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9회 방송예고에 따르면 신영주(박보영 분), 강정일(권율 분), 최수연(박세영 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법률회사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은 신영주를 궁지로 내몰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이에 신영주를 잡으러 형사들이 몰려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동준(이상윤 분)은 최일환에게 판결문을 들이대며 그의 약점을 들쑤신다.
‘귓속말’에서 이동준은 신영주를 지켜내면서 어디서부턴가 삐뚤어져 있는 이 사건을 똑바로 잡아야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3월 28일 첫 방송 1회 시청률 13.9%, 2회 시청률 13.4%, 3회 시청률 13.8%, 4회 시청률 15.0%, 5회 시청률 14.9%, 6회 시청률 14.9%, 7회 시청률 14.9%, 8회 시청률 16.0%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