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연말에 이어 연초에도 흥행 신화를 이어가는 ‘신과함께: 죄와 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5일 26만7566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45만1248명이다.
뒤를 이어 ‘1987’이 누적 관객수 323만1388명을 기록했으며 ‘쥬만지’가 그 뒤를 쫒고 있다.
한편 롯데시네마에서는 이번 주말 1000만 돌파 기념으로 신과함께 부산과 대구지역 무대인사 일정이 이어진다.
6일에는 서면(전포동), 센텀시티, 부산봄점에서 7일에는 율하와 동성로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에는 김용화 감독,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