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15:37
CJ ENM의 커머스와 음악이 올해 1분기(1~3월)에도 실적의 두 축을 지키는 가운데, 그간 발목을 잡아 온 사업들까지 개선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전망됐다.8일 업계와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CJ ENM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0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7억원에서 4275%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도 1조 2089억원으로 전년(1조 1383억원) 대비 6.2% 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되는 흐름이다. 업계에서는 적자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전사 이익의 핵심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적을 안정적으로 떠받치는 핵심축은 역시 커머스다. 대신증권은 커머스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지난해2026.04.01 15:22
CJ ENM이 IP(지식재산권) 기반 사업에 무게를 싣고 있다. TV 홈쇼핑 업황 부진과 콘텐츠 제작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유한 IP를 유통으로 연결해 수익을 다변화하려는 흐름이다.IP는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콘텐츠에서 파생된 캐릭터·스토리 등 지식재산으로, 상품과 서비스로 확장 가능한 자산이다. 굿즈, 협업 상품, 라이선스 등으로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통과의 결합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는 이러한 IP를 기반으로 콘텐츠와 소비를 결합한 ‘쇼퍼테인먼트’가 유통업계의 새로운 경쟁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쇼퍼테인먼트는 콘텐츠 경험을 소비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과거 백화점·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에서 체류 시간을2026.03.17 14:00
K팝 콘서트 기획사가 아티스트의 마지막 무대를 '눈물 제조 콘텐츠'로 운용한다는 비판이 또다시 현실로 불거졌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하 ZB1)의 해체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한 명씩 무대를 이탈하도록 설계된 연출이 팬들의 반발을 불러오면서, 프로젝트 그룹의 '이별 의식(儀式)'이 상업적으로 기획되고 있다는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인도네시아 뉴스 전문 매체 네트랄뉴스(Netralnews)는 16일(현지시각) 이 사안을 집중 보도했다. 이 보도를 기점으로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덤 플랫폼에서 관련 비판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산업 전반의 관행 문제로 불이 번지고 있다."한 명씩 사라지는 무대"…팬들이 목격한 장면2026.02.10 14:05
CJ ENM이 AI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AI 중소 제작사, 교육기관과 손잡고 ‘AI 콘텐츠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고 10일 밝혔다. AI 기술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유통·소비 전반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이번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내 첫 민간 주도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2월 9일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출범 행사에는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을 비롯해 CJ ENM, 국내외 AI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보인 신생기업, 오랜 시간 산업을 주도해온 콘텐츠 제작 기업 총 13곳, AI 콘텐츠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대학 등 총 5개 교육기관이 참여했다.2026.02.05 16:35
CJ ENM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2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7.2% 증가한 수치다. 다만 매출은 5조13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콘텐츠 성과 지속과 티빙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 34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특히 티빙은 △환승연애4 △친애하는 X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 및 웨이브와 본격 시너지를 앞세워, 지난 4분기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8.8% 성장했고 일본 디즈니플러스, 아시아태평양 17개국 HBO Max 등 글로벌 지역에 브랜드관 형태로 진출했다. 채널은 광고 시장 침체 영향이 지속됐지만 △폭군의2025.11.19 08:58
한국투자증권은 19일 미디어 업종에 대해 오히려 더 확실해진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해당 기업인 CJ ENM의 목표주가는 9만3000원, 스튜디오드래곤은 6만원을 제시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CJ ENM의 3분기 실적은 높았던 시장 기대치는 하회했다. 하지만 전년 대비 개선 흐름은 뚜렷하게 나타났고 내용 면에서 크게 우려할 부분도 없었다는 것이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인식 예정이던 방영회차 일부가 4분기로 순연됐고, 해외 로컬 작품의 수익성이 다소 미진했다"면서 "CJ ENM은 TV 광고 수익 둔화와아티스트 활동 축소 그리고 '엠넷 플러스' 투자 확대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2025.11.06 14:41
CJ ENM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주요 드라마의 시청률 및 화제성 강화, 글로벌 제작·유통 확대, 티빙·엠넷플러스 등 플랫폼 성장 가속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견고히 했으며,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TV·OTT를 아우르는 콘텐츠 IP(지식재산권) 경쟁력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폭군의 셰프', '서초동' 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으나, 광고 시장 침체 영향으로 매출은 3198억원, 영업손실은 33억원을 기록했다.티빙은 웨이브와의 시너지를 본격 확대하며 더블이2025.10.28 10:48
문화사업 출범 30주년을 맞은 CJ ENM이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K-POP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했다.CJ ENM은 엠넷플러스를 콘텐츠, 팬덤,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핵심 축으로 삼고, 글로벌 잘파(Gen Z+Alpha) 세대를 위한 ‘올인원 팬터랙티브(Fanteractive)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CJ ENM은 28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잘파세대 파고든 엠넷플러스, 글로벌 플랫폼으로 날다’를 주제로 ‘컬처 TALK’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비전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엠넷플러스는 CJ ENM이 30년간 축적해 온 음악 제작 역량과 플랫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폭발적인2025.09.05 15:33
CJ ENM은 웰메이드 IP ‘정년이’와 ‘아이랜드2: N/a’로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글로벌 정보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아시아(ContentAsia)’가 주최하는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와 우수 인재를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 차를 맞았다. 9월 4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드라마 ‘정년이’는 아시아 지역/국제 시장 부문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금상을, ‘아이랜드2: N/a’는 아시아 제작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시대극 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2025.09.01 09:45
CJ ENM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CJ ENM이 제공·배급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2% 오른 7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현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호평을 받았다. 상영 직후 관객들이 9분 동안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해외 주요 매체들은 ‘이 시대를 향한 풍자극’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CJ ENM은 ‘어쩔수가없다’의 투자·배급을 맡고 있으며, 이미경 CJ그룹 부2025.08.07 15:11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1조312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19.0% 하락했다.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콘텐츠 시청률 및 화제성 개선,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 흑자 전환,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호실적 등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지속 증가 및 빠른 배송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등 화제작을 연이어 선2025.07.23 09:30
CJ ENM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법인 ‘CJ ENM Middle East’를 설립했다고 밝혔다.문화사업 30주년을 맞아 2025년을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으로 선언한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기반으로 K컬처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축적해온 IP 기획, 제작, 유통 등 콘텐츠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악, TV 프로그램,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K컬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김현수 CJ ENM 중동 법인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의 62% 이상이 30세 미만으로 구성된 젊은 소비시장으로 대중문화 산업 전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면서 “현지 네트워크2025.07.22 15:49
CJ ENM이 2025년 전사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 ENM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 5조3706억 원, 영업이익은 151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2.66%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45.18% 상승이 기대된다.영업이익 기준으로 2분기 353억원, 3분기 424억원, 4분기 703억원으로 지속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주력 OTT 플랫폼 티빙은 3분기 프로야구와 계정 공유 제한, 티빙·웨이브 더블 요금제, 배민 클럽 효과가 모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멤버십 제휴 종료 영향으로 올해 2분기 가입자는 450만명으로 추정된다”며 “이는2025.07.16 08:51
CJ ENM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5년 평가에서 종합 ‘AA’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엔터테인먼트·커머스 업계의 ESG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MSCI는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AA’는 전체 7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AAA' 등급과 'AA' 등급을 받은 기업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그룹(Leader Group)으로 분류된다. CJ ENM은 2023년 ‘BBB’, 2024년 ‘A’, 그리고 올해 ‘AA’ 등급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MSCI 등급 상향은 인적자본 관리와 친환경2025.07.06 08:30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티빙과 웨이브의 기업결합을 조건 없이 승인하면서, 양사의 통합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두 플랫폼은 콘텐츠 경쟁력 확보와 구독자 기반 확대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시너지를 도모 중이다. 양사가 지난달 16일 선보인 ‘더블 이용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상품은 하나의 구독으로 KBS, MBC, JTBC, tvN 등 국내 주요 방송사의 인기 콘텐츠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통합 요금제다. 기존 개별 구독 대비 최대 39%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결합 요금제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웨이브에 따르면 ‘더블 이용권’ 출시 후 7일간 신규 유료 가입자 수가 전주 대비 264% 급증했다. 회사 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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