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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25년 매출 전년比 6.8%↑…3년 연속 영업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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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25년 매출 전년比 6.8%↑…3년 연속 영업적자

펄어비스 경기도 과천 사옥 '홈 원' 외벽에 새겨진 회사 로고. 사진=펄어비스이미지 확대보기
펄어비스 경기도 과천 사옥 '홈 원' 외벽에 새겨진 회사 로고.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2025년 연결 기준 잠장 실적으로 매출 3655억 원, 영업손실 148억 원, 연순손실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지난 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 6.8%가 늘었으나 영업손실 규모 또한 20.5% 늘고 연순이익 603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한 수치다. 이로서 2023년에 시작된 연간 영업적자가 3년 연속으로 이어졌다.

4분기에 한정한 실적은 매출 955억 원, 영업손실 84억 원, 당기순손실 144억 원으로 2024년 4분기 대비 매출 0.2%가 감소하고 영업이익 22억 원, 당기순이익 462억 원에서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펄어비스 2025년 4분기 실적 인포그래픽. 사진=펄어비스이미지 확대보기
펄어비스 2025년 4분기 실적 인포그래픽. 사진=펄어비스

오는 3월 20일, 펄어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개발해온 AAA급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외 콘솔 게임 이용자층을 타깃으로 유럽 퍼블리셔 플레이온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PC게임 플랫폼 스팀 기준 위시리스트 등록 회원 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조미영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 1분기 검은사막, 이브 온라인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