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18:09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0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드론사에 직접 평양 무인기 투입을 지시했다는 외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핵심 관계자로,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다.특검팀이 외환 혐의와 관련해 주요 인사의 신병 확보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기소 후 외환 수사에 가속도를 붙이는 것으로 해석된다.내란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2시 김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신병을 확보할 사유가 있어 우선 확인된 범죄 사실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024.12.27 09:35
스마일게이트RPG가 게임 '로스트아크'의 27번째 신규 직업 '환수사' 사전 등록 이벤트를 26일 개시했다.환수사는 지난해 12월 '브레이커' 출시 후 1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직업이다. '도화가'와 '기상술사'에 이어 세번째 '스페셜리스트' 직업군으로, 앞선 스페셜리스트와 같이 앳된 여성 캐릭터로 디자인됐다.인게임 캐릭터로서 환수사는 검은 곰, 하얀 여우의 모습을 한 호나수들을 다룬다. 이들을 불러내 적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직접 곰이나 여우로 둔갑해 전투하기도 한다.신규 직업 추가에 발 맞춰 저 레벨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시작됐다. 대상 캐릭터는 내년 3월 12일까지, 고속 성장 이2016.09.22 17:22
국민의당이 검찰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의 수사 재개를 강력히 촉구하는등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인턴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불법 특혜 채용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박철규 전 중진공 이사장의 폭로와 관련, "검찰은 이제라도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및 위증교사죄에 대한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손 수석대변인은 이어 "검찰이 권력의 눈치만 보며 황제조사를 한 끝에 면죄부를 줬다가 재판 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지는 바람에 망신을 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최 의원이 자신의 인턴을 부정취업시킨 의혹은 젊은이들의 헬조선 분노를 불러 일으켰으나 검찰은 당시 박근혜 정부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던 최 의원을 소환조사조차 하지 않고 박 전 이사장의 진술 한마디를 근거로 불기소처분해버렸다"고 비판한뒤 "검찰이 힘없는 국민들에게 하듯 최 의원과 박 전 이사장 간 대질조사라도 한번 했더라면 금방 밝혀졌을 사실을 스스로 묻어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2016.09.07 16:08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뉴스컴)를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KB금융지주를 향해 금융권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박수환 뉴스컴 대표가 금융감독원에 대한 로비 명목 등으로 KB금융과 5억원 이상 홍보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7일 법조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2009년 10월 뉴스컴과 홍보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글로벌 지주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서 컨설팅을 받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계약 목적이 '금감원 검사에 대응하도록 법률사무 등을 해주겠다'는 조건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변호사 자격증 없이 법률사무 등을 내세워 금품을 받으면 변호사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당시 KB금융은 금감원의 종합검사를 받고 있어, 해당 검사를 잘 받게 해달라는 취지로 박 대표와 계약을 맺었다는 게 검찰의 주장이다. 검찰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달 초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다. 아울러 최근 강정원 전 KB국민은행장을 참고인으로 두 차례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강도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대표가 KB금융지주와 계약 후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단서를 잡고, 그가 KB금융에서 받은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강 전 행장은 국민은행이 2008년 3월 카자흐스탄 BCC은행 지분을 인수할 당시 이사회를 설득하려고 BCC은행의 주가가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추가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허위보고를 했다는 의혹을 사 금감원 감사를 받은 바 있다.금감원 관계자는 압수수색과 관련 "강정원 전 행장과 관련해 금감원이 조사한 문서들을 검찰이 가지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전 행장의 KB금융지주 회장 도전과 관련한 로비가 있었는지도 검찰의 수사 대상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스컴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금융위, 기재부, 한국은행과 홍보계약을 체결하는 등 당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한국에 대한 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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