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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 본격화…연내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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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 본격화…연내 착공 목표

매장유산 발굴조사 마무리로 사업 추진 탄력…공사 발주·계약 절차 진행
여주시·여주도시공사, 시공사 선정과 안전·품질관리 준비 병행
여주행복스테이션 조감도. 사진=여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여주행복스테이션 조감도.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거점공간으로 추진하는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이 매장유산 발굴조사를 마치고 공사 발주 단계에 들어서면서 연내 착공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여주시와 협력해 사업부지의 사전 조사와 공사 발주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시공사 선정과 착공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여주행복 스테이션'은 여주시가 여주도시공사에 위탁해 추진하는 건립사업이다. 여주시는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공사는 발주와 계약 등 공사 시행에 필요한 실무를 맡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선행 절차로 진행된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는 지난 8월 31일 완료됐다. 이에 따라 공사 착수를 위한 준비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건립 일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여주도시공사는 건축과 토목,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분야별 공사 발주 및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공사 선정 이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여주시와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착공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품질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체계도 마련한다.

시는 10월 중 통합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위한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추진해 공사 전반에 대한 관리와 감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주도시공사는 착공 전 안전·품질관리계획을 검토하고 착공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임시도로 점용허가와 지장물 이설 등 현장 공사에 필요한 관계기관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발주와 현장 사전 준비를 함께 추진해 시공사 선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일정 지연을 최소화하고, 공사 초기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가 완료되고 건립공사 발주 및 계약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주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후속 절차를 12월까지 신속하게 추진하고,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남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공사에 들어간 이후에는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