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05:50
중국 상점 임대료가 2018년 수준으로 추락했다. 2025년 하반기 15개 주요 도시 100개 상업 거리 평균 임대료가 평방미터당 24위안으로 하락했다. 연간 임대료는 0.8% 하락해 2024년보다 더 급격히 떨어졌다. 소비자 지출 부진으로 소매 판매가 12월 0.9% 증가에 그쳐 3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가계 저축은 166조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다. 전문가들은 1~2년간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2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상점 임대료는 2018년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소비자 지출 부진이 소매업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압박이 앞으로 1~2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상점 임대료 20182026.01.19 07:35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전진기지가 문을 열었다. 기술 데모데이와 투자사 매칭까지 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지원'이 핵심이다. 실리콘밸리는 세계 최대 벤처 투자 시장이자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려면 이곳 진출이 사실상 필수로 여겨진다. 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교두보' 역할을 제대로 해낼지 주목된다.1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에 'K-스타트업센터(KSC) 실리콘밸리'를 열고 국내 스타트업 20개사를 첫 입주 기업으로 선정했다. 중진공이 해외에 연 여섯 번째 KSC다. 중진공은 앞서 도쿄, 베이징, 싱가포르, 베트남(호찌민·하노이)에 KSC를2025.12.16 03:45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초고속 성장을 구가하던 중국 광둥성 선전(Shenzhen)시가 화려한 스카이라인 뒤로 심각한 '빈집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무리한 건설 붐이 남긴 막대한 오피스 공급 물량이 경기 둔화와 맞물리면서, A급 오피스의 공실률이 무려 31.6%까지 치솟은 것이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역시 26.54%의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며 선전의 뒤를 이었다.14일(현지시각) 브라질 경제 전문 매체 '클릭 페트롤레오 이 가스(Click Petroleo e Gas)'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와 세이빌스(Savills) 등의 데이터를 인용해 선전과 리우데자네이루가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심층 보2025.12.03 11:05
온라인 쇼핑 활성화와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오프라인 소비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방과 수도권 신도시 공실률이 20%를 넘고 있다. 상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은 지난 1일 발간한 ‘12월 부동산 마켓 브리프’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와 실물 경기 위축으로 거래 절벽과 공실률 상승을 겪고 있다”며 “지방 신도시 상권을 중심으로 20% 이상의 공실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를 보면 올해 2분기 기준 전국 상업시설별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가 13.4%, 집합상가가 10.5%를 기록했다.지2025.11.26 08:32
영국 워릭 대학교와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NRC) 과학자들이 실리콘 호환 소재에서 기록적인 수준의 전기 전도도를 달성하며 차세대 전자 및 양자 장치 개발의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고학자들은 거의 마찰 없는 속도로 전자를 구동할 수 있는 양자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획기적인 연구 결과는 '머티리얼즈 투데이(Materials Today)에 게재되었으며, 실리콘 웨이퍼 위에 나노미터 두께로 성장시킨 압축 변형 게르마늄(cs-GoS) 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소재는 전하가 전례 없는 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 해 현대 프로세서의 물리적 한계에2025.09.11 14:49
7월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한달 전에 비해 급감했다. 부동산플래닛은 지난 7월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량이 6건이며 거래금액이 75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전월(12건, 1조3800억원) 대비 거래량은 50%, 거래액은 45.3% 하락한 수치다.중구 수하동 페럼타워가 6451억원에 거래되며 전년 동월(6668억원) 대비 금액 상승을 견인했으나 대형 거래가 많았던 전월 대비 거래액이 줄어들었다.권역별로는 CBD(종로구·중구)에서 2건이 성사돼 6584억원을 기록했고, GBD(강남구·서초구)는 거래량이 5건에서 2건으로 60% 줄었다. 거래금액은 1조304억원에서 440억원으로 95.7% 하락했다. YBD(영등포구·마포구)는 6월에 이어 7월에2025.07.11 07:25
델타항공은 10일(현지시각)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을 전격 재개하고, 올여름 여행 수요가 월가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히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에 델타항공 주가는 약 12% 급등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주요 항공주도 일제히 날아오르며 동반 랠리를 펼쳤다. 델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정 기준 2025년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5.25~6.25달러로 제시했다. 델타는 또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 급등의 불을 지폈다. 델타가 이날 공개한 2분기 매출과 EPS는 모두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델타는 조정 기준으로 EPS 2.10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05달러를 상회했다. 조2025.06.18 14:37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IBK창공 실리콘밸리 Scale-up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IBK창공 실리콘밸리 Scale-up 프로그램’은 중·후기 단계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신설된 단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실리콘밸리 현지에서의 사업화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8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가 축적해 온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별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기업별2025.05.20 10:05
대한항공은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실물 카드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한국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이다. 기존에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살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대한항공과 GS리테일과의 협업으로 실물형 기프트카드는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한다. 선불 형식의 POSA 기프트카드를 GS25 서울·경기권 약 1000개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까운 구매 가능 지점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검색하면 된다.GS25 계산대에서 대한항공 POSA 기프트카드2025.04.22 10:52
부산시 감사위원회(위원장 윤희연)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사업’ 특정감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사업의 준공 지연과 반복된 땅꺼짐 사고에 따른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로 시행됐다.감사 결과, 부산시는 총 10건의 행정 조치(시정 2, 주의 4, 통보 4)와 33건의 신분 조치(훈계 11, 주의 22)를 내리고 11억 5900만 원 규모의 설계 감액을 요구했다.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에는 벌점 부과를 통보했다.특히 지난해 9월 사상~하단선 2공구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사고는 집중호우 외에도 차수공사·흙막이 공사 중 시공관리 소홀 등 복합적인 인재로 분석됐다. 감리단은 자격 없는 하수2025.04.21 10:49
트럼프 행정부와 하버드 대학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보스턴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동부 보스턴 지역은 하버드 대학이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만 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이 아이비리그 대학은 보스턴과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걸쳐 찰스강 양쪽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생명과학·부동산·상업 분야 전반에 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터프츠 대학 국가 정책 분석 센터의 에반 호로비츠 전무이사는 "하버드 관련 인력의 지출 감소는 '경제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러한 일자리들이 특정 지역에 집중2025.03.05 16:54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실리콘밸리’ 3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국내에서 1개월간 사전연수를 제공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개월간 진행되는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최종 선발 기업에는 벤처캐피털(VC) ‘500글로벌(Global)’ 펀드를 통한 초기 투자, 제품 검증 및 현지화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6월 말까지 ‘IBK창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2025.02.25 06:39
중국 오피스 부동산 시장이 외국계 기업들의 대거 철수로 깊은 침체에 빠졌다. 미·중 갈등 심화로 서구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이탈하면서 주요 도시의 공실률이 20%를 넘어섰다고 24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미국 로펌 클리어리 고틀립은 오는 7월 베이징 중심가 포춘 파이낸셜 센터 사무실을 폐쇄하기로 했다. 블랙록은 상하이 루자쭈이 금융지구의 오피스 타워 두 동을 30% 할인 제안에도 매각하지 못해 결국 스탠다드차타드에 압류당했다.후통리서치의 궈샨 파트너는 "다국적 기업의 철수는 수익성 악화가 주요 원인"이라며 "외국계 산업기업의 이익이 2022년 9.5%, 2023년 6.7%, 2024년 1.72025.01.24 08:58
아메리칸항공이 올해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23일(현지시각) 뉴욕 시장에서 주가가 9% 가까이 급락했다. 아메리칸항공은 동종 업계 경쟁사인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등이 장밋빛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면서 예상치에 못 미치는 이익 전망치를 제시했다. 파이년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올해 조정 순이익이 주당 1.70~2.70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중간값 기준으로 월가가 예상한 주당 2.42달러 대비 약 9% 낮은 수준이다. 회사는 특히 이번 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보다 더 큰 폭의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메리칸2024.10.15 17:30
홍콩 소매시장의 공실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이 '알짜 매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임대료가 역사적인 최고치보다 최대 65%까지 하락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해외 브랜드들은 이를 기회로 홍콩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각) 홍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코즈웨이 베이, 센트럴, 몽콕, 침사추이 등 홍콩 주요 쇼핑 지구의 3분기 소매 매장 공실률은 8.9~15.4%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공실률(6.8~12.8%)보다 높아진 수치다. 미들랜드 IC&I는 2025년 1분기 공실률이 9~16%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대료가 급락하면서 필라, 파네라이, 아베크롬비 앤 피치, 망고 등 해외 브랜드들이 홍콩에 새로운 매장을1
이란 호르무즈 "봉쇄 해제" ... CNBC 긴급뉴스 국제유가 급락
2
일본 자위대 끝내 호르무즈 파병... 아사히 긴급뉴스
3
미국 이란 휴전협상 급물살... 트럼프 공식 확인
4
리플, 美 시장 핵심 서비스 사업서 손뗀다...XRP 글로벌 결제 전략 변화?
5
"XRP는 리플 세계 10대 은행에 올릴 핵심 자산"...美 자산운용사 CEO 파격 분석
6
테슬라 컬트의 종말: 머스크의 자율주행 거짓말과 정치적 독설이 부른 충성 고객의 배신
7
"이란 드론 잡는데 50억?"...美 패트리어트보다 100배 싼 미사일 떴다
8
이란 새 지도자 모즈타바 "트럼프 휴전 제안 거부" ...로이터 긴급뉴스 "국제유가 급등"
9
"한국은 알아서 살아남아라"… 미 국방부가 설계한 '주한미군 없는' 시나리오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