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03:20
실적 부진으로 고전해 온 영국 에너지 대기업 BP가 17일(현지시각) 메그 오닐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오닐은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 최초의 여성 경영인이자 BP 역사상 첫 외부 영입 CEO로 내년 4월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CNBC와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BP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난항을 겪으면서 실적 회복에 어려움을 겪자 취임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머리 오친클로스 CEO를 전격 교체했다. BP는 최근 6년 동안 네 차례나 CEO를 교체하는 등 부침을 겪어 왔다. 이날 사임한 오친클로스에 이어 오닐의 공식 취임 이전까지는 BP의 공급·트레이딩·해운 담당 부사장인 캐럴 하울이 임시 CEO를 맡는다2025.10.23 21: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후 첫 대러 제재를 가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영국 시각 23일 오후 1시 30분 경 런던증권거래소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100 지수는 9571.05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56.05포인트(0.59%) 상승한 수치다.특히 미국의 대러제재의 수혜주인 로열 더치 쉘의 주가가 전일 대비 2.99% 상승했으며 브리티시 패트롤리엄(BP)의 주가 또한 전일 대비 3% 올랐다.미국 재무부는 22일 러시아의 석유 기업 로스네스트와 루코일에 제재 조치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이유에 대해 "이번 제재가 전쟁 종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프랑스 유로넥스트 파2025.09.21 17:49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이 ‘대왕고래’ 좌초 위기를 딛고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석유공사가 실시한 2차 탐사 시추 입찰에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을 비롯해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석유공사는 지난 3월부터 울릉분지 내 4개 해저광구(8NE, 8/6-1W, 6-1E, 6-1S·총 2만㎢ 규모)에 대해 투자자를 모집했고, 최근 마감된 입찰에 복수의 해외 기업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심해 일산량 하루 10만 배럴 이상의 개발 실적을 보유하거나 최근 3년 이내 석유공사와 협력한 경험이 있는 업체로, 지분 최대 49%까지 투자할 수 있다.국내 기업은 응찰하지 않았으며, BP는 입찰 기2025.08.05 17:02
영국계 글로벌 에너지기업 BP가 브라질 앞바다에서 지난 25년 사이 최대 규모의 석유·가스 매장지를 발견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에서 다시 화석연료 중심 전략으로 선회하는 가운데 이뤄진 성과로 BP의 탐사 확대 기조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BP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에서 약 400km 떨어진 산투스 분지 내 부메랑 유전 시추에 성공해 자사 25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발견을 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탐사 구역은 맨해튼 면적의 약 5배에 달하는 300㎢ 규모다.◇ BP “1999년 이래 최대 성과”…주가도 상승고든 비럴 BP 석유생산 부문 총괄은 전날 런던 증권거래소 공시에서 “이번 발견은 1999년2025.06.03 04:15
영국 에너지 대기업 BP가 100년 넘게 운영해 온 대표 윤활유 상표 '캐스트롤(Castrol)' 사업부 매각을 공식화하고, 인수합병(M&A)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전략 행보에 나섰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매각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주 신뢰를 회복하며 인수합병을 막기 위한 자산 매각 계획의 하나이다.블룸버그 통신은 사안에 밝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대기업 아람코 등 에너지 기업들이 BP 캐스트롤 사업부의 잠재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이들 기업은 특히 인도 같은 신흥시장에서 캐스트롤이 가진 막강한 상표 영향력에 주목하며 높은2025.04.16 01:20
BP와 셰브론이 미국 걸프만 서부 그린 캐니언 지역에서 새로운 심해 유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운영사인 BP는 지난 14일(현재시각) 성명을 통해 '파 사우스' 광구가 그린 캐니언 584 블록, 수심 4092피트에서 시추됐다고 전했다. 업스트림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초기 시추공과 가지치기 시추 결과, 고품질 마이오세 지층에서 석유가 확인됐으며, 예비 데이터 분석 결과 상업적인 생산이 가능한 상당량의 탄화수소 매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P의 앤디 크리거 미국 및 캐나다 담당 수석 부사장은 "파 사우스 유전 발견은 미국 걸프만이 BP에게 여전히 엄청난 성장과 기회의 영역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미국 걸프만이 B2025.03.29 14:22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와 영국 에너지 대기업 BP가 인도 동해안 크리슈나 고다바리 분지의 핵심 심해 가스 프로젝트 확장을 위해 잇따라 해저 계약을 체결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 전체 가스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KG-D6 광구의 생산량을 더욱 늘릴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인도 에너지 시장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지난 28일(현지시각) 업스트림온라인닷컴에 따르면 양사의 합작 투자는 풍부한 KG-D6 광구를 개발하는 주체로, 이곳에는 여러 석유 및 가스 생산 유전이 있으며 일련의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R-클러스터의 최신 확장 단계에서는 최소2025.02.25 03:55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20배로 늘리겠다는 기존 목표를 철회하고 화석연료 중심의 전략으로 회귀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수익성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BP는 최근 몇 년간 경쟁사 대비 주가 부진을 겪어왔으며 지난해 주가는 주요 석유 기업들에 비해 약 16% 하락했다. 로이터는 “이에 따라 BP는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자본시장 행사에서 머리 아킨클로스 최고경영자(CEO)가 2019년부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50기가와트(GW)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공식적으로 철회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2025.01.17 05:51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 BP는 16일(현지시각) 대대적인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수천 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BP는 성명에서 내부적으로 전체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4700명의 직원이 감원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3000명 이상의 계약직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머레이 오친클로스 BP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올해 이후 더 큰 비용 절감 노력이 계획되어 있다"면서 "여러 부서에 걸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것을 포함한 디지털화 추진이 비용 절감 계획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에 앞서 지난해 오친클로스 CEO는 회사가 2026년2025.01.15 05:56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 BP는 14일(현지시각) 4분기 실적이 원유 및 가스 생산 감소와 정제 마진 약화 등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한 뒤 주가가 2% 넘게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BP는 성명에서 정제 마진 감소와 정비 및 유지 보수 작업 영향으로 지난 4분기에 전 분기 대비 최대 3억 달러의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석유 생산 및 운영 부문에서 추가로 2억~4억 달러의 이익 감소가 있을 수 있으며, 생산량 감소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어 머레이 오친클로스 최고경영자(CEO)가 의료 시술을 받은 이후 회복 중이라며 오는 2월 11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자본시장의 날’ 행사를 2월2024.11.25 09:54
미국 엑슨모빌에 이은 세계 2위 석유 기업인 영국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에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내다 불명예 퇴진한 버나드 루니가 미국의 신생 IT 업체 프로메테우스 하이퍼스케일의 CEO로 자리를 옮겼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루니 전 CEO는 회사 동료들과 가졌던 개인적인 관계를 숨긴 일이 문제가 돼 지난해 9월 갑자기 사임했다. 아일랜드 출신인 루니 전 CEO는 1991년 21세 때 시추 엔지니어로 입사했으며 2020년 49세의 나이에 CE0로 취임한 입지전의 인물이다. 그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함께 석유회사인 BP를 재생에너지 개척회사로 전환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그는 2050년까지 BP의 탄소2024.07.10 06:53
영국 대형 석유회사 BP는 정제 마진 감소와 원유 거래 실적 둔화로 2분기 실적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한 뒤 주가가 9일(현지시각) 4% 넘게 급락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BP는 이날 성명에서 약한 정제 마진과 원유 거래 실적 감소로 2분기 석유 제품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5억~7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오는 30일 2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BP는 또한 2분기에 10억~20억 달러 범위의 세후 손상 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는 BP의 세후 손상 차손이 올해 초 발표한 독일 정유공장의 사업 재검토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지난 3월 높은 비용과 연료 수요 감소로 인해 독일에2024.05.10 07:37
영국 최대 정유회사 BP가 테슬라의 충전소 네트워크 매입에 나선다. 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BP가 10억 달러(약 1조3600억원)를 투입해 미국 전역에 걸쳐 테슬라 슈퍼차저 망을 확충하고, 테슬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들을 다시 고용하려고 한다. BP는 지난해 2월 2030년까지 미국 전역의 전기차 충전소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BP는 지난해 10월에는 1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급속 충전기를 발주하는 등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충전망 담당 인력을 대부분 해고하고 충전소 확장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혔었다. 현재 북미2024.04.30 13:07
영국 에너지 기업 BP가 한국가스공사(KOGAS)와 장기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 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추가되는 것으로, BP는 2026년부터 11년 동안 최대 980만 톤의 LNG를 한국가스공사에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선박 인도 후 공급(DES)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가격 및 계약된 공급의 출처에 관한 다른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계약은 2022년에 체결된 기존 계약의 연장으로 볼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2년 4월 22일에 BP로부터 2025년부터 18년 동안 연간 158만 톤의 LNG를 구매하는 계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한편, 한국가2023.12.19 09:14
영국 석유회사 BP는 18일(이하 현지 시간) 선박 보안을 이유로 홍해 통과를 자제한다고 발표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유조선 항해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동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은 수에즈 운하를 우회해 아프리카 대륙의 케이프타운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유럽의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1.8% 상승한 배럴당 77.95달러에 마감했고, WTI(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은 1.5% 상승한 배럴당 72.47달러에 마감했다. 유럽 가스 가격(TTF)은 6.8% 오른 메가와트 당 35.4 유1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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