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음악이 만난다"…칭따오, 부산‧전주서 뮤직 페스티벌 참여

칭따오(TSINGTAO)가 오는 27일과 8월 2일 부산과 전주에서 각각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칭따오는 그동안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대형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이번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먼저 27일과 28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 뮤직 페스티벌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칭따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칭따오는 매년 2만 명 이상이 찾는 호남지역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JUMF 2019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도 함께한다.

칭따오는 부산과 전주를 대표하는 두 행사의 공식 후원 맥주로 페스티벌 기간 현장에서 참여형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동시에 SNS 이벤트를 벌인다. 칭따오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후 좋아요 20회 이상을 인증하면 1+1 쿠폰을 증정한다.
칭따오를 수입하는 수입주류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더 많은 곳에서 소비자와 만나고자 부산과 전주 대표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부드럽고 청량한 맛과 이미지의 칭따오와 함께 즐거운 여름날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