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슈미트 신임 대표는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거쳐 지난 2006년 사노피 본사 재무팀에 합류했다. 2016년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아태지역 재무 총괄(Head of Finance)을 거쳐 1년 후 전 세계 90개 국가가 포함된 인터내셔널 지역(International Market)의 재무 총괄(Head of Finance)을 맡았다.
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건강한 삶의 동반자'라는 사노피의 기업 비전을 실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사노피의 다양한 셀프케어 솔루션이 한국의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