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연장할지에 대해 심리를 진행한 결과 재판부가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연장할지에 대해 심리를 진행한 결과 재판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구속 연장 여부, 북한 김정은도 출소 정도는 아는 꼴이고 문재인만 외면하는 꼴이다"라며 "박정희 가문 흠집내기의 극치 꼴이고 박근혜 마녀사냥의 극치 꼴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구속 연장은 용상 탈취 자인하는 꼴이고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꼴이다. 긁어 부스럼 만드는 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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