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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저축銀 제기동지점, 종로지점으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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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저축銀 제기동지점, 종로지점으로 확장 이전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서울저축은행 제기동지점이 종로지점으로 확장 이전했다.

서울저축은행은 17일 제기동지점을 종로지점으로 확장 이전 해 서울 가장 중심 번화가인 광교동 대일빌딩으로 확장,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오픈하는 종로지점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중간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객 전용 카페와 격조 높은 고품격 인테리어 등 기존 은행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은걸 종로지점장은 "종로지점 확장 이전을 계기로 더욱 밝은 얼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실것"이라며 "보다 건전하고 믿음직한 초우량 저축은행의 일등 점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저축은행은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후 분당, 일산, 평촌 신도사와 인천광역시의 송도, 부평 등 5개 신규점포를 개설해 총 9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최우수 인재를 엽입하고 유수익 자산을 증대시키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12월에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