹이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을 100%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각)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그룹의 잔여 지분 9.65%를 3억 2500만달러(약 4998억원)에 매입하기로 했으며 오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이번 매입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보유 지분을 현대차 측에 되팔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인수 절차가 본격화했다.소프트뱅크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를 11억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1조 2000억원)에 넘기며 20%를 남겨뒀다. 계약에는 4년 안에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지 않으면 소프트뱅크가 잔여 지분을 현대차2026.06.19 09:18
현대차그룹이 랠리와 투어링카, 르망 24시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를 앞세워 성능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N 브랜드와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모터스포츠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과 TCR 대회에서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고성능 기술력을 강조하고, 제네시스는 마그마 레이싱을 통해 내구 레이스 무대에 진입하며 고급 브랜드의 역동성을 부각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 인식 전환 전략으로 풀이된다. 기존의 대중차·실용차 이미지를 성능과 감성, 기술력을 함께 갖춘 브랜드로 넓히려는 시도다. 전동화2026.06.19 07:58
현대차가 유럽 시장 공략의 핵심 교두보인 체코 노쇼비체 공장에서 첨단기술로 무장한 2세대 신형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전작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이번 신형 모델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주변에 전력을 공급하는 혁신적인 기능과 확장된 스펙을 갖추고 유럽 친환경차 영토 확장에 나선다.11일(현지시각) 체코 자동차 전문 매체 데니크(Deník)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 생산법인(HMMC)은 노쇼비체 공장에서 2세대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첫 번째 양산 모델을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약 3년 반 전 체코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기록되며 현지 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1세대 모델에 이어, 이번 2세대 역시 노쇼비2026.06.19 03:40
남미 자동차 시장의 공급망에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에서 스페인계 자동차 부품사 게스탐프(Gestamp)가 대규모 신규 생산시설을 가동하며 남미 모빌리티 시장의 기술 고도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브라질의 자동차산업 전문 미디어인 오토데이터(AutoData)는 지난 16일(현지시각) 글로벌 금속 부품 기업인 게스탐프(Gestamp)가 현대차 생산 거점 인근에 최첨단 핫 스탬핑(Hot Stamping) 공장을 가동하며, 완성차 업체들의 수익성과 차량 안전성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핵심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현대차와 ‘5분 거리’…‘핫 스탬핑’으로 경량화 승부수지난 16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2026.06.18 16:57
현대자동차그룹이 남극과학기지에 그린수소 그리드를 구축하며 극한 환경에서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실험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18일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남극과학기지 그린수소 그리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남극과학기지의 디젤 발전 의존도를 낮추고 친환경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CSR) 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남극과학기지는 외부 전력망과 연결돼 있지 않은 고립된 연구시설이다. 혹한과 강풍, 적설 등 열악한 환경2026.06.18 15:59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를 앞두고 6월 신차 구매 셈법이 달라지고 있다. 세제 혜택과 제조사 구매 프로그램이 겹치는 마지막 구간에 현대자동차가 주요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강화하면서 신차 계약을 검토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은 오는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율이 환원되면 차량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부담도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6월은 개소세 인하 혜택과 완성차 업체의 월별 구매 조건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시점으로 꼽힌다.현대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팰2026.06.18 09:13
한화투자증권은 18일 현대차에 대해 2분기 판매 부진과 수익성 둔화 우려에도 하반기 신차 효과와 로봇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 상승 동력을 이어갈 수 있다거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76만원으로 10만원 상향했다.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판매 부진은 이어지겠지만 긍정적인 환율 효과로 매출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친환경차 중심 신차 출시를 통한 물량 확대와 믹스 개선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현대차의 올해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을 100만 1000대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수준이다. 김2026.06.18 07:57
한국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유럽 시장에서 파격적인 리스 조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가성비 공세에 나섰다. 강력한 경쟁 모델들의 잇따른 출격 속에서도 현대차는 독보적인 초고속 충전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내 전기차 틈새 수요를 빠르게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17일(현지시각)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자이퉁(Auto Zeitung)에 따르면, 유럽의 유력 자동차 거래 플랫폼 카와우(Carwow)는 현대차 아이오닉 5의 개인 고객용 리스 요금을 월 348유로(약 61만 6,000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보였다. 이번 제안의 리스 계수(Leasing Factor)는 0.76으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극도로 낮게 책정2026.06.18 06:00
현대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쉐보레를 바짝 추격하며 테슬라에 이은 2위 브랜드 자리를 노리고 있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현대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GM의 쉐보레와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에서 6년 연속 판매 신기록 달성을 노리고 있으며 성장의 중심에는 전기차 라인업이 자리 잡고 있다.S&P글로벌모빌리티 자료를 인용한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 4월 미국 전기차 등록대수는 4936대로 전년 동월보다 3% 늘었다. 같은 기간 쉐보레는 5890대로 2위를 지켰지만, 등록대수는 전년보다 35% 줄었다. 두 브랜드의 격차는 954대까지 좁혀졌다.미국 전기차 시장 1위2026.06.16 08:30
유안타증권은 16일 현대차그룹 주요 자동차주의 주가 상승이 본업 개선보다 로보틱스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를 69만원으로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7만원으로 상향했다. 업종 내 톱픽도 기존 현대차·현대모비스에서 현대모비스 단독으로 변경했다.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존 사업인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BEV),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수소차, 로보택시 등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졌다는 의견에는 중립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명백히 로보틱스 관련 이벤트로 주가 상승이 나타난 만큼 업종 내 주요2026.06.15 22:58
현대자동차가 장기 전기차 구독 상품으로 고객의 전동화 경험 확대에 나선다.현대차는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전기차 전용 상품인 ‘360일 플랜’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360일 플랜은 위약금과 약정기간, 선납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기 구독 상품이다. 기존 30일 단기 구독 상품보다 할인된 요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 등 4종이다. 현대차는 일반 렌터카에서 접하기 어려운 풀옵션급 차량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360일 플랜 이용 시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30일 구독 상품 대비 최대 월 14만원,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월 5만원 할인 혜택이2026.06.15 22:28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 대상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를 신설하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기업 주도의 실무 교육과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1기 교육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7월 27일부터 3개월이며 오는 9월 2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미래 모빌리티 개발 분야 핵2026.06.15 20:21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파업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현대차 노조는 15일 사측과 임금협상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중노위가 노사 간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전체 조합원 과반이 파업에 찬성하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다.현대차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를 당초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긴 24일 진행하기로 했다. 중노위 결정은 오는 25일까지 내려질 전망이다. 노사는 지난달 6일 상견례 이후 11차례 교섭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노조는 지난 12일 교섭 결렬을2026.06.15 13:46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전동화 모델 체험 행사를 열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현대차는 지난 13일 충북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전기차 체험 행사 ‘EV'er-land 2026’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전기차 커뮤니티 '전기차 동호회' 회원 200명을 포함해 가족과 지인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현대차는 'EV 오너들의 테마파크'를 주제로 전시와 체험,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기차 전 라인업을 포함한 총 14개 차종이 전시됐다.아이오닉 5·6·9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캐스퍼 일렉트릭 △GV60 △GV60 마그마 △넥쏘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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