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마쓰다 '아텐자'와 '가속' 2차종으로 2012년 10월 2일부터 2016년 6월 13일에 생산된 4만9166대이다.
마쓰다는 전체 차량 브레이크 캘리퍼의 샤프트를 검사한 후 녹이 발생하는 것은 브레이크 캘리퍼를 방지 제품으로 교체해주고 녹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대책 품 부츠 키트로 교체해줄 계획이다.
국토교통성은 아직까지 주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89건의 문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