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11일까지 통관을 마친 H형강은 2만 7,507톤으로 집계됐다. 현재 추이가 이어질 경우 11월 수입량도 4만톤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 기간(1~11일) 베트남산 H형강은 1만 705톤이 통관됐다.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686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톤당 5달러 상승했다. 기타 국가로 일본 및 바레인산이 1만 6,788톤이 통관됐다. 상당량이 바레인산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타 국가의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650달러를 기록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