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05:00
독일 코메르츠방크가 이탈리아 유니크레디트의 인수 제안에 일부 기관투자자가 응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관투자자 수용 물량은 전체 주식의 1.29%에 그쳐 코메르츠방크 경영진의 반대 기류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다.25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유니크레디트의 인수 제안에 응한 기관투자자 지분이 전체 주식의 1.29%라고 이날 공시했다.코메르츠방크는 은행을 통해 접수된 물량이 11.17%, 개인투자자 물량이 0.05%라고 밝혔다. 이를 모두 합친 유니크레디트 인수 제안 수용 물량은 전체 코메르츠방크 주식의 12.51%다. 이는 유니크레디트가 지난주 초기 공개매수 기간 종료 뒤 밝힌 수용률과 일2026.06.24 14:14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했던 인천 내항의 옛 폐곡물창고가 글로벌 기업가들과 전 세계 MICE 전문가들을 불러 모으는 초대형 국제 비즈니스 무대로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 인천 원도심 재생의 상징인 ‘상상플랫폼’이 차별화된 공간 매력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회의와 대형 국제행사를 연이어 거머쥐는 홈런을 날렸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본사의 글로벌 건강·메디컬케어 기업이 주최하는 대규모 기업회의를 상상플랫폼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상플랫폼 개관 이래 글로벌 기업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500명 등 1500명 집결… 락인(Lock-in) 효과로 원도심 자극이번 유치는 철저한 맞2026.06.22 17:49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마치 사자의 눈매와 송곳니를 연상케 하는 푸조 특유의 날렵하고 강렬한 외장 디자인과 전투기 콕핏에 앉아있는 듯한 미래지향적인 실내, 기본기 뛰어난 탄탄한 주행감각은 물론, 효율까지 챙겼다. 본지 박지수 아나운서가 이번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승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살펴봤다.1.2리터 3기통 가솔린 싱글터보 PureTech MHEV(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힘을 발휘하는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일상에서 부족함 없는 성능과 뛰어난 효율까지 제공한다. 특히, 박지수 아나운서는 푸조의 매력적인 디자인은 물론 탄탄한 기본기에 초첨을 두2026.06.17 14:04
유럽 금융사 최대 규모의 적대적 인수합병(M&A) 공방이 법적·정치적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독일 연방정부는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유니크레디트(UniCredit)가 제시한 코메르츠방크(Commerzbank) 주식교환 공개매수를 공식 거부하며 "독립 경영 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 재무부 산하 금융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공개매수 제안에 현 코메르츠방크 주가 대비 적절한 프리미엄이 포함되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수용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핸델스블라트(Handelsblatt), 블룸버그(Bloomberg), 로이터(Reuters) 등 주요 외신이 16일(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독일 정부가 코메르츠방크 지분(약 12%)을 관리하는 금융청을 통해 조정위원회2026.06.17 02:00
독일 코메르츠방크 주가가 이탈리아 유니크레디트의 적대적 인수 제안가를 밑돌았다. 인수 성사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16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코메르츠방크 주가가 유니크레디트의 인수 제안이 의미하는 주당 가격 아래로 내려갔다. 같은 날 유니크레디트 주가는 76.85유로였다.유니크레디트는 코메르츠방크 주식 1주를 내놓는 주주에게 유니크레디트 신주 0.485주를 주는 방식으로 인수를 제안했다. 이 교환비율을 적용하면 유니크레디트의 제안가는 코메르츠방크 주당 37.30유로(약 6만5000원) 수준이다.코메르츠방크 주가는 유니크레디트가 지난 5월 5일 적대적 인수 제안을 내놓은2026.06.09 02:00
이탈리아 은행권의 재편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이탈리아 대형 상업은행 방코 BPM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MPS)에 합병을 제안한 가운데 업계 1위의 인테사 산파올로와 중견 은행 BPER방카도 인수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방코 BPM과 MPS가 통합할 경우 새 은행의 시가총액은 500억유로(약 88조3500억원)를 넘어서며 유니크레디트에 이어 이탈리아 2위 은행으로 올라설 전망이다.방코 BPM은 전날 이사회 만장일치 결정에 따라 MPS에 대등 합병 논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방코 BPM 측은 합병이 성사될 경우 연간 세전 시너지 효과가 11억유로(약 1조9437억원)를 넘고 주당순2026.05.27 09:18
KB증권은 27일 삼성전기에 대해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이 보여주듯 현재 AI향 부품 산업은 전례 없는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20만원으로 기존 대비 38%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IT 부품 업종 최선호주를 각각 유지했다.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AI 핵심 부품인 MLCC와 패키징 기판 두 분야 모두 일류인 글로벌 유일무이한 기업”이라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호황기 본격 진입 및 패키징 기판 성장 여력 확대를 고려해 향후 5년 영업이익 연평균 증가율(CAGR) 추정치를 기존 61%에서 68%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조3300억원, 영업이익 4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2026.05.27 08:05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주도하는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의 ‘두코바니(Dukovany)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현지 건설 시장의 극심한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체코 정부가 직접 해외 노동자 유치를 위한 특별 비자 메커니즘을 포함한 국가적 이주·안보 마스터플랜 가동에 착수했다.아울러 해안가에 위치해 바닷물로 직접 냉각하는 한국 원전과 달리, 내륙 지역인 체코 원전 특성상 필수적인 대형 ‘하이브리드 냉각탑’ 발주가 임박하면서 현지 로컬 가치사슬과의 연대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26일(현지시각) 체코 유력 매체 세즈남 즈프라비(Seznam Zprávy) 보도에 따르면, 페트르 자보드스키(Petr Zá2026.05.20 17:00
유니클로가 서울 대표 쇼핑·관광 상권인 명동에 복귀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노저팬)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명동에서 철수한 지 5년 만이다. 그 창업주이자 CEO인 야나이 다다시(柳井正)는 1949년 2월 7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인 야나이 히토시는 그가 태어난 해에 '오고리 상사'라는 소규모 남성용 정장 가게를 창업했다. 전형적인 지역 상인의 가정에서 자란 그는 초창기부터 뚜렷한 기업가적 야망이나 비전을 품은 인물은 아니었다. 오히려 학창 시절에는 록 음악과 히피 문화에 심취하며, 가업을 잇기보다는 편안하게 살 궁리를 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1971년 일본 명문 와2026.05.08 10:48
그동안 미국차들은 투박한 디자인과 편의사양, 고급감이 부족해 매니아층을 제외하면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링컨에서 정말 매력적인 신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세련된 외장 디자인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실내와 다양한 편의사양까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없을 만큼 유니크한 매력이 넘친다. 아메리칸 럭셔리 SUV로 거듭난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를 솔직 담백한 김예솔 아나운서가 시승해봤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05.08 10:29
시몬스는 이달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행사장에서 뷰티레스트 블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센텀시티점 등에 이어 잠실점까지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전국 롯데백화점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점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럭셔리 프리미엄 상권의 바로미터로 꼽히며 하이엔드 명품관인 ‘에비뉴엘’, 가족 단위 집객력이 뛰어난 ‘롯데월드몰’, 최고급 레지던스와 오피스가 있는 ‘롯데월드타워’ 등과 하나로 연결된 롯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업인 뷰티레스트 블랙2026.04.17 13:19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동남아시아 주요 마이스(MICE) 시장을 겨냥한 해외 마케팅에 나서며 국제행사 유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마이스 박람회와 로드쇼에 잇따라 참가해 ‘고부가가치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우선 14~15일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미팅쇼 아시아퍼시픽(TMS APAC)’에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마이스 전문 행사로, 올해는 72개국 297개 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 주목받았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고양컨벤션뷰로, 수원컨벤션2026.04.16 16:56
네이버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는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여년간 축적해온 온라인 디지털전환(DX) 성장 경험을 오프라인과 사업자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로 본격 확장에 나선다. 이를 통해 수 만 명의 사업자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16일 네이버에 따르면 팀네이버는 올해 상반기부터 오프라인 사업자 중심의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사업자 AX 지원 대상의 범위와 규모도 더 넓힌다. 구체적으로 오프라인 가게 방문부터 결제, 고객관리까지 데이터화하고 로컬 중심 브랜딩도 강화한다.오는 6월부터 연간 1만 명 규모의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문·주문·예약·결제 등 오2026.03.12 17:45
젝시믹스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 높인 ‘26SS(봄·여름) RX 러닝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즌 라인업은 계절성을 고려해 매쉬와 에어도트 원단 등을 사용, 통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텐션감과 내구성을 높인 고탄성 소재를 적극 활용해 역동적인 러닝 동작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주력 제품 중 하나인 ‘RX 맨즈 그라데이션 에어핏 바람막이’는 감각적인 그라데이션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후드 부분을 접밴드로 마감해 방풍 효과를 높였으며, 늘어짐 없는 깔끔한 아웃핏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한다. 특히 밑단과 소맷단에 신축성 좋은 밴드를 내장해 활동 시 흘러내림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을2026.03.04 11:12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권 경쟁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두 차례 연속 유찰로 성수1지구조합은 GS건설과의 수의계약을 검토하고 있다.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열린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사 2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만 참석했다. 이에 성수1지구 시공사 입찰은 단수 입찰로 두 차례 연속 유찰됐다.시공사 입찰은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에게만 본입찰 자격이 주어진다.이날 2차 현장설명회에는 유력 경쟁 후보로 거론되던 현대건설이 참석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0일 마감된 1차 입찰에도 참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바 있다.이에 조합은1
韓 전투기, 필리핀 바다 지킨다…KF-21 20대 수출 ‘금융·현지 MRO’ 패키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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