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 13:56
◆CJ제일제당, P&G와 손잡고 인기 제품 할인 프로모션CJ제일제당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와 함께 인기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식품과 생활용품 분야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7일부터 9일까지 네이버 도착보장관에서 진행되며 양사 대표 제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CJ제일제당 햇반, 비비고, 고메와 P&G 펨퍼스, 다우니, 질레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두 브랜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일 다르게 구성되는 양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2000명에 한해 네이버 N포인트2023.05.11 15:17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P&G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용품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세탁세제, 섬유탈취제, 샴푸 등 생활용품 3종의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제작하고, 이를 사단법인 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생활용품은 촉각만으로 식별하기 어려워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앞서 지난 11월 한국소비자원 및 정례협의처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던 점자 태그 및 2000만원 상당 자사 제품 기부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한국P&G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행보로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함 개선에 의미를 더했다2023.04.25 16:53
“일반적으로는 종이컵이 유리컵보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전과정적인 사고에서 평가해보면 어떨까요? 유리컵은 종이컵보다 제조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더 무거워 운반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크며, 세척 과정에서 물과 세제를 사용합니다. 막연히 유리컵이 더 친환경적이라 여기지 말고 제품 원료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살펴봐야 합니다.”허탁 건국대 화학공학부 명예교수가 25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한국P&G 환경 지속가능성' 기자간담회에서 첫 발표자로 나서 ‘전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말이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P&G가 지속가능한 환경2023.04.24 13:27
미국 생활용품 1위 브랜드 프록터앤드갬블(P&G)이 21일(현지 시간) 발표한 3월 말로 끝난 회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브랜드가 가격을 2분기 연속 10% 인상한 후 달성한 수치라 주목을 받았다. 애널리스트들은 이같은 결과를 두고 P&G가 '인플레이션 영향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가격 결정력을 가진 회사'라고 평가했다. P&G는 이번 분기에 순이익이 34억달러(주당 1.37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3억6천만달러(주당 1.33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 1.32달러를 상회한 수치다. 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023.03.16 08:38
페브리즈, 다우니, 팸퍼스 등을 보유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4월28일까지 2023년 상반기 채용 전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상반기 인턴십 모집은 △영업본부(Sales) △마케팅본부(Brand Management) △물류생산본부(Product Supply) △재무전략본부(Finance & Accounting) △정보기술본부(Information Technology) 등 총 5개 직무 분야에서 이뤄진다. 현재 대학교 3학년 혹은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전공 불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2023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인재에게는 졸업 후 P&G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채용 시 연봉은 대졸2022.12.12 16:48
◆휘닉스 제주,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 112평 상품 오픈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휘닉스 제주)의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가 기존 운영되던 75평, 150평 타입에 이어 112평 타입 객실을 선보인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중인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됐다. 지난해부터 각 평형 별 회사보유분에 한해 비회원 사전 예약 후 이용하도록 운영하고 있다.'힐리우스'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도 운영중이다.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로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여름시즌 운영) 등 품격있는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2022.10.20 05:15
세계 1, 2위 소비재 생산업체인 스위스의 네슬레와 미국의 프록터 앤드 갬블(P&G)이 상품값을 대폭 올려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NYT)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 글로벌 소비재 업체들이 가격 인상 전략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팬데믹 시대의 ‘승자’ 자리에 올랐다.네슬레는 올해 3분기에 자사 소비재 가격을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9.5% 올렸고, 전 분기에 비해서도 7.7%를 올렸다. 네슬레는 올해 순이익률이 약 17%로 전년도 당시의 17.4%보다는 약간 내려갔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제품 판매량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이2022.09.22 11:28
페브리즈, 다우니, 팸퍼스 등을 보유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피앤지가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채용전환형 인턴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하반기 공개채용은 ▲영업본부 ▲마케팅본부 ▲생산본부 ▲인력개발본부 ▲재무전략본부 ▲소비자시장전략본부 등 총 6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신입사원은 2023년 2월 졸업예정자이거나 기졸업자일 경우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 이후 입사 예정이다. 채용전환형 인턴에는 2024년 2월까지 졸업가능자 또는 기졸업생이라면 전공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인재에게는2022.07.01 10:59
코카콜라와 프록터 앤 갬블(P&G)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주장하는 친환경적이라는 주장이 '그린워싱'으로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폭로되었다고 외신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영국의 환경보호단체 체인징마켓재단(CMF)은 30일(현지 시간) 발행한 보고서로 코카콜라, 이케아, 프록터 앤 갬블, 킴 카사디안의 스킴스 등 글로벌 유명 대기업들이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그린워싱하며 소비자들을 오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보고서는 "이러한 브랜드들은 재활용이 어렵거나 전혀 재활용할 수 없거나 아니면 해양 플라스틱의 아주 일부를 쓴 포장용재들을 마치 환경에 좋은것처럼 광고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예시2022.03.11 06:20
경기둔화 속에 물가는 치솟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10일(현지시간) 이를 헤쳐 나갈 주요 종목들을 추천했다.가격 결정력이 높아 안정적이고 높은 마진이 기대되는 종목들이다.비자카드를 비롯해 코카콜라, 애플, 맥도널드, 프록터 앤드 갬블(P&G), 화이자 등이다.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얇아지는 지갑이날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7.9%를 기록해 1월보다 더 올랐다. 1982년 1월 이후 최고치다. 40년만에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월별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6.4% 치솟았다.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1982년 8월 이후2022.01.25 13:56
비자, P&G, 코카콜라 등 전통적인 올림픽 후원사들은 미국이 중국 신장 자치구 인권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자 상대적으로 낮은 광고 협찬을 유지하고 있다. 베이징에서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기까지 2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몇몇 올림픽 후원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올림픽을 주제로 한 광고에 다소 소극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2018년 비자는 한국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캠페인을 강화했다. 트위터에 성화 점화 100일 카운트다운도 전개했다. 후원선수를 앞세워 행사에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결제 장치를 홍보했다.그러나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후원 트윗을 올리거나 보도자료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과거와는 확연히2022.01.20 13:22
대표적인 굴뚝주인 소비재 업체 프록터 앤드 갬블(P&G)가 19일(현지시간) 약세장 속에서 두각을 드러냈다.주식시장 무게 중심이 기술주에서 경기순환주로 이동하는 상징성이 두드러진다.P&G는 세제 타이드, 건조기에 집어넣는 부직포인 섬유유연제 다우니 등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경기순환주 가운데 하나다.P&G는 이날 비용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속에 마진을 유지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전반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등했다.나스닥 지수가 이날 공식적으로 조정장에 진입한 가운데 P&G 주가는 전일비 5.27 달러(3.36%) 급등한 162.00 달러로 마감했다."소매업체들에 가격 인상 통보"P&G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소매업체들에 타이드, 다2021.12.21 17:15
연말이 다가오면 기업들의 나눔경영이 활발해진다. 평소에도 기업들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온정 나눔'으로 사회공동체 구성원 간 화합과 소통에 솔선수범하고 있지만, 연말에 사회공헌 활동이 분주한 이유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이자, 들뜬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외계층이 자칫 우리 관심사에서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도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연말 이웃사랑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자주>깨끗한나라는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표어 아래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취지로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5일 충북 음성공장을 시작으로2021.10.13 03:00
기업도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욱 중요해진 뉴노멀, 즉 기업들의 새로운 경영기준으로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이 화두다. 글로벌이코노믹은 2021년을 맞아 해가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 이라는 목표 아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품 생산, 포장, 폐기 등 제품 제작 전 과정에서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P&G는 2018년 지구 보호 주간을 맞이해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 세계 목표 ‘앰비션2030(Ambition2030)’을 발표하고 20302021.09.13 15:01
한국 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프리미엄 기저귀 ‘아르모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아르모니'는 프랑스어 ‘하모니’의 발음으로 친환경과 안정성 등의 조화를 의미한다. 아르모니는 아기 피부를 위해 향료, 로션, 파라벤, 벤질벤조에이트, 연소 표백제 등 걱정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르모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코텍스 (Oeko-Tex) 스탠다드 100’의 성분 테스트를 통과, 유럽 ‘스킨헬스얼라이언스(SHA)’의 피부과 전문의 검토를 완료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기저귀 겉커버에는 미국 면화 협회에서 인증받은 최고급 코튼이 함유돼있어 아기의 피부를 부드럽게 감싼다. 이에 더해 기존 팸퍼1
양자 컴퓨팅 아이온큐, 새 시스템 2종 공개...주가 8.7% 급반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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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이혼인정 후 마지막 근황은? 서인영은…[종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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