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버닝은 영화감독으로 8년만에 돌아온 이창동의 신작 영화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며 일어나는 비밀스럽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6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버닝'은 월드 프리미어가 실시되며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입성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자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버닝'이 우리나라에 낭보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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