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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내년에도 연세대 강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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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내년에도 연세대 강의 계속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성매매에 비유해 논란이 됐던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내년 1학기 강의에도 나서게 됐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성매매에 비유해 논란이 됐던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내년 1학기 강의에도 나서게 됐다. 사진=뉴시스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성매매에 비유하고, 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던 류석춘 연세대 교수에게 학교 측이 내년 1학기 강의 개설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1학기 연세대 강의 목록에는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경제사회학’과 교양과목인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수업을 류 교수가 맡는 것으로 올라와 있다.
연세대 관계자는 “통상 성희롱 등 성 관련 문제가 불거졌을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류 교수의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고 류 교수에 대한 징계 결과도 확정되지 않아 강의 개설을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