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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7.3달러 급등, 다시 '안전자산' 뉴욕증시· 중국증시 폭락 등 세계경제 동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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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7.3달러 급등, 다시 '안전자산' 뉴욕증시· 중국증시 폭락 등 세계경제 동반 몰락

국제 금값이 급등했다. 뉴욕증시와 중국증시 폭락으로 다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가 늘고 있는 것이다.
국제 금값이 급등했다. 뉴욕증시와 중국증시 폭락으로 다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가 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 금값이 다시 올랐다.

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7.3달러 올랐다.
비율로는 0.6% 상승했다.

금 마감시세는 1139.80달러이다.

글로벌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와 중국증시 등 글로벌 증시의 급락이 금값 상승에 기폭제가 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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