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15:36
K-뷰티가 1분기 수출 신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이선주 사장 취임 이후 전략 재편이 성과로 이어질지 시험대에 올랐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도 나프타 등 원료 수급을 관리하고 물류비 지원에 나서는 등 공급망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같은 기간 화장품 수출은 늘었지만, 회사 실적은 엇갈렸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1분기 영업이익은 5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이는 사업 구조를 바꾸는 과정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LG생활건강은 중국과 면2026.04.12 08:33
한국의 대표적인 뷰티·소비재 기업인 LG생활건강(LG H&H)이 남미의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페루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현지 당국에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표권을 등록하며 시장 확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이다. 11일(현지시각) 페루 현지 매체 페루 리테일 등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페루 국가경쟁방위·지적재산권보호연구소(INDECOPI)에 상표 등록 절차를 밟으며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예방·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LG생활건강은 인데코피에 자사 브랜드 ‘수려한(Sooryehan)’의 이름과 로고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 카테고리는 화장품, 향수, 바디 크림, 클렌징 로션 등을 포함하는 ‘03류2026.03.30 08:44
한국투자증권은 30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뷰티 사업부의 실적 개선 지연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으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했다.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5% 하락한 491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5.8% 밑도는 규모다.김명주 연구원은 "내수 소비 회복에 따라 생활용품 사업부와 음료 사업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뷰티 사업부의 영업적자가 작년 4분기에 이어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뷰티 사업부의 면세 채널 매출은 4분기보다 10% 감소한 408억원을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면세의 부진이 뷰티 사2026.03.11 09:17
LG생활건강이 2026년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LG트윈스’의 2연패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지난 10일,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LG트윈스 선수단에게 LG생활건강은 자사 화장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80여 개를 전달했다. 그동안 서울 잠실야구장 라커룸에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비치해왔지만, 개별 선수에게 선물세트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선물세트는 지난해 LG트윈스가 KBO 리그 통합우승을 이룬 성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올 시즌에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길 바라는 응원의 의미를 담아 마련했다.야외 경기가 많은 야구의 특성상 선수들2026.03.10 09:39
LG생활건강이 자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 ‘NAD Power24™’의 손상 피부 회복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피부 세포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NAD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핵심 조효소지만 구조가 불안정하다. 이를 안정화하기 위해 리포좀 구조를 적용하고, 흡수력을 높이기 위한 트랜스퍼좀 기술을 접목한 것이 바로 NAD Power24™다.연구팀은 실험에서 피부 진피 내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에 의도적으로 손상을 줘 염증을 유도한 뒤, NAD Power24™를 투여했다. 그 결과, 분리되었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2026.02.24 10:33
한국을 21년 만에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국빈 선물로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뷰티 브랜드 ‘오휘’의 화장품이 증정됐다.앞서 청와대는 23일 룰라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호랑이·까치를 그린 그림),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남성용 화장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용 화장품은 오휘의 대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인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였다. 해당 세트는 스킨, 로션,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룰라 대통령의 K-뷰티 선호는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한 데서 알려졌다. ‘오휘 마이2026.02.19 09:17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VDL’과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최근 동남아시아 온라인 채널에서 급성장하며 견고한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약 7억 명이 거주하는 동남아시아는 K뷰티의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한류 소비 지역이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법인, 2018년 태국 법인 수립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TFS)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해왔다.최근에는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에 입점했다. 이후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입점 첫 달 대비 ‘네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지난 연말에는 태국 쇼피2026.02.08 09:00
LG생활건강이 올해를 성장 전환의 변곡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무분별한 외형 확장보다는 검증된 10대 브랜드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고성장 채널과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올해 경영 목표를 세웠다. 전사 매출의 ‘한 자릿수 초반 성장’을 내걸었다. 전략도 구체화 했다. 먼저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비핵심 브랜드를 정리하는 가운데 △더후 △CNP △빌리프 △더페이스샵 △닥터그루트 △유시몰 등 글로벌 6대 브랜드와 리저널 챔피언(Regional Champion) 4대 브랜드는 VDL·피지오겔·도미나스·프라엘 등의 고성장을 노린다.조직 개편도 궤를 같이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2월 조직2026.01.29 10:16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약세다. 시장 눈높이를 밑도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7분 기준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3.45% 내린 2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728억원, 영업손실 727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액은 6조3555억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6.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62.8% 감소한 1707억원으로 집계됐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적자 727억원은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40억원)를 크게 밑도는 규모"라며 "LG 생활2026.01.28 18:20
LG생활건강의 2025년 4분기(연결기준) 매출은 1조 4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프리미엄뷰티와 데일리뷰티의 주력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강도 높은 유통채널 재정비 작업이 지속되고 희망퇴직 등 국내·외 인력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4분기 전사 실적이 역신장했다.연간으로 보면 매출은 6조 3555억원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각각 6.7% 62.8% 감소했다.LG생활건강은 28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잠정)을 발표했다.4분기 해외 지역별 매출은 닥터그루트 유시몰 등 주력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미국과 일2026.01.05 09:20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은 5일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된 시대”라면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도하는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가장 강한 종이나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반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인용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해 10월 신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된 후, 대외적으로 경영 전략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사장은 “과거 K-뷰티 시장은 몇몇의 큰 배가 전체 시장을 이끌던 시대였다면 지금은 수많은 작은 요트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2025.11.28 09:10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비욘드’와 ‘VDL’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며, 프리미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LG생활건강은 ‘올리브영’에서 주최하는 어워즈에서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딥 모이스처 △VDL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VDL 커버 스테인 하이커버 쿠션 등 3개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1년간 고객들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실제 소비자의 선택 결과를 반영한 만큼 업계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 지표 중 하나다.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클래식 핸드크림 딥 모이스처’는 핸드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2025.11.15 09:00
LG생활건강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의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이 라이브 커머스(라방) 1시간 만에 품절되며 돌풍을 일으켰다.LG 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네이버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넾다세일’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구독자 130만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나서 지난 6일 프라엘 써마샷 라방(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회사원A는 본인이 갖고 있는 뷰티 기기만 50개가 넘을 만큼 관련 전문성을 갖고 있다.회사원A는 라방에서 피부 광채 개선, 탄력 케어, 이중 턱 케어, 모공 수축 등 프라엘 써마샷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했다. 그는 “프라엘 써마2025.11.10 15:58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이하 연결기준) 매출 1조 5800억 원, 영업이익 462억 원을 기록했다.전년 동기와 견줘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56.5% 각각 급감했다. 내수 부진 속에서도 HDB(생활용품)와 음료(Refreshment사업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성장했지만 강도 높은 사업 효율화에 나선 화장품(Beauty) 사업은 부진했다. LG생활건강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3분기 실적(잠정)을 발표했다.뷰티 사업부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고강도 전통 채널 재정비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뷰티 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5% 줄어든 4710억 원, 영업이익은 588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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