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10:59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경기도 탄소중립 대응 지원 패키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EU는 올해 1월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시행하고 있다. 철강·시멘트·알루미늄·전기·비료·수소 등 6개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은 제품 생산 과정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해 제출해야 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들도 공급망 차원의 탄소 데이터를 요구하면서, 배출량 관리 체계 구축이 수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도는 전문기관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배출량 산정 및 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감축 전략 수립까지 지원하는 '탄소배출량 산정2026.01.22 05:50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030년까지 신차 중량의 30% 이상을 재생 소재로 채우겠다는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이는 유럽연합(EU)의 강력한 폐차 관련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경쟁 축으로 떠오른 ‘자원 순환(Circular Economy)’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고 2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폐차의 화려한 부활’... 플라스틱부터 철강까지 전방위 확대토요타는 현재 약 20~25% 수준인 신차 내 재생 소재 비중을 2030년 이후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분야는 ‘폐차에서 회수한 플라스틱’의 재활용이다.토요타는 고급 모델인 ‘크라운 스포츠’2025.08.22 15:25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21일 부산 본사에서 선박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기업인 맵시, 에코마린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진공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해양환경규제 대응 지원 바우처 사업을 확대하는 것으로, 국적선사의 온실가스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본격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22일 해진공에 따르면 최근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조치(Mid-term Measures)를 확정하여 오는 10월 정식 채택 예정임에 따라 국제 규제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해운사는 연료 사용 최적화, 배출 데이터의 정밀 관리, 탄소집약지수(CII) 등급 개선 등2025.06.19 17:22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지난 16일 삼성중공업과 함께 선박의 국제 환경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제 운항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선사들의 규제 대응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환경규제 대응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선박 운항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특히 원스톱 서비스는 삼성중공업의 선박운항관리 플랫폼과 KR의 친환경 검증 플랫폼2025.05.20 01:55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출범 이후 환경보호청(EPA)과 교통부 등 연방 기관의 규제 집행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전체에 걸쳐 대통령이 마땅치 않게 여기는 연방 규칙과 정책을 없애려는 새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환경감시단체 환경보전프로젝트(Environmental Integrity Project)가 연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경청 집행관실은 트럼프 행정부 취임 후 첫 3개월(2월, 3월, 4월)에 월평균 92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2024년 월평균 111건을 처리한 것보다 19건 적은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초기 3개월에는 월평균 116건의 집행 사건이 있었2025.03.13 06:57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석탄 화력 발전소 오염 규제와 기후변화 정책, 전기차 의무화 등 바이든 전 행정부의 주요 환경 정책을 전면 철폐한다고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EPA가 '그린 뉴딜'을 끝내다"라는 제목의 리 젤딘 EPA 청장 기고문을 게재하며, 젤딘 청장이 31가지 환경 규제 철폐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젤딘 청장은 이날을 "미국 역사상 가장 중대한 규제 철폐의 날"이라고 선언하며 "우리는 기후 변화 종교의 심장부에 비수를 꽂고 미국의 황금기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WSJ 기고문을 통해 "이러한 조치는 수조 달러의 규제 비용과 숨겨진 세금을 되돌릴 것"이라며 "그 결과 미국 가정의 생활2025.03.05 22:01
전례 없는 기록적 더위와 극단적 기상 현상이 전 세계를 덮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조치들이 급격히 후퇴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의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연방 기금 보류와 대통령 권한 확대를 통해 미국의 환경 정책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있다."불과 몇 주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정부의 능력을 심각하게 손상시켰고, 미국과 지구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로 미국의 환경 정책을 뒤엎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트럼프는 지구 온난화를 줄이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이 열기가 주로 화석 연료 연소에 의해 주도2024.11.14 06:56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환경보호청( EPA) 수장으로 리젤딘 전 하원을 지명했는데 그는 기후 변화 회의론자로,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전면 수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현지 시각) 배런스가 보도했다. 이 같은 정책 변화는 한국의 배터리·전기차 기업에 새로운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한국 자동차 업체들은 미국 시장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환경 규제 완화와 전기차 시장 영향트럼프 2기 행정부는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을 대폭 수정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특히 2027~2032년 자동차 배2024.08.26 17:53
글로벌 커피 시장이 기후변화와 규제 강화로 인해 ‘거대한 폭풍’에 직면해 있다.세계 주요 커피 생산국의 수확량 감소와 유럽연합(EU)의 환경 규제 강화가 맞물려 커피 가격의 급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최근 닛케이가 보도했다. 로이터와 닛케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런 추세는 2024년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글로벌 커피 산업 전반에 걸쳐 심각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은 베트남과 브라질 등 주요 커피 생산국의 악천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다. 특히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10~1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역시 수년간 저조한 수확2024.06.01 09:57
글로벌 각국의 완성차 업계에서 전기차를 대신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도 오는 2027년 PHEV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고, 독일 브랜드는 전기차 계획을 수정했고, PHEV 등을 좀 더 활용한다. 일본의 완성차 토요타와 마쯔다, 스바루 등도 PHEV에 집중계획을 밝혔고, 독일과 중국까지 PHEV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 회장)는 지난달 말 미국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 번스타인이 개최한 행사에서 북미에서 재도입을 검토 중인 PHEV를 "2027년까지 발매 한다"고 밝혔다. GM은 전기차(EV) 시장의 수요가 둔화되2024.03.27 17:05
최근 글로벌 규제 강화로 ESG 경영이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을 접목한 시도가 눈에 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 발대식이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의 산학연 연합체이다.특히 공통의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기업 간 데이터 호환 생태계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얼라이언스 내에서 공급망까지 포함한 수출 기업의 규제 대응 솔루션이 만들어지며,이를 통해 국내 수출 기업 규제대응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ESG 관련 단체 중 이와 같이 표준 디지2024.01.12 09:59
시장조사 전문기관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는 글로벌 크롬 시장 규모가 연평균 3.4%씩 성장해 2031년에는 213억 달러(약 28조6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글로벌 크롬 시장은 스테인리스강, 합금, 촉매, 전자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강은 크롬의 가장 큰 소비처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환경 규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롬과 관련된 제품 및 공정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롬의 더 깨끗한 생산 방식은 업계가 친환경적인 대안을 채택하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재활용과 순환 경제 원칙은 순환 경제에서 크롬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보2023.10.05 15:59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국제 환경규제 강화와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2차 자동차전문위원회 친환경차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KAMA는 5개 전문위원회 분과를 운영 중이며, 친환경차 분과는 전기·수소·LCA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신호정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실장은 '글로벌 자동차 환경규제 동향 분석 및 기업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실장은 "자동차 기업 스스로 대응하는 시대를 넘어서 공급망 차원의 업종 간 협업으로 전환되는 시기"라며 "온실가스 등 규제는 자동차 전주기에 대한 전방위 측면에서 강화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확한 동향 파악이 중요하다"고2023.07.11 16:13
삼성중공업은 소나를 통해 탐지한 바닷속 음파 신호를 분석해 선박 수중 방사소음을 정밀 분석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소나 신호 분석기법은 소음원이 방출하는 소리를 수신해 소음의 세기, 방향, 거리 등을 측정하는 기술로 주로 군사 목적으로 활용돼 왔다. 삼성중공업은 상선 수중 방사소음 연구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이 기법을 적용해 17만4000㎥급 초대형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소음 원인을 정밀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삼성중공업은 이 기술을 활용해 건조하는 선박의 수중 방사소음 발생 원인 세분화 및 영향도 분석, 운항 속도‧흘수별 소음 예측 등 관련 기술개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흘수(Draft)’2023.05.24 08:52
SK㈜ C&C가 탄소중립 실현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비즈니스 공급망 탄소배출 및 LCA(Life-Cycle Assessment, 제품 생애 전 과정 환경 평가) 종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24일 LCA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이하 ‘글래스돔’), 밸류체인 기업 간 데이터 호환 플랫폼 사업자 누빅스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준 SK㈜ C&C Digital Tech.센터장, 함진기 글래스돔 법인장, 전병기 누빅스 대표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SK㈜ 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컨설팅을 시작으로 △ESG 종합 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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