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20:20
[글로벌이코노믹=이덕형기자]현대자동차는 6일 올해 교섭에서 처음 임금 인상 안을 제시 했다.사측은 노동조합에 제시한 기본 급여는 8만9천원(3.9%) 인상 안을 제시했다.회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13차 교섭에서 이를 포함한 성과급 200%+350만원, 특별 격려금 50% 지급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섭은 노조가 지난달 22일 임협 난항을 이유로 결렬을 선언한 이후 14일 만에 재개된 것이다. 노조는 13일까지 교섭과 실무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이 기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파업 일정을 잡을 가능성이 크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조합원 과반 찬성과 중앙노동위원회의 교섭 중지 결정 등 과정을 거쳐 파업권을 확보했다.노조는 올해2016.10.12 23:52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2차 잠정합의안를 도출해 냈다.12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공장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위원장이 참석하는 27차 임금협상을 시작해 정회와 실무협상을 거듭하는 등 마라톤 협상을 벌여 2차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이는 1차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된지 50일만이다. 노사는 오후 10시 30분께 기본급 7만2천원 인상(기존 개인연금 1만원 기본급 전환 포함), 성과급 및 격려금 350% + 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에 잠정합의했다. 1차 잠정합의안 대비 기본급 4천원과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 등을 추가 지급한다.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을 놓고 14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8월 24일 잠정합의했지만, 역대 최고 높은 78.05%의 조합원 반대로 부결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업 장기화로 회사는 물론 지역과 국가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 이상의 파국은 막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1차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회사는 원칙을 준수하고 합리적 수준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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