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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오로르×모나미' 에디션 출시…차량 관리용품도 라이프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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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오로르×모나미' 에디션 출시…차량 관리용품도 라이프스타일로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와 국민 문구 브랜드 협업
5월 온·오프라인 한정 판매…B2C 접점 확대
현대모비스 자체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OLOR)’와 종합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협업한 ‘오로르×모나미 에디션’. 사진=현대모비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모비스 자체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OLOR)’와 종합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협업한 ‘오로르×모나미 에디션’.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 '오로르'와 문구 브랜드 '모나미'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29일 오는 5월부터 오로르 인테리어 키트에 모나미 협업 굿즈를 더한 '오로르×모나미 에디션'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차량 관리 용품을 단순 소모품이 아닌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해석하고, B2C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오로르는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다. 실용적인 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명에는 스페인어로 '향기·약속·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우수한 상품성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통해 차량 관리 경험을 차별화하겠다는 철학도 담겼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가 협업 파트너로 모나미를 선택한 것은 브랜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대중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양사는 검정과 흰색 중심의 간결한 디자인 감성을 공유하고, "내 차에 메모가 필요한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차량 관리와 일상의 접점을 연결했다.

이번 에디션은 실내 세정용 클리너와 전용 타월, 모나미 한정판 펜 케이스와 필기구 세트로 구성된다. 제품은 현대모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월 한 달 동안 모나미 수원 스타필드점과 성수점에서도 판매된다.

회사는 최근 온라인 B2C 채널을 중심으로 용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브랜드 노출과 콘텐츠 홍보를 확대하고, 이를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연결해 브랜드 경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용품 시장은 기능을 넘어 디자인과 스토리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상품 기획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