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05:55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이 신체가 여러 조각으로 잘려도 각 부위가 스스로 움직여 다시 합체하거나 독자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혁신적인 모듈형 로봇 '레그드 메타머신(Legged Metamachines)'을 개발했다.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은 인공지능(AI)이 설계한 이 기괴한 형태의 로봇이 야외 실습에서 유연한 이동성과 강력한 자가 회복 능력을 입증했다고 지난 9일(현지 시각) 전했다.AI가 설계한 ‘에일리언’ 로봇, 자연계 움직임 그대로 재현 샘 크리그먼 노스웨스턴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기존 로봇 설계 방식의 틀을 깨기 위해 ‘진화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이는 다윈의 적자생존 원리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적용한2024.08.19 10:52
경기도가 인공지능(AI) 로봇이 복약 시간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등 65세 이상 도민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도내 14개 보건소에서 시작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GPT)’가 탑재된 로봇을 가정에 대여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규칙적인 약 복용 및 식사 관리 알람), 정서지원(음성 대화 서비스), 인지훈련(치매 예방 프로그램), 응급상황 보호자 알림서비스 및 필요시 응급관제센터를 통한 119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앞서 도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고양시 일산동구, 화성시 서부, 화성2023.12.05 14:15
한국철도공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을 통해 철도의 유지·보수 기능을 과학화를 추진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로봇은 LTE 통신망,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를 장착하고 지정한 장소까지 20km/h의 속도로 자율주행으로 선로를 이동한다. 열차운행에 방해되는 지장물을 발견하면 영상과 알람을 작업자에게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코레일은 태풍, 호우 등으로 열차운행이 어렵거나 작업자 접근이 위험한 장소에서 선로 상태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 이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점검 로봇은 신2021.07.19 13:18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인 인공지능 로봇 '페퍼(Pepper)'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페퍼'는 지난 2013년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프랑스 휴머노이드 개발업체 알데바란 로보틱스에서 개발한 로봇이다. 일본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감정 인식 로봇에는 리튬이온배터리와 액정모니터, 마이크, 터치센서,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페퍼는 사람의 감정을 읽고 이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cloud) 방식을 통해 인공지능을 구현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인공지능 로봇 페퍼가 여러 가지 문제로 전 세계 여러 기업들로부터 퇴출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가적으로 장례업을 하는 플라스2021.04.27 17:35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물인식 능력과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27일 출시한다.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이미지 100만 장 이상을 사전에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냉장고, 에어컨, TV, 소파, 침대 등 집안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 배설물, 양말, 전선, 유리컵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국내 청소기 시장은 1조2851억 원 규모로 2015년(4384억 원)대비 약 3배 가량 성장했다. 이 가운데 무선 스틱 청소기 비중이 25%에서 77%까지 증가하는 등 청소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다만 로봇청소기는2019.11.27 09:45
현대건설이 미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설 로보틱스 분야 개척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내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국내 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은 제조업 공장 등 고정된 환경에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수행만이 가능했다. 복잡한 환경에서는 적응하지 못해, 매번 다른 상황의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건설 현장에서는 부적합하다고 여겨졌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숙련공이 하던 업무 패턴을 프로그래밍화해 기존의 다관절 로봇에 입력시켜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로봇이 수행하는 특정한 작업을 소2018.11.29 12:18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9일 "인공지능과 바이오기술, 로봇 등의 영향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중심으로 5400만 개의 일자리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서울플라자호텔에서 IMF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주최한 '포용적 성장 실현을 위한 정책 논의' 콘퍼런스에서 영상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라가르드 총재는 "특히 여성 일자리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남성 일자리는 9%, 여성의 일자리는 11% 타격받게 된다"고 했다.라가르드 총재는 "반면, 신기술 영향으로 일자리 5000만 개가 새로 창출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이런 변화에 대해 준비하고 정책당국자들은2018.11.01 12:27
KT가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제휴해 기가지니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은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에 KT의 ‘기가지니’의 음성명령 인터페이스가 추가된 상품으로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다.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은 경쟁 제품군 중 가장 많은 8가지 음성 명령어를 제공하고 초강력 파워 흡입(BLDC 모터와 20cm의 넓은 흡입구), 딥코너 클리닝(듀얼 사이드 브러쉬로 벽면 밀착 청소), 예약 및 나만의 청소모드 설정, 실시간 지도 그리기와 청소 위치 확인 등2018.06.11 12:04
극 초반 체코와 서울을 오가며 블록버스터급 화면으로 시선을 강탈한 '너도 인간이니'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제작진은 1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인물관계도 한 가운데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 역의 서강준과 경호원 강소봉 역의 공승연에 자리잡고 있다. 남신Ⅲ은 '울면 안아줘야 한다'는 명령어가 입력된 감성로봇. 체코에서 극중 서종길(유오성 분)의 사주를 받아 의식불명이 된 남신(서강준 분) 대신 사태를 수습하러 서울에 온 남신Ⅲ은 자율주행차 시연회장에 참석, 불길이 치솟는 절체절명의 클럽화재 현장에서 강소봉을 구출해 긴장감을 선사했다.2018.06.04 22:00
'너도 인간이니?' 첫 방송을 앞둔 서강준이 체코에서 담은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서강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kbs2 에서 첫방송 되는 너도 인간이니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너도인간이니'에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남신 역의 서강준이 체코 시가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극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10시간 동안 '좋아요'가 14만 7702개가 붙어 있다. 한편, 4일 밤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준·윤종호)에서 서강준은 극중 남신과 인공지능2017.09.28 08:54
한국전력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음성대화형 인공지능 로봇인 파워봇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전력은 28일 서초지사에서 음성대화형 인공지능 로봇 ‘파워봇’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개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등 한전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창구에 내방하는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창구로봇 시연과 직원 업무를 보조하는 비서로봇 체험행사를 열었다.창구로봇은 요금 조회와 명의 변경, 이사 정산, 각종 청구서 발행 등 다양한 고객 응대를 한다. 비서 로봇은 직원 대상으로 각종 사내규정과 통계 조회와 직무코칭을 비롯해 비서 업무를 수행한다.특히 창구로봇은 고객의 음성을 인식해 서비스2017.06.22 18:30
한국전력이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의 전력설비 점검기술을 공개했다. 한국전력이 22일 나주혁신단지에서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과 로봇을 기반으로 한 전력설비 점검기술 성과를 시연했다. 이날 한전은 자율비행드론 설비 진단기술과 설비 상태 자동분석기법을 소개했다. 자율비행드론 설비 진단기술은 로봇과 광학 기술을 접목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악지와 점검하기 곤란한 전력설비 상부를 GPS 경로를 따라 자율비행하며 점검하는 기술이다. 설비 상태 자동분석기법에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이 접목됐다. 한전은 이 기술을 이용해 진단장비 일체를 차량에 탑재하고 손쉽게 전력설비를 진단한다. 고장 부분을2017.01.10 17:37
대표적인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국내 최고 수준의 모듈형 액추에이터) 기술을 가진 로보티즈(대표 김병수)가 AI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액추에이터는 동력을 이용해 기계를 동작시키는 구동 장치다. 솔트룩스는 AI플랫폼 아담(ADAMs) 출시를 기점으로 로보티즈와의 파트너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AI 로봇 개발은 물론 사업제휴 및 공동 연구개발 과제 수행, 영업/마케팅 등의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로보티즈는 지난 1999년 창업 이래 교육용 로봇과 전문가용 액추에이터를 두 축으로 국내외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로봇용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로보티즈는 최근 컴팩트한 디자인과 케이블 및 방열성능 개선으로 내구성을 향상한 다이나믹셀 2.0(X-시리즈)을 출시해 전 세계 로봇 시장 석권을 위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솔트룩스 아담은 자연언어처리 및 기계학습과 온톨로지 추론, 심층 질의응답 등의 기술과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아담은 도서 60만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하고 2000만 가지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뿐 아니라 뉴스 추천, 이미지 검색, 환율 계산 등의 인공지능 비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인공지능 응용 시장 분야 및 지능정보산업 등 관련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해 기술 교류와 지원 등 양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2016.11.18 11:42
로봇과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몰려오고 있다. 몸으로 하던 산업은 로봇이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고, 소위 '머리좋은'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던 전문직은 '인공지능'에게 내줘야 할 판이다. 한국의 바둑천재 이세돌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결하여 패배한 이후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또 세기의 대이변이라 할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때 미국 유수의 언론들이 당선 예측해 실패한데 반해 인공지능은 정확히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해 놀라게 했다. 이제 인공지능과 우리의 삶은 공존이 불가피해졌다. 자연지능이 인공지능을 못 당하는 현실에서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심리학자 한성열 고려대 교수가 여섯 번째 심리학 콘서트 '괜찮아, 괜찮아'를 공연한다. 오는 26일 오후 2시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근처에 위치한 성암아트센트에서 '결국, 마음입니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몰고온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사는 법을 안내한다. 한 교수는 그동안 '화와 친구되기' '우리가 남이가?' '아이구, 내 새끼!' '중년, 나도 아프다!' '요즘 사는 게 어때?'를 주제로 심리학 콘서트를 진행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고민과 갈등을 풀기보다 안으로 삭이는 한국인의 문화특성을 이해한 다음에 들려주는 그의 심리학 콘서트는 많은 청중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딥 러닝(deep learning)'에 의해 사람이 판단 기준을 정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하여 독자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컴퓨터를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언젠가는 올 것이다. 하지만 비록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런 컴퓨터를 만들 것인지, 또 만든다면 누가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등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이런 결정은 공학적인 기술이 아니라 개인과 사회에 미칠 영향 등 다차원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내려야 할 고도의 인문학적이고 윤리적인 판단에 기초해야 한다.2016.11.17 11:40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기간 중 18일 오후 2시부터 로봇 관련 경쟁형 R&D과제에 대한 공개시연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의 경쟁형 R&D과제로, ‘인공지능 활용 로봇조작 원천기술 개발’이 핵심 내용이다.‘산업기술 R&D 공개 평가장’에서 한양대학교와 전자부품연구원 컨소시엄이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공개 발표 및 시연하게 된다. 공개시연평가를 통해 1차 년도 수행결과인 학습을 통한 물체인식, 잡기 등에 대한 시연평가를 실시하고 12월 심층기술성 평가를 거쳐 2차 년도인 내년에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1개 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시연평가에 참여하는 두 연구기관은 동일하게 딥러닝 방식으로 접근해 과제를 수행하지만 세부적인 방법과 대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양대학교 로봇은 특정 물체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면 해당 물체가 어떠한 위치에 있더라도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된 상태다. 학습하지 않은 물체를 잡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반면, 전자부품연구원은 직접 가르치는 것 외에 시뮬레이션 방식으로도 가르칠 수 있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다량의 물체에 대한 학습을 통해 물체를 인식하고 이를 잡아서 정해진 위치에 옮기는 것을 시연할 계획이다. KEIT 조기현 창의산업기술본부장은 “R&D과제 대한 대국민 공개시연평가는 산업기술 R&D과제 이해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산업기술 R&D를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국가의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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