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08:11
원·달러 환율이 1220원을 돌파했다. 가파른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에 외환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지만 치솟는 환율을 진정시키지는 못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안전 자산인 달러에 대한 선호 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러시아를 향한 서구권의 제재가 표면화 되며 유가 역시 급등하고 있어, 추가 상승 여지도 충분하다는 전망까지 나왔다.지난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14.2원)보다 12.9원 오른 1227.1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8원 오른 1219.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220원대로 올라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충돌 우려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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