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위원장 측은 1일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이 4일 오전 10시 30분 열린다”며 “세부 장소와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의 출마 선언으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3파전이 치러질지 이목을 모은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전략공천을 검토 중이다.
박원수 서울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3선에 도전한다. 박 시장은 민주당에서 우상호, 박영선 의원과 서울시장 후보직을 놓고 경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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