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8:02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서울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 그리고 차량으로 30분을 더 달리자 모습을 드러낸 영일만일단산업단지내 에코프로 포항캠퍼스. 우뚝 솟은 커다란 '탑' 2개에 눈에 들어왔다. 3캠퍼스 내 위치한 에코프로에이피 공장에 설치된 '콜드박스'였다. 콜드박스는 공기를 빨아들여 산소, 질소, 아르곤을 생산한다. 이 중 산소와 질소는 건물 지하로 '연결'된 파이프를 통해 에코프로비엠 등 각 계열사에 공급된다.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는 1~3캠퍼스로 이뤄져 있다. 현재 4캠퍼스를 짓고 있다. 이곳에는 에코프로 주요 계열사들이 한곳에 모여있다.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이엠, 전구체를 제조하2024.09.02 18:01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8·15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됨에 따라 경영 복귀 시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영 복귀 시점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업계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른 경영 위기 극복과 중장기 투자 전략 추진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2일 재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사면 다음날인 지난달 16일 본사가 있는 오창과 포항캠퍼스를 각각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 시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 사업 전략 수정, 투자 속도 조절 등 오너의 빠른 판단과 결단이 절실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현재 에코프로는 업황 악화로 경영 실적이 악화하는 등2024.09.02 18:01
에코프로는 지역 인재를 뽑고 현지에 대규모 투자를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민들은 에코프로가 철강의 도시인 포항을 '이차전지' 도시로 탈바꿈했다고 이야기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가 포항 생산 라인에서 채용한 직원은 지난해 기준 약 2100명이다. 이 중 95%가 지방대와 지역 고등학교 출신이다. 에코프로 전체 직원 수가 총 3362명인 것을 생각하면 대부분 직원이 포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지역 인재들은 현재 양극재 15만t, 전구체 5만t, 리튬 1만3000t을 포항에서 연간 생산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2017년부터 경북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약 2조원을 투입해 연 16만t 수준의 양극재를 양산할 수 있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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