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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진다고?”…무대에서 다시 태어난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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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진다고?”…무대에서 다시 태어난 피노키오

3D 가족뮤지컬 ‘마법소년 피노키온’, 29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서 특별초대 공연
오는 29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가족뮤지털 '피노키온'이 상영된다. 사진=수성아트피아 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29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가족뮤지털 '피노키온'이 상영된다. 사진=수성아트피아
어린 시절 한 번쯤 만났던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가족을 위한 3D 뮤지컬 ‘마법소년 피노키온’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전석 특별초대로 진행된다.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를 현실감 있는 무대와 음악, 안무가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작품은 카를로 콜로디의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다.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제페토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생명을 얻고 세상으로 나서면서 겪게 되는 모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피노키오는 요정의 마법으로 살아 움직이는 존재가 된 뒤 지미니와 함께 낯선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과 만남을 경험하며 용기와 우정의 의미를 깨닫고, 진실한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배워간다.

특히, 이번 무대는 동화 속 이야기를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 안무, 특수분장 등을 결합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작곡은 구지영, 극작은 김지안, 안무는 오해영이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상호, 김성진, 김미성, 김희영, 박기태, 이지형 등 배우들과 DIMF 아카데미 출신 배우들도 대거 참여해 무대에 힘을 보탠다.

여기에 지역 어린이 합창단과 최화성 지휘자, 베테랑 스태프들이 함께하며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수분장까지 더해져 기존 가족뮤지컬과는 다른 시각적 재미도 기대된다.

‘마법소년 피노키온’이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모험과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동화를 다시 바라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공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공연으로, 부모에게는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피노키오의 모험을 따라가며 용기와 우정, 진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법소년 피노키온’은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d395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