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11:12
대구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이른바 '글로벌 민간 외교의 전초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의 경제·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양국의 인적·시민 교류를 깊숙이 파고들겠다는 포부다.지난 14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KVCC 한·베문화교류센터(대표 전도영)'가 공식 개관식과 함께 부설 한베문화갤러리 오픈 특별전을 열고 본격적인 마중물 역할에 나섰다. 단순 전시관 넘어선 '복합 플랫폼'…양국 주요 인사 집결이날 개관식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국제 교류의 장을 방불케 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도안 프엉란 주부산 총영사를 비롯해 곽 수언 프엉 타오 영사, 밤 펫 뚜안 주한 대사관 참사관 등이 총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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