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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산업체 BAE Systems, 6350억원 규모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현대화 프로젝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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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산업체 BAE Systems, 6350억원 규모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현대화 프로젝트 계약 체결

입력2014-11-20 11:59

영국의 최대방산업체인 BAE Systems은 4억5600만 유로(약 6350억원) 규모의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의 현대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의 에어버스(Airbus), 이탈리아의 핀메카니카(Finmeccanica)와 공동개발한 차세대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전반적인 현대화 작업과 레이더 유형의 업그레이드가 주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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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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