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5 12:54
고려대는 5일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에서 민남규 자강산업 회장과 'KU-오정 에코리질리언스센터' 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화학과 66학번인 민남규 회장은 지난 2014년 'KU-오정 에코리질리언스센터' 기금으로 50억 원을 기부약정하며 인류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연구 교육 조직이 국내에도 설립되기를 희망했다. 이후 민 회장은 매해 모교인 고려대에 5억 원씩을 기부하고 있다. 고려대는 민남규 회장의 뜻을 받들어 생명과학대학에 KU-오정 에코리질리언스 센터를 설치해 국제적인 연구 및 교육 네트워크로 활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쓰나미, 원전사고, 기후변화 등을 겪으며 불가측하고 비정상적이며 고강도의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생태-사회적인 복원성(에코소시얼 리질리언스, eco-social resilience) 전략의 수립이 절실해진 점도 KU-오정 에코리질리언스 센터건립의 배경이 됐다고 고려대는 설명했다. 고려대는 기부자인 민남규 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 기여를 승화시키기 위해 기부자 예우 차원에서 민 회장의 아호를 따 '오정'이라는 이름을 센터에 명명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인류의 행복을 위한 민 회장님의 깊은 뜻을 받들어 선진 연구와 앞서가는 교육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센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민남규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16.08.03 13:45
고려대(총장 염재호)는 조급한 연구 풍토에서는 노벨상을 기대할 수 없다며 단기적 연구업적에서 벗어난 미래지향 창의 연구사업을 펼치기로 했다.'KU-FRG(Future Research Grant; 고려대학교 미래창의연구사업)'로 명명된 이 사업에 교비 50억원을 연구기금으로 배정,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고려대에서 연구 실적 중심이 아닌 미래지향적 창의 연구에 연구기금을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고려대의 연구장려금(grant) 제도는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논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연구비 사용에도 최대한 유연성을 부여하는 등 자율적 연구 진행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교내연구비와는 크게 다르다.이번 KU-FRG 사업은 기존의 업적 위주의 지식 재생산 중심의 논문 양산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연구를 장려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수들은 이 사업이 기존 반복 연구의 틀에서 벗어나 미지의 학문분야를 개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려대는 학문 분야별 특성을 고려하여 뉴턴 프로젝트(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다산 프로젝트(사회과학 분야), 르네상스 프로젝트(인문학 분야)로 세분화하여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의 전통을 확립하고자 했다. 교수들에게는 292개 단순화된 제안서를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됐고, 그 결과 135개 과제에 대한 201명(전체 전임교원의 약 12.5%)의 교원들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그 중 고려대 교수 23명으로 구성된 인문, 사회, 정책, 과학기술, 의료 등 다분야 융합 연구인 '초제학적 감염병 국가위기 대응·관리 역량강화사업 기획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위험을 예측하고 진단키트를 만들고 위험성을 분석·평가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피해자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며 사전 진단·예방부터 사후 피해복구까지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감염병은 전통적 재난을 넘어 인간과 시스템에 의한 재난인 것에 착안하여 초2016.01.12 16:15
고려대(총장 염재호)는 개교 111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5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미래고대와 세계고대의 비전을 공유하는 ‘KU-The Future 2016’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 발전 계획을 담은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고, 더불어 발전위원회 위촉식, 다양한 이벤트(붓글씨-미래를 여는 먹울림과 소리-여는 공연, 샌드아트 퍼포먼스, 위대한 여정을 위한 KU-The Future 티켓 나눔) 등이 이어졌다.염재호 총장은 “고려대는 일제 강점기를 눈앞에 둔 구한말, 교육으로 혼란과 좌절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 세운 국내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이라며 “그동안 인재 양성과 4·18 의거, 민주화, 산업화의 주역으로서 고려대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견인해 왔듯, 혁신과 개혁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우리나라에 또 다른 희망을 제시하는 등불이 되겠다. 그저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진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개척하는 지성, 개혁하는 고대’를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마동훈 미래전략실장과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겸 기금기획본부장은 고려대 5대 핵심사업으로 △미래형 입학제도 개편(고교추천전형 확대 및 논술전형 폐지) △성적장학금 폐지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바이오메디컬 융복합 연구개발 콤플렉스(Complex) △연구혁신 프로그램 확대 △KU-Magic 기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2016.01.08 14:02
개교 111주년을 맞은 고려대(총장 염재호)는 오는 11일 오후 5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미래의 고대와 세계고대의 비전을 공유하는 ‘KU-The Future 2016’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고려대는 지난 해 제19대 염재호 총장 취임 후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고려대’, ‘대학의 표준이 되는 고려대’, ‘인류를 위해 실천하는 고려대’를 목표로 ‘KU-The Future’라는 슬로건으로 다방면에 걸쳐 개혁을 시행해왔다. ▲‘시험감독, 출석확인, 상대평가’자율화를 시작한 ‘3無정책’▲성적장학금 대신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Need-based 장학제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추천전형 확대, 논술전형 폐지 등 고려대가 실시한 파격적인 개혁은 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타 대학에 변화의 영감을 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고려대가 나아갈 발전 계획을 담은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고, 더불어 발전위원회 위촉식, 다양한 이벤트(붓글씨-미래를 여는 먹울림과 소리-여는 공연, 샌드아트 퍼포먼스, 위대한 여정을 위한 KU-The Future 티켓 나눔) 등이 이어진다.2015.12.10 11:03
고려대 노동대학원(원장 조대엽)은 11일 오후 6시 고려대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2015 노동대학원의 밤 및 제2회 KU 노사정포럼’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노사정포럼은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위기와 기회, 매력국가의 길’을 주제로 특별강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또 이어지는 화합의 시간에는 근로자가요제 2013 대통령상 수상자 민혜영 씨와 2015년 은상 수상자 남성 2인조 중창팀 드루와의 공연이 열린다.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노동의 가치, 노사정의 협력적 가치가 사회의 기반이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모인 노동대학원에서 시대의 의미를 만들고 우리 스스로가 시대의 의미가 되어 새로운 노동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노동문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제5회 노동문화상 시상식이 열린다.2015.09.30 11:39
고려대 노동대학원(원장 조대엽)은 한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전망하는 새로운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박원순 서울 시장을 초청, 오는 10월 2일(금) 오후 7시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KU 노사정포럼’을 개최한다.KU 노사정 포럼은 고려대 노동대학원이 지난 21년 간 배출한 2500여 명의 교우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이 포럼은 노동계를 비롯해 정관계, 재계, 언론계, 학술, 예술, 종교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엄선된 인사들을 초청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들로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제1회 포럼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선도하며 우리 사회에 노동의 상식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노동이 행복한 삶의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포럼을 기획하고 주최한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KU노사정 포럼의 목적은 노동분야와 비노동분야의 소통, 공공의 쟁점에 관한 공론의 주도, 우리사회의 새로운 비전의 탐색 등이다. KU 노사정 포럼은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50년과 고려대 노동대학원 20년의 누적된 역량으로 회원들이 시대와 마주하며 세상의 걱정을 앞당겨 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4.05.07 19:28
건국대는 지난 6일 미국 밀피타스시 소재 실리콘벨리에서 송희영 총장과 호세 이스티브 밀피타스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KU 미래창조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KU 미래창조센터(창조센터)는 실리콘밸리에 세운 일종의 칼리지로 구글이나 야후 등 글로벌기업 인턴십뿐 아니라, 현지 창업지원, 교육과 연수 등을 지원하게 된다. 건국대는 매 년 재학생 50명 이내를 선발해 3학년을 마친 후 실리콘벨리 미래창조센터에서 1년간 인턴십을 거치는 ‘3+1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들이 인턴십을 진행하는 기업은 시스코, 구글, HP, 야후, 선마이크로시스템 등이다. 건국대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창업 대체 학점인정제도를 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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