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 17:07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 지원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채권자만 부담을 떠안을 것이 아니라 대주주가 보증 등 최소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은 14조 자산가인 김병주 회장의 손에 달렸다”며 “MBK는 홈플러스 법정관리의 책임자로서 투자수익 회수를 넘어 경영책임자로서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메리츠는 현재 홈플러스 위기의 원인이 지난 10년간 MBK의 경영 방식에 있다고 지적했다. 2015년 약 7조2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2026.06.19 14:57
홈플러스 회생을 둘러싼 메리츠금융과 MBK파트너스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대주주 책임론이 재부각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이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지원을 결정했지만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지급보증 제공에 난색을 보이고 있어서다. 정작 경영 실패의 책임을 져야 할 최대주주가 채권단에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지난 18일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에 전달한 공문을 통해 1000억원 규모 DIP 대출을 집행하겠다는 최종안을 제시했다. 메리츠금융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적법하고 유효하다는 점이 확인되면 즉시 자금을 집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메리츠금2026.06.19 14:11
메리츠제2호스팩이 코스닥 상장 첫날 폭등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3시52분 기준 메리츠제2호스팩은 공모가(2000원)보다 123.00% 오른 4460원을 기록 중이다.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주는 비상장 기업의 상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합병 전용 상장회사다. 3년 안에 비상장 기업을 합병해야 하며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 폐지된다.메리츠증권이 상장을 주관한 메리츠제2호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2026.06.18 17:35
기업 회생절차를 밟는 홈플러스에 대한 대출을 두고 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가 입장차를 나타냈다. 메리츠는 MBK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전제되면 1000억원을 조건부로 빌려준다는 입장인데, 홈플러스는 이를 ‘사실상 대출 거부’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메리츠가 최대주주인 MBK의 책임론을 촉구하면서 양측 공방이 거세졌다. 메리츠는 18일 두 차례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먼저 시장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자구 노력과 자금지원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메리츠는 홈플러스이 최대 채권자다. 회사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DIP금융) 1000억원을 제공2026.06.18 14:19
메리츠금융그룹이 회생절차를 밟는 홈플러스에 1000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DIP금융) 1000억원을 제공하기로 하고 19일 오전까지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금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적법하고 유효하다는 것이 확인되면 즉시 집행된다. 홈플러스 추가 자금 집행에 대해 주주들이 집단소송을 예고하는 등 항의가 거세고, 주주충실의무 등 개정 상법사유법률적인 제약이 있는 만큼 이 같은 전제를 붙인 것이다.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신탁재산에 대한 후순위 담보권 설정에도 적극 협조해 홈플러스가 추가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계획이2026.06.13 06:36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진전 가능성이 흘러나오면서 글로벌 자산 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 흐름을 보이자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경우 그동안 고유가와 고금리에 억눌렸던 소비재와 부동산 자산이 먼저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본다. 유가·금리 압박 걷히는 소비재·리츠, 자금 유입 유망주로 부상마켓워치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 진전 소식을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트넷 최고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중동의 긴장 완화가 본격화될 경우 유가와 금리에 민감한 소비재 주식2026.06.11 19:25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DIP) 지원을 검토한다.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자다. 메리츠금융은 1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 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단 MBK 본사와 김병주 회장 보증이 전제돼야 한다는 조건이다. 주주 충실 의무를 담은 개정 상법을 만족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인 MBK 측의 보증 조건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금융지원 검토는 이날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메리츠금융 임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파악된다. 메리츠금융 관계자는 “홈플러스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을 보호하는 것은 금융기2026.06.09 08:43
메리츠증권은 9일 네이버에 대해 엔비디아와 글로벌 인공지능(AI) 팩토리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얼마나 빠르게 사업이 현실화 되느냐'에 주가 향방이 달렸다고 평가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글로벌 인공지능(AI) 팩토리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수요를 감안하면 AI 팩토리 사업은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딜로 해석된다”며 “주가 측면의 가장 큰 의미는 네이버의 자본 배분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그간 네이버의 사업 구조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었다”며 “AI 팩토리 투자를 통해 기업간거래(B2B)로의2026.06.07 08:42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패키지 딜 본입찰에 메리츠금융과 한화생명이 참전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본입찰에 메리츠금융, 한화생명, 사모펀드(PEF) 운용사 바이칼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며,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의 총자본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1조209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매각가는 1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2026.06.04 08:43
메리츠증권은 4일 삼성전기에 대해 주가를 견인해 온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ABF 기판, 실리콘 캐패시터(Si-CAP) 세 가지 핵심 성장축의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주가가 1~2일 누적 17.3% 급락하며 단기 조정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최근 수동부품 유통업체들의 재고 비축 움직임은 역사적 공급 부족이 발생했던 2017~2018년을 연상시키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용량 MLCC는 하반기부터 심각한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2026.06.02 09:17
메리츠증권은 2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양산에 활용될 액추에이터 사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90만원으로 8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76만1000원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독자 개발한 바디 액추에이터 기술이 지난 5월 현대모비스로 무상 이관됐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현지 대량 양산 거점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매출 인식을 시작해 2028년까지 35만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총 생산 물량 목표 증대와 함께 핸드 액추에이터 기술 이관도 이뤄질2026.05.29 09:39
메리츠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대해 인공지능(AI) 서버향 공급망 진입에 따른 구조적 성장 등으로 이익 성장 가시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0.5% 올린 1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113만4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14.6%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고객사(애플) 수요가 전반적인 스마트폰 업황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기판 사업은 AI 서버향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공급망 진입에 따른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스마트폰 의존형 사업구조의 높은 실적 변동성에 따라 기존에 PBR(주가순자산비율) 기반 밸류에이션을 적용2026.05.26 09:12
종합 주류 기업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코리아가 26일 프리미엄 바와 파인 다이닝 등 각 미식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3인을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격 발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합류한 인물은 업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최원우, 박성민 바텐더와 외식 트렌드를 이끄는 남준영 오너 셰프로, 회사는 이들과 함께 주류 소비자와 업계 종사자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소통 창구를 구축할 방침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앰배서더 군단은 산토리의 다채로운 주류 포트폴리오를 각자의 전문 영역에 접목해 대중에게 알리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먼저 국내외 칵테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다진 '소코'의2026.05.21 17:02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메리츠금융그룹에 다시 브릿지론 지원을 요청했지만, 보증 책임을 둘러싼 양측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특히 메리츠 측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직접 보증 없이는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반면 홈플러스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의 개인 연대보증과 추가 담보 제공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21일 유통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메리츠 측에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브릿지론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말 예정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 대금 유입을 전제로 단기 운영자금을 지원해달라는 입장이다.메리츠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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