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신나는 일이 곧 벌어질 거다. 언팩에서 보자" 글 올려
이미지 확대보기구글이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 언팩 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CNN 방송은 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이를 두고 "어쩌면 구글이 Z플립을 위해 어떤 소프트웨어 비책을 준비해뒀을지 모른다"고 전했다.
언팩은 삼성전자의 연례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 명칭이다.
이 트윗에는 또 '갤럭시'(Galaxy)의 A 글자가 '안드로이드'(Android)로 바뀌고 안드로이드의 N은 다시 갤럭시로 변화하는 과정이 무한하게 반복되는 동영상이 붙어 있다.
구글은 2018년 11월 앞으로 폴더블폰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출시된 삼성 '갤럭시 폴드'의 경우 전면의 작은 화면에 표시된 내용이 내부의 큰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지는 기능이 구현됐다.
이번에 새로 나올 갤럭시 Z플립은 갤럭시 폴드에 비해 더 작은 전면 화면과 세로로 길쭉한 형태의 메인 화면을 갖게 된다.
CNN은 또 구글이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0을 겨냥한 특별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내놓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했다.
초당 120 프레임으로 동작이 매끄럽게 구현되는 화면,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65 칩, 4개의 카메라, 16GB 램, 5천㎃ 용량의 배터리 등의 성능을 갖출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이용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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