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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근조한국언론, 문빠 10번째 실검조작… 조국 법대로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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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근조한국언론, 문빠 10번째 실검조작… 조국 법대로임명

근조한국언론, 문빠 10번째 실검조작…  조국 법대로임명+가짜뉴스아웃+ 보고싶다청문회+ 나경원 자녀 의혹+한국기자질문수준
근조한국언론, 문빠 10번째 실검조작… 조국 법대로임명+가짜뉴스아웃+ 보고싶다청문회+ 나경원 자녀 의혹+한국기자질문수준
근조한국언론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대해 언론이 호의적이지않다고 판단한 조국 지지자들의 실검조작으로 보인다.
간밤에는 한국기자질문수준'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떴다.

조국 법대로임명+가짜뉴스아웃+ 보고싶다청문회+ 나경원 자녀 의혹+한국기자질문수준 등도 특정집단의 실검 조작으로 추정된다. .

이런 가운데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가 에서 각종 의혹을 해명한 것을 두고 "조 후보자의 논란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강기정 수석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 출연 "조 후보자가 어제 본인의 일과 주변의 일, 사실과 의혹을 구분 지어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문회가 무산된 것에 대한 국회의 자기 성찰이 뒤따라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강 수석은 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송부 시한인 전날 자정까지 청와대에 송부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법이 정하는 절차여서 문재인 대통령이 재송부를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 대해 "반칙왕을 보았다. 편법왕을 보았다. 역시 뻔뻔함의 대명사였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 흉측한 삶의 궤적 그대로, 반칙·편법·위선·날림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면서 "법도 무시하고 국민을 조롱하며 국회에서 1인 상황극을 펼쳤다.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 그의 해명은 거짓말이고 모순덩어리였다"고 비판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 조 후보자 한 명이 이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