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프트 라이벌즈는 각 지역 스프링 스플릿 상위권 팀들이 대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아시아는 한국(LCK),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 베트남(VCS) 등이 참가한다. 이중 베트남은 올해 처음으로 리프트 라이벌즈에 초대됐다.
먼저 LCK와 LPL에서는 지난 스프링 스플릿의 상위 4개 팀이 각각 출전한다. LMS와 VCS에서는 각각 상위 2개 팀이 하나의 연합팀으로 참가한다.
특히 LCK의 경우 통산 7번째 LCK 우승을 달성한 ‘SK 텔레콤 T1’을 필두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어나더 레벨’이라는 별칭을 얻은 ‘그리핀’, 스타 플레이어와 최고의 경기력으로 기대 받고 있는 ‘킹존 드래곤X’, ‘담원 게이밍’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