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기영 부사장을 COO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기영 COO는 "한국은 전세계 지사 중에서 가장 성숙한 시장군에 속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3개 국가 중 하나"라며 "열정과 끈기로 가득 찬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과 함께 국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지사는 27년 전 설립됐으며 2900여 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